시흥 ‘배곧·장현·은계·목감’ 단지·평형별 가격 흐름 엇갈려
![]() |
| 시흥시청 전경.<사진=시흥시> |
![]() |
| 시흥시청 전경.<사진=시흥시> |
김진희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6.14 13:08:49
![]() |
| ▲ 시니어 모델이 ‘민화 트렁크 쇼’에서 의상과 소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진희 기자> |
(경인미래신문=김진희 기자) 서울 학여울역 SETEC(세텍)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대한민국 민화 아트 페어’에서 전통 민화와 패션이 공연과 결합된 ‘민화 트렁크 쇼’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민화 트렁크 쇼는 전통 민화 작품과 한국 전통 방식의 천연 염색 의상, 소품을 접목한 융합 예술 무대다.
지난 11일 열린 무대는 일반적인 패션쇼 형식을 벗어나 민화를 단순한 액자 전시가 아닌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트렁크 쇼는 일반 런웨이와 달리 시니어 모델들이 실제 민화 작품과 전통 소품을 직접 들고 착용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시니어 모델들이 착용한 의상과 스카프 등은 한국 전통 염색 기법으로 제작된 직물을 활용해 민화 특유의 깊은 색감과 한국적 자연미를 풀어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흥행과 함께 작품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 등 한국적 민화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열린 이번 아트 페어는 한국 고유의 정서와 해학이 담긴 민화가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 김소영 주임교수는 “한국 전통 민화의 독창적인 미학과 시니어 모델들의 아우라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술 관계자들은 “정형화된 액자 전시를 넘어 모델의 움직임을 통해 작품을 살아 숨 쉬게 만든 신선한 시도”라며 “트렁크 쇼 특유의 현장감이 민화의 해학성과 시너지를 이뤄냈다”고 호평했다.
기시원문 보기
![]() |
| ▲ 화성시 만세구 송곡리 농지매립 현장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6.09 17:17:23
![]() |
| ▲ 화성시 효행구청 전경.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 효행구청(구청장 최병주)이 9일 계룡건설 화성 능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토가 반입된 것으로 보이는 농지 성토장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효행구청은 계룡건설 화성 능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반출된 토사의 이동 경로와 반입지를 확인해 성토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농지 성토는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농지를 개량하는 경우 시장·군수 또는 자치구청장에게 신고 또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조사는 계룡건설 능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반출된 토사가 신고 없는 농지에 성토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토사는 화성시 정남면 일대 농지 26여 필지 등에 성토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관할 면사무소등에는 성토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효행구청은 현장 조사에서 해당 토사가 농지개량 목적에 맞는 성토재인지, 실제 성토 높이와 반입량이 적정한지, 농지에 부적합한 토사나 이물질이 포함됐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진흥지역 내 성토의 경우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구조상 주요 부분을 손괴하거나 본래 목적과 사용에 지장을 주는 행위가 제한된다.
또 성토 과정에서 농업생산기반시설 파손 우려가 있을 경우 안전관리 조치가 필요하며 파손이 확인되면 원상복구 등 후속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
효행구청 관계자는 "성토장 주소를 토대로 당초 상태와 성토 이후의 상태를 대조하겠다"며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건설은 반출된 토사는 법적으로 문제없이 처리됐다고 주장했으나 지난 3월 30일 '이행명령' 조치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기사원문 보기
![]() |
| ▲ 대법원 홈페이지 시스템 작업 안내문. <사진=대법원> |
![]() |
| ▲ 대법원 전경. <사진=대법원> |
![]() |
| ▲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농지매립 현장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5.28 08:24:08
![]() |
| ▲ 덤프트럭들이 줄지어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일대 농지 매립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가 서신면 송교리 일대 농지 매립장 현장을 고발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외부 토사가 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2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화성시는 경인미래신문 5월 13일자 '화성 송교리 농지 매립장 오염 의혹… 화성시, ‘관련 부서’ 합동점검 실시' 보도 이후 현장 조사를 실시해 지난 18일 해당 현장을 고발 조치했다.
해당 현장은 화성시 송교리 일대 개발행위허가 1개 필지와 농지개량 행위 신고가 접수된 9개 필지에서 매립과 성토 작업이 진행 중인 곳이다.
화성시 환경민원팀은 해당 사업장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이지만 관련 방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보고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법에 따르면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아니하고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27일 본보가 해당 현장을 확인한 결과, 고발 조치가 이뤄졌음에도 현장에서는 뚜렷한 개선 조치를 찾아보기 어려웠고 대형 덤프트럭이 계속 드나들며 매립과 성토 작업은 계속되고 있었다.
이에 대해 화성시 환경민원실은 현장을 다시 조사해 추가 행정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비산먼지에만 그치지 않는다. 비점오염원 관리와 농지에 반입해서는 안 되는 성토재 여부에 대한 조사는 시청, 구청, 면사무소 등 관련 부서가 책임 소재를 미루고 있다는 있다는 지적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업무분장에 따라 읍·면에서 처리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읍·면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신면 관계자는 "반입된 성토재에 대한 시료를 채취했다"며 "농업기술센터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분 분석 결과와 농지개량 사업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농지법 적용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발 이후에도 실질적인 현장 통제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토사 반입과 성토 작업이 계속되면서 오염 우려와 행정 책임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화성시의 대응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원문 보기
![]() |
| ▲ 고준호 경기도의원. <사진=경기도의회> |
![]() |
| ▲ 국가전문자격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장 모습. <사진=김진희 기자> |
시흥 ‘배곧·장현·은계·목감’ 단지·평형별 가격 흐름 엇갈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2026.06.21 15:25:25 시흥시청 전경.<사진=시흥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최근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