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사업 중복 투자 및 사업확장 미흡 비난
인천·대구·부산, 쇼핑·택시호출 등 확장 운영 중
김미정 도의원, 공공플랫폼(앱) 통합관리 필요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2.05 15:30:4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대중교통인 택시 호출앱 독과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연내 목표로 택시호출 공공앱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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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사진=경기도> |
5일 경기도·경기도의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전액 출자해 경기교통공공플랫폼 '똑타'를 개발, DRT(수요응답형 버스 플랫폼)의 이용수수료와 공유PM(개인형 이동수단) 중개수수료의 이익을 경기교통공사와 배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