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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8일 토요일

경기도 일자리재단, 건설기능인력 교육생 1800명 모집

건설분야 13개 직종별 취업 희망자 만 18세 이상
신청자 중 면접 고득점자 선발, 교육비 전액 무료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5.29 14:11:5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2년도 건설분야 교육생 1800명을 모집해 도내 32개 교육기관을 통해 현장 맞춤형 건설기능인력 양성에 앞장선다.

▲ 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생 모집 혼보물. <사진=경기도>

교육직종은 13개 분야로 ▲타일 ▲건축목공 ▲도장 ▲방수 ▲형틀목공 ▲건설용접 ▲철근 ▲조적 ▲미장 ▲도배·필름(여성특화) ▲시스템에어컨 설치 ▲공동주택 CS다기능공 ▲인테리어가구시공 분야다. 

29일 재단에 따르면 교육은 직종별로 재단 내 교육장과 도내 14개 시·군(고양, 광주, 남양주, 부천, 수원, 성남, 안산, 안양, 양주, 용인, 의정부, 파주, 평택, 화성)의 32개 민간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면 신청가능하고 최종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하루 6시간 이상 참석하고 총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료생에게는 훈련지원금(월 20일 기준, 40만원)도 추가 지급한다.

교육 수료자는 실제 건설 현장의 현장실습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는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실습수당도 지급받는다. 

과정 접수는 각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또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로 신청 가능하다.

단 교육직종별 접수기간과 세부 교육일정은 교육기관별로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건설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년 3월 11일 목요일

의왕시, '의왕청년 멘토링 인턴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민경희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3.12 12:18:45

의왕시청 전경.<사진=의왕시>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021년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의왕청년 멘토링 인턴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매년 청년들이 선호하는 4개의 주요 직무에 대한 각각의 멘토를 섭외해 하루 동안 이론과 프로젝트 수행 실습을 경험해보는 원데이 직무 캠프를 2회씩 운영했으나 이후 현장실습 및 취업으로의 연계가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올해 '의왕청년 멘토링 인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의왕청년 멘토링 인턴 사업'은 원데이 직무 캠프 수강생 중 면접을 통해 인턴사원으로 선발하게 되며 인턴 기간 3개월 동안 인건비의 80%를 매달 16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 시 3개월의 인건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 기업은 직무별 현장실습이 가능한 관내 고용보험 가입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이며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시 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홍석일 일자리과장은 "청년실업이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대책이 절실한 시기"라며 "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의왕청년 멘토링 인턴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왕청년 멘토링 인턴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참가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해 일자리과 청년정책팀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345-2713)로 문의하면 된다.

2021년 1월 4일 월요일

수원대, 지역 중소기업 R&D산업인턴 지원 사업 현장실습 성황리 종료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1.05 14:39:06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대(총장 박철수)가 지역 중소기업 R&D산업인턴 지원 사업을 운영해 지난 9월부터 시작한 본교 이공계 재학생의 4개월간의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 R&D산업인턴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학연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4학년 이공계열 학생들이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 R&D 연구현장에서 4개월 간 연구지원 및 현장실습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기·강원권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주관 대학인 대진대학교와 참여 대학인 수원대, 강릉원주대 총 3개 대학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일에는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과평가회를 개최해 참여 학생 간 성과 공유의 자리를 마련했다.

성과평가회는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수원대 양찬희(전기공학 4학년) 외 12명, 대진대 명성영(기계공학과 4학년) 외 15명, 강릉원주대 정도헌(신소재금속공학과 4학년) 외 1명으로 총 31명의 학생이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활용해 실습에서 배운 점, 진로와의 연계,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발표했다.

수원대 양찬희 학생은 “인텍전기전자(주)에서 연구 및 개발업무 등 회사 내 다양한 업무를 통해 적성을 찾았으며 후배들에게도 사업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대학교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50여 명의 학생의 현장실습 및 연계 취업을 지원했으며 이공계 재학생들이 졸업 전 학교가 아닌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수원대,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현장 점검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20 15:19:24

수원대학교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수원대학교>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대(총장 박철수)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의 현장 점검을 받고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은 민선 7기(경기도지사 이재명)의 공약 사업으로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지원해 교내 전공교육(5개월과) 산업체 현장실습(5개월)을 연계, 참여 학생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고 참여기업의 우수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원대학교는 2019년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관계자와 수원대학교 취업브리지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19년 사업 운영과 취업브리지 2기 전공과정 운영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대학교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단은 지난해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지원하는 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 대학에 선정됐다.

현재 취업브리지 2기 참여 학생 50명은 전공과증을 모두 수료해 지난달부터 산업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은 학생의 현장실습 진행 시, 최저임금준수와 4대보험·상해보험 가입 등을 통해 실습환경 선도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한편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1기 사업에 참여한 수원대학교 학생들의 졸업 전 취업률은 30%로 전국대학평균 ‘20년 졸업 전 취업률 24.8%’에 비해 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한 수원대학교 학생의 졸업 전 정규직 취업률은 26%로 국내 4년제 대학생 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의 ‘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답한 11.6%와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구자필 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 본부장은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전공교육을 통해 학생 개인 역량 향상과 기업체의 우수인재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고승철 수원대학교 취업브리지 사업단장은 “2기 취업브리지 사업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50명의 참여학생들이 모두 전공과정을 수료했다"며 "산업체 현장실습까지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3271

2020년 6월 14일 일요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미술관 예비교사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미술관 기능, 교육 및 현장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실습 중심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6.15 08:07:58

대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립미술관>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미술관 전문직 희망자 대상 '미술관 예비교사 현장 실습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미술관 예비교사 현장 실습 프로그램'은 미술관의 기능과 현장 업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2016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만 19세에서 39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관련학과 재학 및 졸업생이나 문화예술교육사 실습 희망자 중 총 5명을 선발한다.

7월부터 총 4회에 걸쳐 미술관 소개, 프로그램 안내, 관람객과 교육현장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해 미술관 관람객과 만나며, 교육 대상자와 미술관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자원봉사 활동실비 및 봉사실적 등록, 수원시립미술관 전시 관람권 증정, 교육자료 제공과 전 과정 참여시 현장실습 참여 및 실습 확인서 발급의 혜택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에서 다운 받아 이메일(edusuma@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7월 1주 중 개별 통보된다.

김찬동 수원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 예비교사를 꿈꾸는 사람들이 직접 미술관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1956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