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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9일 월요일

안산시 성포동 홈플러스, 용적률 400%에서 1100%로 완화되나

안산시, 개발이익금은 기부체납 등 환수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10.10 15:12:48


▲구 홈플러스 안산점 전경.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안산점이 지난 2020년 6월 매각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건축허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홈플러스 안산점은 지난 2000년 10월 2만 7000여 ㎡(8200여 평) 부지에 지하 1층 1400여 ㎡, 지상 1층 19만여 ㎡, 지상 2층 17만여 ㎡, 지상 3층 1400여 ㎡, 등 총 41만여 ㎡(1만 2400여 평) 등 용적률 약 150%로 사용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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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7일 토요일

[속보]시화호조력발전소, 안산·화성 침수 엇갈린 해명... 공문서 위조 또는 국민 우롱 의혹

조력발전 운영계획 공개문서와 조력발전소 해명 달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8.28 08:07:3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화호조력발전소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발전시간 및 배수 '주간 운영계획'과 실제 가동한 내용이 달라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 시화호조력발전소 홈페이지 모습. <사진=시화호조력발전소 홈페이지 캡처>

28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안산·화성 관계자들은 지난 9일 호우경보에도 불구하고 조력발전소가 전력생산(수문)시설을 가동해 침수피해가 발생했다는 증언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관계자에 따르면 "밀물 때면 바닷물이 안산습지공원까지 밀려들어 온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력발전소는 "지난 9일 2회, 10일 1회 등 총 3회에 걸쳐 발전을 미실시 했다"며 “지자체에서 풍수해 관련 업무협조는 없었다”고 밝혔다. 

조력발전소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문서에는 9일 새벽 12시 22분부터 2시 56분까지 2시간 34분 가동해 시화호 수위가 -1.95EL.m에서 -1.00EL.m로 -0.95EL.m 수위가 상승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41분부터 2시 24분까지 43분 가동, -1.21EL.m에서 -1.00EL.m로 -0.21EL.m 증가, 다음날 새벽 1시 14분부터 4시 42분까지 3시간 28분 가동해 -2.30EL.m에서 -1.00EL.m로 -1.30EL.m 상승, 시화호 유입량 증가에 대해 자세히 기록돼 있다.

하지만 시화호조력발전호 홈페이지에는 매주 목요일에 오는 7일간(토요일~목요일) 주간 운영계획을 공개하고 있지만 9일 새벽부터 총 3회 동안 전력생산을 미실시 했다는 수정 사항은 찾아볼 수 없었다. 

폭우·한파 등 풍수해 대책에 대해 조력발전소 관계자는 "밀물시 발전을 미실시해 바닷물을 호수로 들여보내지 않고 호수를 최대한 비웠다가 강우시 호수로 유입되는 유량을 썰물시 배수해 호수위를 최대한 낮춰 운영한다"며 "지난 9일 강수시에도 호수위 관리범위 이내로 운영했다"는 답변을 보내왔다.

이러한 조력발전소의 상반된 해명으로 의구심은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다.

한 시민은 "시화호조력발전소의 해명이 사실이면 공문서위조 또는 국민을 우롱하는 운영"이라며 "풍수해 예방과 관련해 지자체와 업무협조 없이 발전 및 수문을 조작했다면 책임은 물론, 개선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 본보는 조력발전소 측에 홈페이지에 공개된 문서와 해명서가 다른 이유, 풍수해 발생시 운영 매뉴얼 등 추가 질의를 위해 수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했으나 더 이상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한편 세계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지난 2018년 준공해 소양강댐의 1.58배인 연간 552GWh의 전력에너지를 생산, 연간 86만 2000배럴의 유류수입 대체효과를 얻고 있다.

2022년 6월 13일 월요일

건설현장 중대재해처벌법,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예방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6.14 13:18:3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레드마우스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솔루션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플랫폼'을 21년도에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9일 현장에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 안전관리 보드 모습. <사진=레드마우스>

이번에 적용한 IoT 기술은 지난 1월27일 시행에 들어간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맞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측뿐만 아니라 빠른 대처로 안전사고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IoT 관련 GS네오텍이 책임 시공하는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 카카오데이터센터 현장에 ㈜레드마우스는 핵심 기술인 △고소작업시 위험지역에서 안전고리 사용 여부 △이동식지능형 CCTV를 통해 이상 작업행동을 관리자에게 경고 △실시간 스트리밍 바디캠으로 현장상황 실시간 확인 △분진 및 소음을 측정하는 대기환경센서와 소음센서를 연동해 선제적 대응 등의 기술을 적용해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레드마우스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공사장을 유지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며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빠른 의사결정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년 1월 24일 일요일

경기도, 바다목장 등 조성 위해 273억 투입

수산자원 회복과 서식 환경 조성 등 4개 중점 분야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1.25 13:19:20

경기도관계자가 불법어업을 단속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는 올해 풍도에 바다목장을 조성하기 위해 넙치, 뱀장어, 황복 등 수산종자 3351만 마리를 방류하고 자원고갈 방지와 공정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어업 단속도 연중 실시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풍요로운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올해 ▲어린물고기 방류 등 수산자원조성 ▲갯벌어장 및 양식장 지원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 ▲불법어업 근절을 통한 수산자원 보호 등 4개 중점 분야에 273억 원을 투입한다.

분야별 추진 내용을 보면 먼저 도는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52억을 투입해 인공어초어장, 바다목장 등 서식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어린물고기 13종 3351만 마리를 방류한다. 

서해 특화어종인 주꾸미는 개체 수 회복을 위해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꾸미 금어기간을 정하고 안산, 화성 해역 8곳에 주꾸미 산란장을 만든다.

갯벌어장 서식여건 개선을 위해 안산, 화성 2개 시에 18억을 투입해 새꼬막, 바지락 등 패류종자 331톤을 살포한다. 

단일 품목으로 도 해면어업 생산량의 86% 이상을 차지하는 김 양식산업 및 도내 양식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42억을 투입해 도내 양식장 402곳에 김어망, 영양제, 비상발전기 등 양식용 기자재를 지원한다.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매년 평균 130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어업인 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어선 1883척을 대상으로 봄, 가을 2회로 나눠 기관, 전기, 통신, 소방, 구명, 항해설비 등 6개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어업인들이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어선원 재해보험, 어선보험, 어업인 안전보험,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4종의 보험료도 지원한다.

끝으로 불법행위 없는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들기 위해 어종별 산란기, 금어기, 성육기에 도 특사경, 해양경찰, 시·군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지난해 도는 336회 단속을 실시해 해면 29건, 내수면 20건 등 총 4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한 바 있다.

김성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와 깨끗한 서식환경 조성, 불법어업 단속으로 도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풍요롭고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적인 자원 관리를 통해 경기도 어업 생산량은 2012년 3860톤에서 2019년 4161톤으로 회복세를 유지, 이는 국내 전체 어획량이 2011년 123만톤에서 2019년 91만톤으로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경기도,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 등 관광테마골목 7곳 관광명소화 본격 추진

지역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관광거점으로 지속 육성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09 09:54:09

김포시 북변동 백년의 거리 현재 모습.<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관광테마골목 7곳을 선정, 관광명소화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올 상반기 관광테마골목으로 ▲수원 화성 행리단길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평택 신장쇼핑로 솜씨로 맵씨로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 ▲이천 도자예술마을 회랑길 ▲포천 이동갈비 골목 ▲양평 청개구리이야기 거리 사업대상지 7곳을 선정한 바 있다.

도는 이곳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각 골목별로 ▲골목 고유의 이야기 개발 ▲관광상품 개발 및 시범운영 ▲벽화, 설치미술 등 골목 경쟁력 강화 ▲주민참여 역량강화(해설사 육성 교육 등)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이들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에는 여행 작가들이 직접 골목을 찾아가 100년의 시간이 만들어 놓은 오래된 골목 속에 이야기를 발굴해 카드 뉴스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또, 노후 건물에 예술콘텐츠를 입히는 설치미술을 통해 예술가의 골목으로 조성한다.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향 음식들을 소재로 ‘안산 원곡동으로 떠나는 세계음식여행’이라는 고유의 이야기를 만든다. 

이야기는 다양한 작가들이 이곳을 방문해 느낀 점들로 구성해 역시 카드 뉴스나 SNS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또 지역의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해설사를 육성하고 그들이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다문화 음식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투어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관광테마골목이 상품성이 있는지 알아보면서 골목 홍보도 하기 위해 관광 유투버나 문화기획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범투어를 공통사업으로 운영한다.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는 100년 된 김포성당에서 시작해 북변동 청년 문화거점 공간인 1950 해동서점을 거쳐 지역 내 휴식공간인 363예술광장까지의 코스다.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는 다문화 음식들을 경험해보고 요리교실에 참여하는 코스다.

이밖에도 각 골목별로 온라인 이벤트, TV방송 촬영, 유명인 활용 홍보영상 제작 및 유투브 송출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축제·이벤트 등의 다양한 활성화 사업 추진을 못하게 되어 아쉬운 점이 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테마골목을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4020

2020년 9월 9일 수요일

수인선, 수원~한대앞 구간 개통 12일부터 운행

수원역에서 인천역까지 75분 주파, 15분 단축
수원 구간 주민 의견 수렴 ‘지하화’ 사업 변경
수원 구간 상부 3.5km 시민 휴게 공간 조성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9.09 19:10:30

염태영 수원시장(왼쪽 두번째)이 오는 12일 개통하는 수인선을 시승하고 있다.<사진=수원시>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시는 1995년 12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수인선이 25년 만에 전 구간이 연결, 오는 10일 고색역 개찰구에서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다고 9일 밝혔다.

12일부터 운행하는 수인선 복선전철 3단계 수원~한대앞 구간(19.9㎞)의 개통을 앞두고 지난 8일 5.35㎞ 수원 구간인 고색역과 오목천역을 염태영 수원시장, 조무영 제2부시장이 열차를 시승하고 오목천역·고색역과 상부 공간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수인선 복선전철은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13.1㎞)이 2012년 6월, 2단계 송도~인천 구간(7.3㎞)은 2016년 2월, 개통했다. 

수원~한대앞 구간 개통으로 수원역에서 인천역에 이르는 전 구간(52.8㎞)이 연결, 안산 구간은 기존 도시철도(12.5㎞) 선로를 공유한다.

수인선 완전 개통으로 수원역에서 인천역까지 75분 만에 갈 수 있다. 수인선이 연결되지 않았을 때는 수원역에서 국철 1호선을 타고 가다 구로역에서 인천행 열차로 환승해야 해 90분이 넘게 걸렸다.

수원 구간인 고색동, 오목천동 지역은 애초에 지상철로 계획했지만, 철로로 인한 지역단절, 환경·소음 문제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하화’로 사업이 변경된 바 있다.

2012년 ‘수인선 갈등해결협의회’를 구성한 수원시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염태영 시장은 2012년 11월,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수원 구간 노선 전체를 답사하기도 했다. 

염태영 시장이 “수원시가 어느 정도 비용을 부담하더라도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수인선 지하화’는 급물살을 탔다.

같은 해 12월, 수원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수인선 수원시 구간 지하화 사업 추진’을 요청하고 2013년 3월 수원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원선 제2공구 수원시 구간 지하화 사업 협약’을 체결, 수원시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인선 제2공구(수원 고색~화성 야목리) 중 수원시 통과 구간 3.53km를 지하화 했다.

수인선 지하화로 생긴 상부는 산책로 등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한다. 

수원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12월, ‘수인선 수원시 지하화 상부 주민편익시설 설치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는 수인선 수원 구간 상부에 산책로, 자전거도로, 미세먼지 차단 도시 숲, 시민이 가꿔나가는 ‘참여정원’ 등 약 3.5km 길이의 선(線) 형태 친환경 휴게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3.5km 구간에서 단절되는 고색지하차도, 황구지천 횡단 구간은 보행 입체 시설(육교·교량)로 연결해 평동에서 고색·오목천동을 거쳐 봉담(화성시)에 이르는 도심을 관통하는 녹지 축을 조성해 지난해 완공된 세류삼각선 자전거도로와도 연결된다.

수원시는 지난 6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고색역 추가 출입구(#4) 설치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고색역은 출입구가 3개뿐이어서 국도 43호선(매송고색로) 북측 주민들이 고색역을 이용하려면 육교나 횡단보도로 7차선 규모의 대로를 횡단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원시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매송고색로 건너편에 출입구를 추가로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지속해서 협의한 끝에 사업 추진을 이끌어냈다

고색초등학교 방향으로 출입구가 추가 설치되면 어린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대로를 건너지 않고 지하 연결통로를 이용해 고색역 대합실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개통된 후 제반 행정절차와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염태영 시장은 “수인선 지하화 협약 이후 개통하기까지 7년여 동안 믿고 기다려주신 서수원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인선 복선전철 완전 개통은 ‘수도권 남부 순환 철도망’의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3584#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