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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4일 토요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GH 인사에 SH 출신 임명 비판

김세용 GH사장, 인사 놓고 공정성 논란
국힘, 'SH 출신들로 채워지는 GH' 비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3.05 15:32:4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5일 성명서를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출신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의 자기사람 심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 GH 사옥 전경. <사진=GH>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연말 경기주택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김세용 사장은 최근 본부장 임용을 공모를 통해 진행해 인사를 단행했지만 다수가 김세용 사장이 SH사장 시절 함께 일했던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87228

2022년 4월 4일 월요일

화성시, '문제없는 행정에 대한 근거없는 의혹 제기' 강력대응!!

금곡지구 개발 특혜 없어... 2030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것 
근거 없는 여론조성에 '무고죄 고소' 및 '선거법 위반' 고발 계획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4.04 16:07:4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는 4일 일부 단체가 제기한 '금곡지구 개발사업 특혜 및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과 관련해 강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 화성시청 전경.<사진=화성시>

시는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단체를 무고죄로 고소하고 이와 관련해 낙선운동 집회신고 및 선거법 위반에 대해서도 고발한다는 계획이다.   

금곡지구는 지난 2018년 경기도시주택공사(GH)의 도시개발사업 제안에 따라 시가 3년간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지정했지만 같은해 8월 GH가 사업을 포기했다.

하지만 시는 해당 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이 필요한 지역으로 판단돼 2021년 6월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2년 연장했다.

이 기간 동안에 화성시는 금곡지구를 난개발 없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열람공고부터 주민설명회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왔다고 설명했다.

시는 해당 기자회견에서 단체장 업무추진 카드를 상근직원의 격려 급식비가 아닌 시장 공식업무에만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 제3조 1항에 따라 상근직원 격려 및 지원을 위한 식사제공이 가능하므로 적정 사용임을 밝혔다.

화성시 관계자는 "근거 없는 허위주장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금곡지구 개발 특혜의혹 고발건과 관련해 검찰에 '무고죄' 고소와 함께 '선거법 위반'에 대해서도 고발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2022년 2월 22일 화요일

경기도, 수상한 자금 흐름 포착... 경기융합타운 토지대금 GH에 중복 지급

경기도 100% 지분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에 토지대금 상환해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2.23 12:39:51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조성 중인 경기융합타운 사업과 관련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됐다.

▲ 경기도신청사 조감도.<사진=경기융합타운 홈페이지>

경기융합타운 사업총괄은 경기도건설본부가, 총괄사업대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맡아 지난 2016년부터 2023년 12월까지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 사업계획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6일원 115,287m² 면적에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민간사업자 등 7개 기관이 입주한다.

23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GH는 경기융합타운 해당 부지를 지난 2008년 9월 취득했고 경기도는 2015년에 관련부서를 신설하고 예산을 집행했다.

건설본부는 토지대금을 3차까지는 신청사 건립기금으로 276억 2900만원을, 4차부터는 일반회계로 83억 1700만원 등 총 359억 4600만원을 GH에 납부하고 올해 5차 중도금 107억 3500만원과 내년 6차 중도금 83억 1700만원, 2024년에는 잔금 83억 1700만원 등 총 633억 1500만원을 납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이 사업의 총괄사업대행사인 GH의 지분을 100% 보유, 지난 2008년 GH가 취득한 경기융합타운 토지의 소유권도 경기도에 있다는 해석이 나와 큰 파문이 예상된다.

즉 경기도는 자신의 토지에 매매 대금을 중복으로 지급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는 "토지 매매대금은 계약에 따라 GH에 총 7차례에 걸쳐 납부해야 한다"고 짧막한 답변을 했다.

관료계 일각에서는 "경기도가 경기융합타운 토지대금을 GH에 납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오히려 GH가 토지대금을 경기도에 상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GH에 수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했지만 그 어떤 해명도 들을 수 없었다.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경기도의회 신청사 관급자재 납품 의혹...경기도, GH 묵묵부답

설계변경, 예산집행 등 투명하게 공개해야


정재형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12.22 09:21:43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총괄사업자로 선정한 경기도의회 신축공사 관급자재 납품관련 의혹<12월 8일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의회신청사 건설 비리 의혹' 밝혀지나', 12월 13일자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급자재 납품 공정성 훼손 논란'>에 대한 잡음이 더욱 커지고 있다.

▲ 경기도신청사 조감도.<사진=경기융합타운 홈페이지>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의회에 시공되는 LED모니터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중국산을 수입할 수 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다.

22일 본보 취재 결과 LED패널을 유통하는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LED 또는 LCD패널 생산을 중단 했으며 대부분이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다"며 "삼성전자 및 LG디스플레이도 중국공장에서 생산한다"고 말해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 일부 사실임을 뒷받침 해줬다.

하지만 전동모니터 제조·납품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형 전동모니터의 경우 LED패널 등을 수입해도 함체가 최종 조립되는 국가를 생산지로 표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완제품으로 수입된 제품을 시공할 경우 A/S 등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발생한다"라며 "전동모니터를 생산·시공할 수 있는 국내업체를 배제하고 수입 완제품을 관급자재로 사용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GH는 규격서와 내역서가 다른 이유와 예산 집행 등 관련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년 1월 경기도의회 신청사 입주를 코앞에 두고 관련업계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양측의 엇갈린 주장이 풀리기는 커녕 점점 꼬여만가는 모양세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에 LED패널 제조회사, 전동모니터 최종조립 국가, A/S 방법 등 답변을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의회신청사 건설 비리 의혹' 밝혀지나

정재형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12.08 12:46:47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8일 경기도신청사 건설과 관련해 불법 하도급, 규격미달 자재 납품 등 제보에 대해 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신청사 조감도.<사진=경기융합타운 홈페이지>

경기도신청사는 경기도가 총괄사업시행자로 GH를 선정하고 지난 2017년 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GH는 경기도의회신청사 건립공사 영상회의시스템, A/V 구내방송장치 관급자재 구매와 관련, 조달청에서 낙찰받은 A업체와 B업체가 자재 납품 및 시공능력이 없어 사업권을 C업체에게 일괄 하도급을 줬다는 의혹이다.

이 과정에서 C업체는 전동리프트모니터 완제품을 해외에서 수입해 시공했고 이 제품은 규격서(시방서)와 다른 제품이 사용됐다는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업계 일각에서는 "경기도건설관리단은 전동리프트모니터에 사용되는 LED패널을 생산하는 국내업체가 없다"라며 "해외에서 수입을 할 수 밖에 없다는 해명을 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동리프트모니터에 들어가는 LED패널은 일부분일 뿐이다"라며 "모터 제어기술과 영상 및 음향 시스템이 핵심기술이다"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편 경기융합타운은 총 사업비 4735억원이 투입, 경기도가 발주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총괄사업시행자로 참여,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6일원 11만8218제곱미터 부지에 도청사, 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등 7개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 등이 입주할 계획으로 내년 1월에 경기도의회에 이어 6월에 경기도가 이전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3월 15일 월요일

GH, 무주택 서민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모집

12개시, 47호 다세대‧다가구 등 주택 입주자 자격 완화 모집
3월 30일~ 4월 2일 남부‧동부‧북부 매입임대센터 우편접수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3.16 14:34:23

GH 사옥 전경.<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는(사장 이헌욱) 다세대‧다가구 등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의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김포시 등 경기도 내 12개 시‧군에 위치한 다세대‧다가구 주택으로 입주자격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월편균 소득 기준은 1인가구 – 3,589,957원, 2인가구 – 5,018,789원, 3인가구 – 6,240,520원, 4인가구 – 7,094,205원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 충족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임대료는 주변 전세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가 책정된다. 

GH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화된 방역지침을 적용해 접수를 진행하며 입주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이다. 

해당 신청기간에 GH 매입임대 3개 공급센터(수원, 남양주, 의정부)에서 등기우편(신청기한 내 우체국 소인이 찍힌 등기우편에 한하여 인정)으로 접수받는다.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에 한하여 방문 접수를 진행하며 방문 전 반드시 접수처 안내를 받아 예약 방문해야 한다.

입주자 선정은 해당 신청 기간 내에 접수한 자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세부 입주자격 및 신청방법 등 입주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GH 홈페이지(www.gh.or.kr)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GH,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구역 실시계획인가 획득

안양시,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고시
사업비 2020억 원 투입, 부지조성공사 발주 등 본격적인 개발사업 추진 예정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3.11 14:20:51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구역 조감도.<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안양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지난 8일 안양시로부터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GH는 지난 해 4월 안양시에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하였으며 재해·환경·교통 영향평가와 안양시 도시계획위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실시계획 인가를 획득했다.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총 면적 15만 7천 규모로 공동주택 1137가구, 단독주택 28가구 등 주거시설과 주차장, 사회복지시설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GH는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구역의 공원·녹지비율이 30%에 달하는 특성을 살려 해당 구역을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GH 관계자는 "다양한 주택수요에 부응한 맞춤형 주택공급을 통해 주거복지 실현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의 총 사업비는 2020억원 규모이며 4월 부지조성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2021년 3월 2일 화요일

GH, 공기업 최초 ‘공정입찰 시스템’ 시행

건설분야 민간업체와 함께 공정입찰 추진 ‘공정입찰시스템’ 시행 
낙찰을 위한 영업행위보다 윤리경영·기술개발 기업 평가 우대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3.03 16:34:52

GH 전경.<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공정한 입찰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건설분야 업체 평가시 ‘공정입찰 시스템’을 공기업 최초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정입찰 시스템이란 공공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이 사업을 낙찰받기 위한 영업행위보다 자체 윤리경영 및 기술개발을 강화하도록 기업의 공정입찰 노력을 평가·인증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해 GH는 공정입찰시스템에 대한 세부 평가방안을 수립하고 기업간담회 등을 통하여 최종 평가기준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20년 11월부터 기술용역과 설계공모시 공정입찰 노력도에 대한 평가를 시행, `22년부터 민간사업자공모시에도 윤리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기업에게 가점을 부여키로 했다. 

GH는 공정입찰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해당 업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공정한 기업문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1일 월요일

GH 하남교산지구, 지역 문화재 품은 신도시로 탈바꿈 한다

교산지구 내 광주향교 종합정비 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 및 자문회의 개최
광주향교(경기도 문화재)의 중장기 관리・운영・활용방안 마련 예정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3.02 14:05:21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이하 교산지구)가 단순한 신도시가 아닌 기존 지역사회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문화가 있는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GH(사장 이헌욱)는 지난 26일 하남사업단 대회의실에서 교산지구에 위치한 광주향교(경기도 문화재 제13호)의 ‘중장기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와 전문가 자문회의에는 문화재 전문가 6인 외 관계자등이 참석하여 광주향교의 중장기적 발전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본 용역에서는 교산지구 사업계획과 연계하여 광주향교의 문화재 보존가치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전문가 자문회의, 별도 실무회의,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GH 도시개발본부 김준태 본부장은“이번 용역을 통해 광주향교가 단순한 문화재가 아니라 신도시와 공생할 수 있는 존재 그리고 더 나아가 교산지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일 경기도의원은 “광주향교가 교산지구, 하남시 지역주민과 더욱더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최고의 역사문화자원이 될 수 있도록 GH를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와 협업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1년 2월 17일 수요일

GH, 2021년 전세보증금 지원사업 입주자 모집

1억 원 한도, 보증금의 최대 85%, 연이자 2%, 최장 6년 지원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2.18 10:34:43

GH 사옥 전경.<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무주택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의 입주자를 다음달 2일부터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은 경기도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GH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으로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최대 1억 원 이며 보증금의 최대 85%까지 연 2%의 이자율로 지원한다.

2021년 모집하는 가구는 총 57가구로 최초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요건 충족시 2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해당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5%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공급은 일반공급(소득기준 충족 무주택자)과 특별공급(한부모가족 및 미혼모·부, 청년)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가 공급호수를 초과하는 경우 공고문에서 정한 입주자 선정방식에 따라 입주자를 최종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를 확인하거나 콜센터(1588-0466)로 문의하면 된다.

2021년 2월 4일 목요일

GH, 취약계층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다세대‧다가구 등 기존주택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경기도 15개시 145세대
2인 가구용(전용50㎡이하) 72세대, 3-4인 가구용(전용50~85㎡이하) 73세대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2.05 14:35:15

GH 전경.<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 내 15개시(구리·김포·수원·의정부 등) 총 145세대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저소득층 도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 하다.

이번 모집에서는 입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2인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 1형(전용50㎡ 이하)을 72세대, 3~4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2형(전용50~85㎡이하)을 73세대 공급할 계획이다.

입주자격은 모집공고일(2월 5일) 기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만65세 이상)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 등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에서 확인하거나 주민등록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년 2월 1일 월요일

GH, 승진·보직자 청렴서약...신뢰받는 공기업 다짐

성과중심 인사·양성평등 인사 단행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2.02 10:06:17

GH직원들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청렴서에 어약을 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기본주택 추진과 3기 신도시 사업 본격화에 따라 조직을 6본부 32처·실 78부(증 7처 12부)로 확대개편하고 승진인사와 간부직원에 대한 보직인사를 지난 1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심사단과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직원 중 성과가 우수한 직원을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발탁했다. 
GH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양성이 평등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3급 이상 간부급 승진자 29명 중 5명(17%)을 여성으로 임용함으로써 현재 여성간부 비율인 9.8%보다 여성간부 비율을 확대했다.

한편 2월 1일 시행된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전 임직원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을 함으로써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GH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이헌욱 GH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 경영방침에 대한 방향성, 일에 대한 열정, 성실한 자세와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보직 및 승진인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GH, 2021년 총 2985억 원 발주

공사·용역 발주계획 발표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1.14 14:22:05

GH전경.<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2021년도 발주계획을 公社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발주물량은 총 2985억 원에 달할 전망으로 공사 2503억 원, 용역 482억 원이다.

주요 내역은 경기도 대표도서관 및 광장·보행몰 건립공사 872억 원,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조성공사 441억 원, 고양관광문화단지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300억 원,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290억 원 등이다. 

GH 관계자는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조례 및 관련법령에 따른 지역제한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월간 자세한 발주계획은 GH 홈페이지(www.gh.or.kr)의 ‘정보마당-입찰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1년 1월 5일 화요일

GH, 공동주택 피난설비 강화대책 수립

군포아파트 사고 등 화재피해 예방, 공동주택 피난설비 대책 수립
피난유도등, 자동개폐장치 등 설치하여 화재시 입주민 피난 유도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1.06 13:14:29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작년 12월부터 GH가 관리·건설 중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상 출입문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하여 피난설비 강화 대책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해 군포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사고와 같은 인명·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난설비 강화대책은 옥상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시청각 피난유도등, 대형 축광식 피난안내표지를 설치하는 것이다.

자동개폐장치는 화재 발생 시 옥상출입문을 자동으로 개방해 피난이 용이하도록 하는 설비다. 

시청각 피난유도등은 음성과 점멸신호를 이용해 피난을 유도하며 축광식 피난안내표지는 출입문에 설치하여 어두운 곳에서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이헌욱 사장은 “사람중심의 경기도형 플랫폼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향후 건설하는 모든 주택에 강화된 피난설비를 전면 적용함으로써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주택을 만들어 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GH, 안양 냉천지구 철거공사 착수

잔여 세대 신속하고 안전한 이주 계획 수립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29 14:36:36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해체(철거)공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 냉천지구는 지난 2004년 3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되었으나 여러 차례 사업이 좌절되며 표류하다 2015년 GH가 참여하며 정상화 됐다.

2019년 4월 사업계획승인 이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020년 4월 이주를 시작해 12월 현재 약 88%가 이주를 완료했다.

GH는 철거와 함께 잔여 이주세대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왕식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장기간 가슴졸이던 냉천지구의 철거가 드디어 시작되어 감개무량하고 GH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적극적인 이주촉진방안을 추진해 주민대표회의의 추천을 통해 올해 12월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헌욱 사장은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公社 최초의 도시정비 사업인 만큼, 만전을 기해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해체시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하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13일 일요일

GH, 공식 유튜브 채널 ‘굿홈TV’ 기자단 모집

GH의 다양한 사업을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선으로 전달할 예정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14 16:00:06



GH(사장 이헌욱)는 공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굿홈TV’에서 활동할 대학생 유튜브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GH는 주거문제 해결사라는 공사의 정체성을 담아 최근 공식 유튜브의 채널명을 ‘굿홈TV’로 변경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유튜브 기자단은 GH의 주요 사업과 주거 관련 정보를 일반 소비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굿홈TV’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3명씩 2개 팀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다. 

활동 기간 중 활동비를 지급하며 유튜브 제작PD의 멘토링과 종료 후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GH에 관심이 많은 경기도 거주 및 경기도 소재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12월 22일(화)까지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GH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GH 관계자는 “대학생 유튜브 기자단을 통해 젊은 감각으로 쉽고 재미있게 GH의 이야기를 전달할 것”이라며 “GH의 다양한 사업을 대학생의 참신한 시선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GH, 광명시흥 도시첨단 산업단지 보상 공고

광명시흥 도시첨단 산업단지 보상계획 및 열람공고
’21.2월 감정평가 실시, ‘21.4월 손실보상협의 시작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2.05 11:05:32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지난 4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의 편입 토지 및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계획 및 열람공고를 발표했다.

해당 구역의 토지 소유자는 이달 2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조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서면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GH는 지난 8월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 고시 이후 추가편입된 지역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21년도 2월 감정평가, 4월 협의보상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와 시흥시 지역 내 영세기업의 고도화를 통해 산업구조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경기도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광명시 가학동 및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3,745㎡ 부지에 전자부품․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등 첨단제조 및 지식기반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GH 이헌욱 사장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개발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첨단산업 핵심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GH, 국내 최초 중고층 모듈러 공공주택 추진

25일,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민간참여사업 공모 실시
13층 이상 중고층 모듈러 실증 모듈러 건축 중고층화 실현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1.25 10:24:43

GH사옥 전경.<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25일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민간참여사업 공모를 공고했다. 

해당 사업은 용인영덕 민간임대촉진지구에 중고층 모듈러 공법을 실증하는 사업을 포함한 행복주택 106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GH는 경기도 최초 모듈러 공공임대주택인 성남하대원 경기행복주택 입주를 2019년 6월 완료했으며 올해 1월 국토부 주관 ‘중고층 모듈러 공공주택 실증단지 사업부지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모로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을 국내 최초인 13층 규모의 중고층 모듈러주택으로 건립하게 된다.

현재 국내 모듈러 주택은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6층 이하의 저층에만 도입하고 있는 실정으로 중고층 모듈러 공법을 실증하게 되면 밀집도가 높은 도심지나 중고층 주택에도 적용가능한 모듈러 공법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이헌욱 사장은 “GH가 향후 공급할 경기도 공공임대주택은 개별사업 특성에 맞춘 다양한 건설공법을 적용할 것"이라며 "저층모듈러 공법에 이은 중고층 모듈러주택, 장수명주택과 같은 친환경 건설공법을 계속 개발해 도입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GH,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사업자 선정 완료

수도권 남부 지식정보 클러스터로 성장 기대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1.18 16:38:25

행정 상업지구 조감도.<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지난 17일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심의위원회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3개 2차 잔여용지(지식1-A-1 ‧ 4, 지식1-A-3, 지식4-7 사업용지)에 대한 분양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지분양은 지난 2일 참가자의 사업계획서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과천시로부터 사업계획서 평가 위탁을 받은 GH에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진행했다. 

지식1-A-1 ‧ 4에는 엠케이전자(주) 외 21개 컨소시엄이, 관내기업전용용지인 지식1-A-3에는 ㈜다원녹화건설 외 10개 컨소시엄, 지식4-7에는 광동제약(주)이 1순위로 평가돼 분양대상자로 확정됐다.

과천시는 GH로부터 평가 결과를 전달받아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분양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로써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는 2017년 10월 첫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3년에 걸쳐 모든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

지식기반산업용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비상교육 등 115개 기업, 2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입주예정으로 IT, 전기‧전자, 바이오‧의약, 신소재, 친환경산업 등 첨단 4차 산업기술 기반 산업군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다. 

대부분의 입주예정 기업들은 내년 건축공사 착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매출액은 약 14조로 향후 수도권 남부 지식정보 클러스터로서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확정된 분양대상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홈페이지(www.gckitown.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과천시는 분양대상자와 분양계약 협의를 거쳐 내년 초에 계약할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H 수탁사업부(031-220-3023) 또는 과천시 도시개발과 개발행정팀(02-3677-2871~4)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4755

2020년 11월 3일 화요일

GH,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언택트 현장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위한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실시간 원격관제, 근로자 건강체크, 사고상황 VR체험 등 실시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1.03 18:03:31

안전종합 상황판 모습.<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언택트 현장관리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를 시범도입하고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 현장에 적용한 스마트 안전장비는 실시간 원격관제 시스템으로 관리자가 스마트폰과 안전상황판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고 즉시 안전 조치를 취하며 위험공종에는 이동형 CCTV를 설치해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또한 위험지역 및 중장비 접근 시 경광등, 안전모 진동 등의 경고장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해 현장 내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지병이 있는 근로자에게 심박수 체크와 응급버튼 기능이 있는 손목밴드를 지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규근로자가 안전사고 상황을 VR장비를 통해 가상체험 함으로써 중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GH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건설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현장관리를 선두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현장은 2078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건설현장으로 CCTV와 스마트폰 공유시스템을 기 도입해(‘20년 3월) 50km가 넘는 현장을 본사에서 원격관리 시행중이며 ‘19년 3월 착공이후 현재까지 무재해를 달성중이다.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