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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6일 화요일

수원시, '각종 민원' 분야별 전문가 상담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2.17 11:31:24

수원시청 전경.<사진=수원시>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 수원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각종 고충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종합정보센터'를 운영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보다 안전한 상담환경을 조성하고자 전화 상담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수원시 행정종합정보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총 6개 분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분야별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며 고충이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와 정보를 알려준다.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복지, 소비자, 안전(고충), ONE-STOP 맞춤형 창구 등이 운영, ▲취약계층 복지상담(복지) ▲소비자 관련 불이익에 대한 구제 방안(소비자 보호) ▲각종 고충 민원상담 안내(안전)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에는 부동산과 관련된 중개 수수료, 임대차, 가압류 등에 대한 민원을 상담할 수 있다. 상담사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시지부가 참여한다.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에는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소속 법무사를 통해 가사 법률 및 소액사건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란자 시민봉사과장은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전화 상담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안성시, 북미 수출 온라인 시장개척단 운영

채솔님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14 19:08:09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경기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3일부터 16일까지 안성시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2020 안성시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

'안성시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안성시가 마련한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교두보로 시장개척단을 현지에 파견해 바이어 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극복과 대응 마련을 위해 비대면 화상 상담 형식으로 추진했다.

이에 관내 참가기업에 바이어 매칭, 화상 시스템 구축 비용, 해외 마케팅비 등을 지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수출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화상상담은 관내 수출 기업에 좋은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효과적인 상담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이 코로나19 대비책이 아닌 새로운 해외 시장 판로 개척으로 생각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무역 상담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올해 8월 기준으로 안성시 농공산품 수출실적은 12억불로 작년 대비 116% 상승, 11월은 동남아(태국,베트남)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운영 할 예정이다.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경기도 21개 가구기업, 서울국제가구전서 23억1700만원 성과 기대

가정용·사무용 가구 전시‥마케팅 및 바이어 상담 집중 지원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19 08:38:19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 가구기업 21개사가 ‘2020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0, 이하 소펀)’에서 23억1700만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최초 개최하는 소펀은 올해로 31년를 맞이하는 ‘한국국제가구전시전(KOFURN) 2020’의 프리미엄 가구전시회로 국내외 가구업체 95개사가 참가했다.

도는 이곳에 경기도 단체관을 마련,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가구기업에 마케팅 지원을 실시했다. 

단체관에 참여한 21개사는 우수한 가정·사무용 가구를 전시해 바이어 및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내 가구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유통사 MD 초청 상담회를 열어 현장상담을 지원하는 등 전시회 참가성과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총 384건의 상담을 진행, 향후 23억1700만원 상당의 판로개척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 소재 ‘체어마이스터’는 경기도 가구전시회지원 사업에 꾸준히 제품을 선보이며 고정 바이어를 확보,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대형유통사 A사와 5억 원의 발주계약 추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황영성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상황을 전략적으로 고려, 도내 가구기업이 국내는 물론 동남아, 유럽, 중동 등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도는 특화산업인 가구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KOFURN 전시회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그 외 대형유통망 입점지원 등 활발한 마케팅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북부권역센터(031-850-712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3240#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