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9일 목요일

시흥시 전역 벚꽃 물결… 호수·공원마다 봄 정취 가득

ABC행복학습타운·연꽃테마파크·물왕호수·오난산전망공원 등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4.09 17:13:15

▲ 시흥시 물왕호수 전경. <사진=시흥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4월 들어 시흥시 전역이 벚꽃으로 물들며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도심과 공원, 호수 주변마다 벚꽃이 만개하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 소래산 자락에 위치한 ABC행복학습타운에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벚꽃비’ 처럼 내려앉으며 봄날의 낭만을 더하고 있다.

연꽃테마파크 벚꽃길에도 새순이 돋아난 나무들이 어우러져 한층 생동감 있는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물왕호수에서는 잔잔한 물결 위로 꽃잎이 스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은계호수공원 인근 오난산전망공원 역시 벚꽃이 동산을 가득 채우며 시민들에게 봄 산책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갯골생태공원과 옥구공원, 소래산 산림욕장 등 시흥 곳곳에서 다양한 봄꽃 경관이 이어지며 도시 전역이 꽃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짧게 머무는 봄철을 맞아 시흥의 벚꽃 명소들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여유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맞아 시흥시 곳곳이 봄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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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71142

2026년 4월 8일 수요일

최대호 "안양엔 새 인물보다 완성할 사람 필요"... 안양시장 출마 선언

교통망 확충·철도 지하화·AI 클러스터 안양 재편
"청년·돌봄·골목상권까지 도시 구조 확 바꾸겠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4.09 13:51:14

▲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9일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9일 출마를 선언하고 교통·산업·청년·돌봄·지역경제를 아우르는 도시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최대호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출마선언문에서 "안양에는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 완성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이미 시작된 변화를 중단 없이 마무리할 검증된 실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경기 침체와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일수록 도시의 방향은 더 분명해야 한다"며 "국가 정책과 안양의 도시 발전 전략을 연결해 지역의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핵심 비전은 교통과 산업, 정주 여건을 묶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데 맞춰졌다.

우선 위례과천선과 서울서부선 연장,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교도소 부지 개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서울대 기반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안양의 경제 지도를 다시 그리고 수도권 내 중심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도시 공간 재편 구상도 함께 내놨다. 최 예비후보는 광역철도망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일자리·상업·문화 기능을 집약한 ‘초연결 콤팩트 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생활권을 압축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도시 내부의 연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이후 상부 공간 재편을 통해 단절된 도시 구조를 통합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공약으로는 ‘정원도시 안양’ 조성을 제시했다. 만안구는 정원관광 거점으로, 동안구는 녹지와 경제 기능이 결합한 복합도시로 조성해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걷고 쉬며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공공데이터 기반 지능형 도시 운영과 AI 안전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안양을 ‘AI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청년과 돌봄, 교육 분야 공약도 비중 있게 다뤘다. 최 예비후보는 2033년까지 청년주택 5100세대를 공급하고 취업·창업·주거 지원을 확대해 청년이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 돌봄 확대, 안심통학버스 지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도 함께 제시했다.

문화·체육·골목경제 활성화 방안도 포함됐다. 안양춤축제의 세계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확대,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강화와 함께 축구전용경기장, 아레나, 수영장,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을 약속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안양사랑페이 확대, 특례보증 및 금융지원 강화 등을 통해 골목상권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최대호는 이 변화를 시작한 사람으로서 그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겠다"며 "안양 100년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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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도심 속 봄기운 활짝'… 벚꽃 명소 시민들 찾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4.08 20:43:11

▲ 8일 시민들이 벚꽃이 만개한 의왕시 꽃길을 걷고 있다. <사진=의왕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완연한 봄기운에 의왕시 주요 명소들이 연분홍빛 벚꽃으로 물들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의왕시청과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학의천변, 문화예술로(모락산터널~계원대학교) 등 의왕시 주요 벚꽃 명소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뤘다.

이날 의왕시 곳곳의 벚꽃 명소는 봄의 정취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온종일 활기를 띠었다.

시민들은 화사하게 핀 벚꽃 터널 아래를 거닐거나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도심 속 여유를 만끽했다.

탁 트인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백운호수 생태탐방로와 학의천변은 산책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의왕시청 일대와 문화예술로 역시 바쁜 일상 속에서 봄의 생동감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활짝 핀 벚꽃 아래서 산책을 즐기는 등 도심 속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한편 의왕시의 벚꽃 명소들은 매년 봄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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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석 경기도의원, '재해예방·생활인프라' 위한 특조금 140억 7200만원 확보

공원·물놀이시설·체육시설·문화공연장 등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 집중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4.08 17:14:33

▲ 장대석 경기도의원. <사진=경기도의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장대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 제2선거구)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시흥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을 140억 7200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장 의원이 공개한 확보 내역에 따르면 연도별 특조금은 2022년 49억 8000만원, 2023년 22억원, 2024년 40억원, 2025년 28억 9200만원 등 총 140억 7200만원 규모다.

세부 사업을 보면 2022년에는 능곡중앙공원 물놀이시설 조성사업 5억원, 매화동 섬말 도시계획도로 개선공사 5억원, 양달천 하천개선사업 30억 8000만원, 장현근린공원2호 리모델링 공사비 9억원이 반영됐다.

2023년에는 양달천 하천개선사업에 10억원과 11억원이 편성됐고 매화동 어린이 물놀이터 조성사업 1억원이 투입됐다.

2024년에는 월곶에코피아 야구장 개선사업 5억원, 관내 체육시설 개선사업 5억원, 양달천 하천개선사업 30억원을, 2025년에는 양달천 하천개선사업 15억원, 장현유수지2호 문화공연장 조성사업 3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 10억 9200만원이 반영됐다.

특히 장 의원은 양달천 하천개선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총 96억 8000만원을 확보해 재해예방과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공원 리모델링, 물놀이시설, 체육시설, 문화공연장 조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도 힘을 실었다.

장대석 의원은 "재해예방, 생활편의, 여가문화, 체육 인프라 확충 등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과 맞닿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며 "특히 양달천 사업이 마무리되면 하천의 재해 대응 기능을 높이는 동시에 산책로와 쉼터를 갖춘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바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실적은 시흥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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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6일 월요일

멸종 위기종 '저어새' 가족, 시흥 연꽃테마파크 찾아

연꽃 명소 넘어 '생태 보고'로... 생태공간으로 '우뚝'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4.06 17:50:11

▲ 지난 5일 봄을 맞아 시흥시 연꽃테마파크를 찾은 저어새 가족들이 한가롭게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 연꽃테마파크에 지난 5일 봄을 맞아 저어새 가족들이 찾아오면서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서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여름철 연꽃 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최근 저어새까지 관찰되면서 시민들이 도심 인근에서 자연과 생태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어새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자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조류로, 서해안 일대에서 번식하는 대표적인 여름철새다.

주로 한반도 서해안과 중국 동북부, 러시아 일부 섬에서 번식한 뒤 대만, 홍콩, 일본,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 일대로 이동해 겨울을 난다.

특히 저어새는 한때 전 세계 개체 수가 300마리 안팎까지 줄어든 대표적 멸종위기종이었지만, 국제 보호 노력에 힘입어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개체 수가 7081마리로 늘어났다.

연꽃테마파크는 관곡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19.3ha 규모로 시흥시는 이곳을 대표 관광자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수련, 홍련, 백련, 물양귀비 등 80여 종의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이 어우러진 경관을 자랑하며 연근 생산단지와 연꽃테마시험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이번 저어새 가족의 출현으로 연꽃테마파크 일대의 생태환경이 잘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해석되고 있는 가운데 연꽃 경관은 물론 역사와 자연, 생태가 공존하는 지역 대표 명소로서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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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70992

2026년 4월 3일 금요일

수원시, AI 도시혁명 준비... '시민 체감형 스마트 행정' 가속

단순 행정 보조 넘어 도시 운영 전반 AI 재편
챗봇·드론 배송·미래 모빌리티 등 대전환 예고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4.04 09:40:27

▲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시정 전반에 융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AI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정과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AI 기반의 대전환을 통해 명실상부한 첨단 스마트 산업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수원시는 기존에 단순한 행정 보조 수단으로 머물렀던 첨단 기술을 도시 운영의 핵심 동력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포트홀 탐지 △자율순찰로봇 △광교호수공원 드론 배송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대시민 서비스의 문턱을 크게 낮추기 위해 '생성형 AI 챗봇'을 도입한다.

시민들은 복잡한 시 홈페이지를 일일이 검색하거나 공무원에게 문의를 할 필요 없이, 대화형 질의응답 '챗봇'을 통해 복지와 관광 등 필요한 시정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AI 기반 지능형 포트홀 탐지 플랫폼'도 눈길을 끈다.

차량에 부착된 AI 카메라와 고정형 CCTV 영상을 활용해 도로 위 파손 구간을 실시간으로 식별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공간 정보 시스템과 즉각 연계돼 신속한 도로 보수로 이어지며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수원시는 로봇 기반의 '피지컬 AI(물리적 인공지능)'를 활용해 시민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4족 보행 자율순찰로봇이 치안 사각지대인 공원 안팎을 24시간 순찰하며 이상 상황을 스스로 감지해 관계 기관에 즉시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 교통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수원경제자유구역을 도심항공교통(UAM), 수요응답형 교통수단(TRT),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가 어우러진 첨단 도시 모델로 설계 중이다.

수원시의 이 같은 행보는 단발적인 기술 시연을 넘어 연구개발(R&D), 인재 양성, 유지관리 체계 구축까지 폭넓게 연결되어 있어 지역 산업 혁신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과 AI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스마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단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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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일 수요일

화성시의회, 개원 35주년 기념식 및 제249회 임시회 개최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일반안건 25건 원안 가결
추경 3조 9494억 원 확정… 시민생활 밀착 정책 과제 제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4.01 20:15:29

▲ 화성시의회가 개원 35주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의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일반안건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이날 기념식은 개원 35주년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의원과 집행부 공직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지난 35년은 시민과 함께 도시의 성장을 이끌어 온 시간"이라며 "이제는 규모의 성장을 넘어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과제"라며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들이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심사한 안건은 총 32건으로 보고 3건과 철회 1건, 계류 1건을 제외한 일반안건 25건이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의결됐다.

추경예산안 총규모는 본예산 3조 7524억 원보다 1970억 원 늘어난 3조 9494억 원이다.

본회의에 앞서 6명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 기업지원 확대, 치안 대응 강화, 문화행사 운영 개선, 대중교통 신뢰 회복,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조속 추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개원 35주년을 계기로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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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30일 월요일

양평군, 청소년·가족 참여형 환경교육도시 메카 조성

헬스투어·자원순환 체험·리:워시 연계 프로그램 추진
숙박·연수시설 협약 통해 체류형 환경교육 모델 구상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3.30 16:26:54

▲ 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청소년 수련활동과 가족 단위 체험을 결합한 환경교육 선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자원순환부터 물환경, 생활 속 실천까지 연결하는 체험형 교육을 바탕으로 군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평군은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치유(Healing)+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청소년 수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정형화된 수련회에서 벗어나 자연과 인간이 공존해야 하는 이유를 몸소 배우는 ‘양평 헬스투어’를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지수와 자율신경계 균형 등을 측정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 상태 변화를 직접 데이터로 확인하는 과학적 건강관리 ▶카누·용선(드래곤보트)·패러글라이딩 등 수상레저와 모험활동을 통한 협동심·도전정신 함양 ▶수처리 원리와 처리시설 견학, 과학실험을 통해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환경교육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방학기간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교육도 마련된다.

세부 내용으로 ▶직접 다회용품을 제작하며 일회용품의 위험성을 체험 ▶위생매립장과 재활용품 선별장 등 쓰레기 처리 현장 탐방 ▶재생종이 책갈피와 샴푸바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 ▶‘100개의 쓰레기 속 숨은 자원을 찾아라’ 같은 게임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다회용기 세척시설인 양평세척센터 ‘리:워시(RE:WASH)’ 방문 프로그램도 운영해 일회용품 사용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도 알릴 방침이다.

또한 환경교육을 위해 양평을 찾는 학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한국야쿠르트 연수원, 현대 블룸비스타, kobaco 연수원 등 지역 숙박·연수시설과 협약을 통해 상생 방안을 모색해 편안한 숙박과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로컬푸드 제공 방안도 함께 강구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양평군은 지역 곳곳에 흩어진 교육 장소를 연결하는 이동수단으로 전기로 운항하는 환경교육선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환경교육선은 한강 생태계를 관찰하고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형 생태교육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환경교육 콘텐츠로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세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가 가정에서 지역사회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양평군을 전국 최고의 환경교육 메카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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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9일 일요일

인천한문회, 월미도서 '전통혼례 시연식' 개최… K-혼례문화 알려

비용 절반 정부 지원... 참가자 35쌍 모집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3.29 15:55:27

▲ 인천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는 지난 28일 인천 월미도공원 내 양진당에서 전통혼례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대표 이섭, 이하 인천한문회)는 지난 28일 인천 월미도공원 내 양진당에서 전통혼례 시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연식은 정부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전통혼례’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과 함께, 지구촌에 K-혼례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께 예비 신랑·신부와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다. 사물놀이와 민요, 부채춤 등 전통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이어 신부와 신랑의 입장으로 전통혼례가 시작됐다. 혼례는 사회자가 각 절차의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진행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한 예비 신부는 "전통혼례 안내 현수막을 보고 상담을 받게 됐다"며 "하객들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는 결혼식이 될 것 같아 신랑과 상의 끝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예비신랑도 "특색 있는 결혼식이라는 점에서 전통혼례에 흔쾌히 동의했다"며 "신부가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치켜세웠다.

또 오는 4월 결혼 예정인 한 예비신부의 부모는 "예식 장소를 알아보던 중 수원 도담소에서 전통혼례를 추천받았다"며 "수원에도 화성과 행궁이 있지만 전통혼례를 진행하는 곳이 없어 인천에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인인 예비 신랑이 평소에도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며 “전통혼례 이후 신혼집은 미국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천한문회 관계자는 "전통혼례 비용 500여만 원 중에 정부가 250여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30일(결혼예정일 기준)까지 35쌍의 신랑·신부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연과 추천서 등 지원서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특히 다문화 신랑·신부와 가족들의 문의가 많다. K-혼례문화가 지구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인천한국전통문화계승선양회 홈페이지(msr.or.kr)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minsiryun@hanmail.net) 또는 인천한문회 시민협력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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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8일 토요일

[인터뷰] 김옥순 경기도의원 "옥순이가 뛰면 의왕이 변한다"

기후·환경부터 교육·생활까지… "시민 체감하는 실천 정치 이어갈 것"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3.28 16:42:05

▲ 김옥순 경기도의원이 의왕시의 한 카페에서 본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옥순 경기도의원이 의왕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어려운 일은 함께 짊어지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더 깊이있게 지역사회를 세심하게 돌보고, 따뜻하게 보듬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말보다 행동으로, 현장을 누비며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하는 정치인' 김옥순 의원의 포부와 비전을 들어봤다.

다음은 김옥순 도의원과의 일문일답.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 무엇보다 지난 4년 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자세로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불어 넣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

시민들이 실제로 겪는 불편과 요구를 귀담아듣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리는 정치의 원칙을 세우고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에 임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가장 중점을 둔 활동은 무엇인가

-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미세먼지 저감 정책, 탄소중립 기반 마련, 환경 관련 제도 정비에 꾸준히 힘써 왔다.

기후와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과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선제적 대응이 필수적이다.

단순히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조례 마련에 주력했다.

전국 최초 수준의 기후·환경 관련 조례를 추진하며 경기도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제도적 초석을 놓는 데 힘을 보탰다.

결국 제도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교육 분야에서 꼽을 만한 성과가 있다면

-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정한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조례’를 꼽고 싶다.

이는 급식 종사자와 학생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제도적 기반이 됐다.

열악했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대부분의 일상을 보내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

◆지역 발전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결국 예산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지난 4년 동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해당 예산은 △고천 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고천 농구장 개선 △부곡 체육공원 화장실 개선 △오전동·부곡동 황톳길 조성 △고천체육공원 화장실 및 주차장 개선 △방범용 CCTV 확충 △부곡동 커뮤니티센터 신축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부곡동 물놀이장 조성 등 의왕시 현안 해결을 위해 185억 원을 투입했다.

이와 함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청 예산 95억원을 포함하면 총 280억 원을 확보한 것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의왕시의 주요 과제는 무엇인가

- 의왕시는 현재 교통, 주거, 환경,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교통망 개선', 정주 여건을 한 단계 높이는 '주거환경 정비',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그리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는 '촘촘한 복지 체계 마련' 등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대한 과제들이 놓여 있다.

이러한 모든 사안이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앞으로의 정치적 방향과 목표가 있다면

-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정치를 이어가겠다.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 의회에서 치열하게 대안을 만들어 예산과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역할을 하겠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 '시민을 최우선에 두는 정치'로 의왕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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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4일 화요일

전진선 양평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환영

"강하IC 반드시 반영… 동부권·홍천 연장 검토"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3.24 21:54:00

▲ 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24일 대통령실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향후 추진 과정에서 양평군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20일 발표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적극 환영한다"며 "13만 양평군민의 염원을 담아 정부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신속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하남·광주를 거쳐 양평을 연결하는 수도권 동부권 핵심 교통망으로 교통 체증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사업"이라며 "2023년 7월 사업 중단 이후 군민들이 집회, 현수막, 서명운동 등을 통해 강하IC가 포함된 노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전 군수는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될 때 양평군에 실질적 이익이 되는 강하IC는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향후 동부권과 홍천까지 연장해 경기·강원을 잇는 광역 교통망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군은 군민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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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역 벚꽃 물결… 호수·공원마다 봄 정취 가득

ABC행복학습타운·연꽃테마파크·물왕호수·오난산전망공원 등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4.09 17:13:15 ▲ 시흥시 물왕호수 전경. <사진=시흥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4월 들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