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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7일 월요일

대한장애인검도회⋅경기도장애인검도회, 중복 맞아 힐링 걷기 실시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7.28 06:48:07

지난 26일 대한장애인검도회와 경기도장애인검도회는 대부도에서 걷기대회를 실시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장애인검도회>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대한장애인검도회는 경기도장애인검도회 임원들은 지난 26일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힐링 걷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휴식과 충전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곽향숙 대한장애인검도회장은 "현재 여름철 더위와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 및 취소가 되는 이 때, 본 회 결속을 다짐하고 대회 개최가 불가피한 현재 사기를 높이는데 많은 공을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성기 경기도장애인검도회장은 "각 시.군 인준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임기 만료 시 까지 20개의 인정단체를 인준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두 단체의 회장단은 임원들뿐만 아닌 각 시.도에 있는 지도자들과 장애인들의 복지향상뿐만 아닌 다양한 사회활동과 교육증진을 하고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아낌없는 투자와 열정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825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안산시, 여름 휴가철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실시

7~8월 대부도 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26개소 집중 단속


이정우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6.28 12:13:39

안산시 단원구청 전경.<사진=안산시>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부도 일대에서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지역 최고의 일일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부도는 매년 여름 휴가철마다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휴가철 불법으로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아왔다.

시는 특히 올해 코로나바이러스19 여파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과 가까운 대부도를 찾는 방문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원구는 대부도 지역의 고질적인 폐기물 투기 등 불법행위를 해결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부도내 상습투기지역 26개소에 대한 하계휴가 기간인 7~8월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다음달 12일까지 방아머리 입구 등 7개소 등에 불법투기 단속 안내 현수막 게첨 및 안내 홍보문 전달 등을 통한 홍보와 함께 오는 8월까지 3개조를 투입해 화·목·주말 등 주 3회 현장감시 활동을 펼쳐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로 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깨끗한 관광 보물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종 시책을 마련해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며 “안산의 자랑거리인 대부도가 더욱 깨끗하고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250

2020년 6월 16일 화요일

안산시, ‘우리밀 익는 국수마을’ 조성 협약 체결

윤화섭 시장 “대부도 국산 밀 생산기반 구축·소비 활성화…6차 산업 기틀 마련 지원”


이정우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6.17 06:56:34

지난 16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우리밀 익는 국수마을’ 조성 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금동혁 ㈜우리밀 대표, 윤화섭 안산시장, 채만식 대부우리밀 콩 영농조합법인 회장, 오정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사진=안산시>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6일 대부도에서 생산하는 밀의 생산·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해 ‘우리밀 익는 국수마을’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두우리밀 콩 영농조합법인, (주)우리밀 등은 국산 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 기반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우리밀 익는 국수마을 조성사업은 안산시 향토음식인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와 방아머리음식거리의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우리 밀을 재배하고 이에 상품화와 문화체험을 융합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민·관 협력으로 시유지 3300여 ㎡를 포함해 5만4000여 ㎡에 가을밀을 파종하기도 했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오정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유통이사, 채만식 대부우리밀 콩 영농조합법인 회장, 금동혁 ㈜우리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대부도 국산 밀 생산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국산 밀가루의 유통, 소비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시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대부도 밀의 안정적 생산 및 국산 밀가루 소비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산 밀가루 판로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등 지원, ㈜우리밀은 대부도 밀 전량 수매 통한 안정적인 판로 보장, 대부우리밀 콩 영농조합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양질의 밀을 공급하는 등 각각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또 대부우리밀 콩 영농조합과 함께 밀 생산뿐 아니라 국산 밀가루로 제조한 생면을 상품화해 해당 상인회와 손잡고 방아머리음식거리를 ‘우리밀 칼국수 거리’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고 칼국수에 사용되는 국산 밀가루는 협약에 따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이버거래소를 통해 ㈜우리밀에서 공급받을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부도 밀의 안정적인 판로가 마련돼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부도에 국산 밀 생산, 제조·가공, 문화체험 등 1·2·3차 산업을 복합해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6차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010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