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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GH,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다산지금A5, 경기광주역, 하남덕풍 2709세대 입주자 모집
이번 달 21일부터 접수, `21년 4월 계약, 11월 입주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15 10:17:48

하남덕풍 위치도.<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다산지금A5, 경기광주역, 하남덕풍 경기행복주택 3개 단지에서 입주자 2709세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경기행복주택은 GH에서 공급하는 경기도에 특화된 행복주택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경기행복주택 3개 단지는 모두 택지개발지구(다산지금A5, 하남덕풍) 또는 도시개발지구(경기광주역) 단지로 인근에 지하철역이 있어 뛰어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은 인근에 경의중앙선 도농역, 8호선 다산역(예정)이 있으며 광주역 경기행복주택은 경강선 경기광주역, 하남덕풍 경기행복주택은 5호선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예정)이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세대는 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은 총 2078세대로 신혼부부 1435세대, 고령자 209세대, 청년 25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184세대이며,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은 총 500세대 중 신혼부부 400세대, 고령자 4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60세대이다. 
하남덕풍 경기행복주택은 총 131세 중 신혼부부 85세대, 고령자 13세대, 청년 1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13세대, 대학생 10세대이다.

신혼부부의 경우 일반공급과 함께 해당 시에 거주하면서 자녀 출산 2년 이내인 신혼부부를 1순위로 하여 우선공급 한다. 

특히 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은 벤처기업 근로자 지원 및 창업인 지원 공급모델 시범사업으로 청년계층 중 벤처기업 핵심인재(17세대), 창업인(21세대)을 대상으로 우선공급 물량을 배정해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지는 생활체육시설, 게스트하우스 등 단지별로 입주자의 생활편의를 제고할 수 있는 설계 및 시설을 도입하여 입주자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청약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GH 임대주택 청약센터, apply.gh.or.kr)을 통해 하며 계약은 입주자격 심사를 거쳐 내년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전자계약으로 진행한다. 

입주는 다산지금A5는 22년 4월부터 경기광주역은 21년 11월부터, 하남덕풍은 22년 2월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GH임대주택 청약센터(apply.gh.or.kr)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행복주택홍보관(031-216-7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경기도, 2020년도 제2회 경기도 인구정책조정위원회 개최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핵심과제 중간점검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2 17:26:21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가 22일 도청에서 2020년 제2회 인구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핵심과제 중간점검과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원용 기획조정실장과 김인순․이제영․장대석․김태형․이진연 도의원 5명, 아주대학교 최진호 교수, 이윤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연구실장 등 민간전문가 5명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기도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중간 실적’과 ‘경기도 인구영향평가 전문가 검토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앞서 도는 생애주기별 대표성, 인구정책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2020년 경기도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핵심과제 14개를 선정했다. 

대표 사업으로는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온라인 맞춤형 정보제공 사업인 ‘일생활 균형 지원 플랫폼 운영’ ▲청년층,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경기 행복주택 건설’ ▲신중년에게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5060 신중년 맞춤형 평생교육’ ▲경기도 거주 출산가정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노인에게 다양한 건강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등이 있다. 

중간점검 결과 도는 ‘일생활 균형 지원 플랫폼 운영’을 통해 ‘13B 경기도 워라밸 링크’ 사이트(https://13b.gg.go.kr)를 개설, 9월 30일 기준 2015개의 콘텐츠를 등록했으며 3452명의 회원에게 아동돌봄기관 정보와 가사서비스 예약 등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5060 신중년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은 25개 시군, 44개 기관이 3천여 명에게 자전거 정비, 집밥 요리교실, 법률상식 등 154개의 일상생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밖에 ‘경기 행복주택’은 9월 30일 기준 오산가장, 성남판교 등 3개 지구 400호를 준공했으며 4분기에 동탄호수공원, 광교원천 등 2개 지구 1295호를 준공할 계획이다. 

중간보고 뒤에는 핵심과제가 미치는 인구영향에 대해 경기복지재단 및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전문가 의견 보고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성별 ▲연령별 ▲가족·가구 ▲여성 ▲일가정 양립 ▲인구증감 등 항목에 따라 사업판단의 적절성을 검토했으며 위원회는 해당부서에 전문가 의견을 사업에 반영토록 권고했다. 

최원용 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들에게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통해 행복한 삶을 보장해 줄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7년 3월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조정위원회를 출범,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김인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과 민간전문가 등 신규 위원 10명을 새롭게 위촉해 정책결정 기능을 강화했다. 

위원회는 도의회 및 실국 관련 부서, 민간 등과 소통을 거친 안건을 위원회에 상정해 경기도만의 인구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2020년 9월 9일 수요일

GH, 평택BIX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청년, 산업단지근로자, 신혼부부 등 308세대 추가 모집
청약접수 9/23~9/25, 계약 11/4~11/6, 내년 5월 입주예정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9.09 19:50:02

평택BIX 배치도.(사진=B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평택BIX 경기행복주택에 거주할 308세대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 산업단지근로자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경기행복주택은 GH에서 공급하는 경기도에 특화된 행복주택이다.

평택BIX 경기행복주택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으로 평택항 배후단지 등과 인접한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모집대상은 공급대상별로 청년 263세대, 산업단지근로자 30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10세대, 고령자 5세대로 총 308세대다.

인근에 산업단지 또는 업무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해당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수요가 많은 청년계층을 공급대상에 추가, 소득요건과 기간요건을 완화해 임대주택 실수요자의 입주기회도 확대했다.

청약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GH 임대주택 청약센터(apply.gh.or.kr)에서 가능하며, 계약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자계약으로 진행하고 내년 5월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입주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GH 임대주택 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상담전화(031-216-7840)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3587

2020년 8월 4일 화요일

경기도 기본주택, 호텔식 컨시어지(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들어주는 서비스) 주거 서비스 도입

경기도 기본주택에 식사, 청소, 돌봄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 검토
광교 중산층 임대주택, 행복주택에서 실증 거쳐 기본주택에 적용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05 08:50:46

GH전경.<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경기도 기본주택에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도입해 공공임대주택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향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GH는 위례신도시 분양주택과 다산신도시 행복주택에서 근린생활시설의 운용 수익의 일부를 고품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입주민에게 환원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기본주택에 도입할 주거서비스의 실증을 위해 광교신도시에 추진 중인 중산층 임대주택과 동탄A105블록 행복주택에 다양한 주거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광교 중산층 임대주택에는 식사, 청소, 돌봄 등 수준 높은 주거서비스를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동탄A105블록 행복주택에는 입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편의시설, 신혼부부 특화시설을 도입하고 청년 창업몰을 단지 내에 계획해 주거·일자리 공간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헌욱 GH사장은 “중산층 임대주택과 행복주택에서 실증된 주거서비스는 GH가 향후 공급할 경기도 기본주택의 개별사업 특성에 맞춘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되어 단순한 임대주택을 주거서비스로 특화하여 주거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0년 7월 24일 금요일

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역곡지구 공동사업 시행 업무협약 체결

춘의동, 역곡동 일원 66만㎡, 5천여 호 주택공급

이정우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7.25 09:40:24

부천도시공사와 한국주택토지공사가 지난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천시>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부천역곡지구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25일 이번 협약은 지난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LH와 부천도시공사가 공동주택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구체적인 참여지분과 역할 등을 명문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 김경협 국회의원, 변창흠 LH사장,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는 부천 춘의동, 역곡동 일원의 66만㎡(20만평) 부지에 2024년까지 5천여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중 약 2천5백호 이상은 청년층,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를 위한 행복주택과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역곡지구는 미집행 공원 조성과 연계 추진해 친환경적인 양질의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급자 중심의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양 공사의 협력에 지자체와 주민도 함께하며 거버넌스 개발 사업의 선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스마트 분야 선도 도시 부천시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명품 도시 조성에 힘써줄 것”을 주문하며 “부천시는 필요한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이 더해진 모습을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곡지구는 올해 하반기 보상계획 공고를 통해 절차에 착수한 후 내년에 지구계획이 확정될 방침이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795#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성남시-LH, 복정동 하수처리장 기존부지 공공개발 업무 협약

오는 2029년 청년·신혼부부 주택, 창업지원시설 등 들어서


송주열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7.24 08:21:47

성남시청 전경.<사진=성남시>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성남시의 이전계획으로 오는 2025년 말 빈터로 남게 되는 수정구 복정동 하수처리장(수질복원센터) 자리에 오는 2029년 공동주택 약 3000호와 창업지원 시설, 문화특화거리 등이 들어선다.

시는 지난 23일 오후 4시 2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태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수질복원센터 부지의 공공개발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LH는 오는 2026년부터 3년간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복정동 270-2 일원 하수처리장 기존부지 27만㎡ 규모에 신혼부부, 청년 입주 대상 행복주택과 국민임대주택, 공공 분양주택을 건설한다.

성남시는 창업지원시설을 유치하고 문화특화거리도 조성한다.

차질 없는 공공개발을 위해 시는 계획한 2025년 말까지 하수처리장을 수정구 태평동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5만2000㎡)로 이전하고 하수처리장 기존부지는 공공주택 지구로 용도 변경한다.

앞선 2월 17일 성남시는 시정 브리핑을 통해 태평동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에 추가로 약 8만5000㎡를 매입해 총 13만7000㎡의 부지를 확보한 뒤 4개 환경기초시설을 통합·이전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복정동 하수처리장(46만t/일)을 이곳으로 옮겨 폐기물종합처리장의 음식물처리시설(250t/일)과 함께 지하에 설치하고 땅 위에는 야탑동 재활용선별장(120t/일)과 대형폐기물 파쇄시설(50t/일)을 옮겨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환경기초시설 통합·이전 현대화 사업 예정 부지는 비행안전 제1구역에 포함돼 있지만 성남시가 지난 3월 6일 군사기지법 개정을 이끌어 내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772

2020년 6월 8일 월요일

경기도시공사,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699세대 추가모집

6월16일~19일 청약신청, 7월8일~10일 전자계약
입주자격 기준 완화로 실수요자의 입주기회 확대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6.09 08:08:24조회수 0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조감도.<사진=경기도시공사>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에서 거주할 입주자 699세대를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경기행복주택은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경기도에 특화된 행복주택이다.

모집대상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699세대이며 해당지역 내 임대주택 수요가 많은 청년계층에 대한 공급 호수를 확대했다.

이번 모집에서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이하에서 120% 이하로, 사회초년생 소득종사기간을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는 등 입주자격 기준을 완화함으로써 실수요자 입주기회를 확대했다.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으로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청년층‧무자녀 신혼부부 등은 6년, 자녀가 1명 이상 있는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청약신청은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apply.gico.or.kr)에서 가능하며 계약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자계약으로 진행하고 계약 후 미임대 세대는 7월 20일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apply.gico.or.kr)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상담전화(031-216-7840)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1825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