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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8일 월요일

김포시, 2021년 국내·외 전시회 참여할 28개 업체 선정

배영한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3.09 11:47:04

지난해 열린 전시회 모습.<사진=김포시>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및 마케팅 기회 제공을 위한 ‘2021년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에 신청한 업체 중 28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45건을 접수해 내부심사를 거쳐 국내전시회 24건, 국외전시회 4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에서 개최하는 전시(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여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 기업의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등을 돕는다.

선정된 기업은 오프라인 전시회는 국내 250만 원, 국외 300만 원 한도로 부스임차료, 장치비, 홍보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온라인 전시회는 국내·외 구분없이 기업 당 200만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김포시에서는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추경예산편성을 통한 전시회 지원사업 추가 모집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시는 판로지원사업과 기술개발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관련 사항을 카카오톡 채널 ‘김포시 기업지원사업알리미’를 통해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군포도시공사, 관내 기업단체와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소상공인 실질적 지원 및 지역경제 회복 위한 판로 개척 등


민경희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1.29 09:48:49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고자 관내 기업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간담회에서 지난해 11월에 체결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군포상공회의소(회장 한정수)와 관내 기업단체인 군포경영인협의회(회장 김용일),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회장 최숙), 군포소상공인협의회(회장 박제균)가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애프터 코로나의 뉴노멀 시대를 맞아 관내에 소재한 경영인들과의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판로를 개척하고 군포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군포도시공사 계약진행 절차와 2020년 실적 및 2021년 사업에 대한 구매계획 설명과 함께 지역경제 회복과 판로지원을 위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 공사와 지역업체간 구매물품 및 생산품목의 정보공유 등 군포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원명희 사장은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군포시 지역업체에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군포시 관내기업 판로개척 활동이 적극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9월 7일 월요일

경기도 중소기업 24개사, 롯데마트 통한 마케팅 지원 매출 10억 원 달성

매출 개선 위한 전용 집기 제작, 판촉 행사 등 소비자 큰 호응 받아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9.08 15:53:35

경기도 대형유통점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모습.<사진=경기도주식회사>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한 ‘경기도 중소기업 롯데마트 마케팅 지원사업’이 사업 개시 8개월 만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

8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프라인몰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제품을 보유했지만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내수판매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롯데마트를 통해 제주점, 경기도 광교점을 비롯한 전국 120개 매장에서 팬과 냄비, 문구, 낚시용품 등 도내 중소기업 24개사의 제품을 판매, 약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0월 시범사업으로 7개사를 선정해 4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던 것과 비교해 2배를 훌쩍 넘은 성과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최종 매출 목표 30억 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된 제품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와 롯데마트가 함께 기획한 전용 집기제작, 증정품 제공, 판촉사원 행사 등이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이성은 경기도주식회사 유통혁신실장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서 기쁘다”며 “경기도주식회사와 롯데마트가 함께 기획한 판매 전략이 소비자의 관심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더 많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유통판로를 지원하고자 ‘오프라인몰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 공고를 지난 9월 4일까지 진행, 현재 심사를 앞두고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3583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경기도 21개 가구기업, 서울국제가구전서 23억1700만원 성과 기대

가정용·사무용 가구 전시‥마케팅 및 바이어 상담 집중 지원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19 08:38:19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 가구기업 21개사가 ‘2020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0, 이하 소펀)’에서 23억1700만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최초 개최하는 소펀은 올해로 31년를 맞이하는 ‘한국국제가구전시전(KOFURN) 2020’의 프리미엄 가구전시회로 국내외 가구업체 95개사가 참가했다.

도는 이곳에 경기도 단체관을 마련,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가구기업에 마케팅 지원을 실시했다. 

단체관에 참여한 21개사는 우수한 가정·사무용 가구를 전시해 바이어 및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내 가구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유통사 MD 초청 상담회를 열어 현장상담을 지원하는 등 전시회 참가성과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총 384건의 상담을 진행, 향후 23억1700만원 상당의 판로개척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 소재 ‘체어마이스터’는 경기도 가구전시회지원 사업에 꾸준히 제품을 선보이며 고정 바이어를 확보,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대형유통사 A사와 5억 원의 발주계약 추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황영성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상황을 전략적으로 고려, 도내 가구기업이 국내는 물론 동남아, 유럽, 중동 등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도는 특화산업인 가구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KOFURN 전시회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그 외 대형유통망 입점지원 등 활발한 마케팅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북부권역센터(031-850-712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3240#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