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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4일 일요일

여주시, 치매 어르신 방문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 지속 운영

편집부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05 13:35:32


(경인미래신문=편집부) 경기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 어르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1:1 방문 서비스 및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등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로 중단됐던 쉼터 사업을 '가가호호 찾아가는 1:1 방문 서비스'로 전환해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9월 말 현재 31명(8회기, 회당 1시간) 운영 중이다.

또한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맺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를 통해 생활지도사 파트너 교육을 시행하고 인지 강화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어 우리 시 특성을 살린 도자기 프로그램인 도예치매예방교실을 올해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노인(강사이자 치매 파트너)이 노인(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노노케어 뿐만 아니라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는 이외에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1 가정방문 및 안부 전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밀접 돌봄 활동지원사 독감예방접종 지원

배영한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9.13 12:17:24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의정부세움자립생활지원센터는 소속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활동지원사 200여 명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은 활동지원사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제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에 활동지원사는 감염병 발생 시 자가격리, 격리시설 이용 등 돌봄의 공백이 없이 서비스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인력이다. 

이들은 1:1 서비스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어려운 대면 ‘밀접 돌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일상생활 속 감염 예방수칙 준수 및 건강관리가 요구 된다.

장영희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장은 ”지역사회 감염이 장기화로 불안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한 독감 유행이 예고됨에 따라 활동지원서비스 제공에서 보다 안심되고 건강한 활동을 위해 센터 소속의 모든 활동지원사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독감예방접종은 9월 12월부터 20여 일 동안 실시하며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1일 20명으로 지정 된 날에 업무협약 의료기관을 통해 실시한다.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