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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월요일

경기도, GPT펀드 500억원 조성... 도 50억원, 민간 450억원

인공지능 콜센터, GPT 활용 장애인 예술교육, 인공지능 펀드 등  
인공지능시대 선도적 대응 위한 '경기지피티(GPT)' 청사진 발표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를 전 세계의 인공지능 수도로 만들겠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3.21 12:26:47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피티(GPT)를 도정에 접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전담 기구를 조직해 공론화, 입법 연구, 아이디어 발굴, 행정혁신 등 체계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 지난 20일 경기도가 '챗GPT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도는 인공지능 콜센터 같은 행정서비스 도입,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과 전시회 추진 같은 사업에 지피티(GPT)를 도입하는 한편 올 하반기에는 지피티(GPT) 등 관련 미래기반 산업 육성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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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8일 토요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인공지능 GPT 혁신포럼... 도민과 함께

3월 20일 광교 청사 대강당 ''경바시' 지피티'GPT' 혁신포럼' 개최
'GPT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윤리, 창업, 교육에 대해 강의
강의 후 현장 참석자 및 발표자, 경기도 정책 방향 대한 토론 예정
김동연 "경기도 GPT가 촉발한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3.19 14:44:4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생성형 인공지능 지피티(GPT)가 열어갈 미래는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자며 '지피티(GPT) 혁신포럼'에 도민들을 초대한다.


▲ 오는 20일 경기도청 광교청사에서 열리는 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GPT 혁신포럼' 홍보물. <사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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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87487

2023년 3월 4일 토요일

쳇GPT가 바라본 경기도의 향후 10년 경제 정책 '5가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3.05 12:53:5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최근 인공지는(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챗GPT(ChatGPT)'가 경기도 향후 10년 동안 시행할 수 있는 경제 정책 5가지를 제시했다.

▲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이미지. <이미지=민경호 기자>

5일 경인미래신문이 과거를 분석해 방법을 제시하는 '챗GPT'에게 '경기도의 향후 10년 경제 정책'에 물어본 결과 △외국인 투자 유자 유치 △혁신 및 기술 촉진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 △친환경 산업 개발 △관광 장려를 꼽았다.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경기도 글로벌스타트업 기업, 해외 진출 성공... 30억원 투자 성과

2018년 설립,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무인판매 플랫폼 개발 해외 진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2.21 16:05:06URL복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추진하는 글로벌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도내 새싹기업인 '도시공유플랫폼'이 해외 진출 성공과 함께 약 30억원의 투자 성과를 냈다.

▲ 무인판매점 모습.<사진=경기도>

'경기도 글로벌스타트업 육성사업'은 해외 시장진출과 해외 자본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는 국내 유망 새싹기업 10개사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시켜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시공유플랫폼은 지난해 국내 지식재산권 등록 7건, 국내 업무협약(MOU) 2건, 약 3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법인도 설립했다.

또 국내 최초로 14개 소상공인 점포 유휴공간에 숍앤숍 모델인 QR마트1.0을 열었으며 인공지능(AI)무인 판매 스마트 매장 1·2호점을 성남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2018년 설립한 도시공유플랫폼은 지난해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해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24시간 무인판매 플랫폼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도시공유플랫폼이 개발한 스마트 판매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판매 정보 분석이 가능하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인증·구매·결제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주류의 경우 안면인식, 통신사 인증을 완료한 성인에게만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경기도는 도시공유플랫폼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국내외 기업투자설명회(IR데이) 등 투자 연계를 지원해 투자자들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마케팅, 판매전략, 투자유치 등 다양한 방면의 멘토 컨설팅을 통해 미국법인 설립도 도왔다.

또 도시공유플랫폼에 기업지원금(사업화지원비용) 약 5000만원을 지원해 보급형 인공지능 무인 판매기 개발에 힘을 보탰다.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는 "경기도 글로벌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만들 수 있었다"며 "공간 제공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업 협의가 가능했고 투자 멘토링을 통해서 투자자 관점에서 요구되는 항목들을 점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년 동안 지속된 ‘경기도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판교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투자설명회(IR) 진행을 통한 투자자 연결, 해외기업과의 교류 협력 플랫폼 제공, 해외 진출 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새싹기업의 해외 진출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1년 2월 18일 목요일

성남시, 여성 1인 가구 ‘365 우리집 지킴이 4종 세트’ 지원

문밖 상황 스마트폰 실시간 확인


송주열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2.19 09:11:03

성남시 여성 1인 가구 ‘365 우리 집 지킴이 4종 세트’ 지원 안내 홍보물.<사진=성남시>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성남시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365 우리집 지킴이 4종 세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가 2000만 원의 성남시 민간경상사업보조금을 받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혼자 사는 여성 100가구에 스마트 초인종, 현관문 보조키, 문 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등 4종을 설치·지원한다.

이 중 스마트 초인종은 고화질 보안 감시카메라와 인공지능(AI) 기능이 내장돼 문밖에 낯선 사람이 서성이거나 벨을 누르면 촬영 중인 동영상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송한다.

문 열림 센서는 외부에서 문 열림이 감지되면 경보음이 울림과 동시에 스마트폰으로도 알람을 보내준다.

또한 외출 중이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문밖 상황을 실시간 확인해 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이면서 전세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 거주자다. 월세의 경우 전세금으로 환산한 금액이 1억 원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3월 15일 이후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에 게시하는 신청서와 임대차 계약서 사본을 오는 5월 31일까지 시 여성가족과 담당자 이메일(eppie5@korea.kr)로 보내면 된다. 야탑동에 있는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031-701-9196)에 직접 내도 된다.

지원 대상은 관계 공무원, 경찰, 시민 등으로 구성된 성남시 심의위원회가 층수 등 주거 형태, 전세 보증금액, 성남시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성남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우리집 지킴이 4종 세트 지원사업은 무단 주거침입과 성폭력 등 범죄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면서 “올해 사업 성과를 지켜본 뒤 점차 지원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지역 전체 1인 가구는 10만8148가구로 이 가운데 여성 1인 가구는 5만2591가구(48.6%)다.

2021년 2월 1일 월요일

성남시, 청년 “면접용 정장 무료로 빌려드려요”

송주열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2.02 10:42:31

성남시 ‘청년 드림슈트‘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 안내 홍보물.<사진=성남시>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성남시는 구직 청년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청년 드림 슈트 사업’을 실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성남시에 주소를 둔 18세~39세 가운데 면접을 앞둔 청년에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빌려준다.

1인당 연간 5회까지, 회당 2박 3일간 빌릴 수 있다.

시는 750회의 정장 대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해 3000만 원(회당 4만 원 상당) 사업비를 확보하고 대여업체로 성남시청 앞 ‘미로슈트’와 판교역 근처 ‘스완제이’ 등 2곳을 지정했다.

면접용 정장을 빌리려는 대상자는 고용노동부의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에 구직등록을 한 뒤 시청 2층 성남일자리센터(031-729-4419)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여자 중에서 희망자에게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면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 성남일자리센터에서 기업별, 직군별 모의 면접을 볼 수 있다.

성남시는 취업 준비생들의 면접용 정장 구매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 432명이 641회 대여, 이 중 28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경기도,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융합서비스 발굴

16일부터 인공지능 실증사업 수요 조사
시·군과 인공지능 기술 보유 기업 연계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1.15 12:07:36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민에게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인공지능 실증사업’은 경기도, 도내 공공기관·기초지자체와 기술개발이 가능한 도내 기업을 연계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융합서비스를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수요조사에서는 경기도, 도내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서비스 수요를 조사하고 도내 인공지능 기술개발 기업 대상으로는 기업이 제공 가능한 기술(서비스) 조사를 실시한다.  

수요조사 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추진하는 ‘2021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며 수요조사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추진된 사업은 현재 ▲평택시 인공지능 교통신호 제어(평택시) ▲전기차 충전구역 인공지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의왕시) ▲기업지원 전문가 매칭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재)경기테크노파크) ▲챗봇을 이용한 맞춤형 고객서비스(고양어린이박물관) ▲안면인식 기반의 중요시설 출입통제 장치 전투실험(육군 교육사령부) 등 총 5개 과제가 선정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평택시는 교통체증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의 교차로를 대상으로 딥러닝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 교통량, 차량 대기열, 점유율 등의 데이터를 추출해 혼잡도를 분석한 뒤 교차로의 신호를 제어하는 이른바 ‘지능형 교통신호 관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람의 경험과 판단에 의존해야 하는 기존 교통관제의 한계에서 벗어나 한층 정확하고 안전한 교통관제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보안, 안전, 행정, 공공, 생활편의, 국방 등 다양한 분야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융합된 서비스를 실제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현 및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도민 생활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요조사 관련 사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홈페이지(www.gbs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요조사 및 사업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ICT융합팀(031-776-4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 인텔 인공지능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화성시 청소년들의 4차 산업혁명 역량 향상 위한 교육 실시
머신러닝, 딥러닝 등 인공지능 온택트로 배울 수 있는 기회

채솔님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9.20 11:12:11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동탄중앙이음터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인텔에서 주최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속성과정’에 참가할 관내 중학생 및 고등학생 20팀(60명)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다양한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택트(온라인 비대면 방식)로 진행한다.

동탄중앙이음터는 2019년 교육부와 인텔코리아의 인공지능 교육 관련 업무 협약에 학교 외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온택트 교육은 머신러닝, 딥러닝 등을 9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ㆍ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0시간동안 배워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제품까지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강성희 동탄중앙이음터센터장은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인공지능 관련 미래교육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로 진행,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관내 청소년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탄중앙이음터는 2019년에 인텔코리아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 활용 시제품 제작 행사(에듀톤)를 개최한 바 있고 LG전자 및 인텔이 주최한 인공지능 드론 경진대회 중등팀 분야에서 전국 4위를 기록하는 등 대외적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참가신청은 9월 23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hstree.org) 및 동탄중앙이음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인공지능 프로그램 담당자(070-7747-1868)에게 문의하면 된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3705

2020년 8월 5일 수요일

수원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AI강좌 선정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06 08:00:00

수원대학교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AI강좌 모습.<사진=수원대학교>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대(총장 박철수)는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AI강좌 휴먼-로봇상호작용(Human-Robot Interaction)분야에 임동원 교수(공과대학 기계공학)의 강좌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AI강좌는 수원대학교 임동원 교수와 컨소시엄 기관인 한국하이액트 지능기술(주) 이용권 대표가 함께 개발할 ‘인공지능 HRI(Artificial Intelligence HRI)’ 강좌다. 

‘인공지능 HRI’는 인공지능의 원리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인공지능 방법들을 이해해 휴먼-로봇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상황에 적용해보고 프로그래밍 실습을 통해 인공지능의 내용과 응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수원대학교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 교육기반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래 성장동력과 연계된 ‘융합교육과정’을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대학의 역할을 확립해나가고 있다. 

이번 ‘인공지능 HRI’강좌 선정을 통해 K-MOOC의 인공지능 이수체계도 완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MOOC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조진숙 연구교수는 “올해 홍석우 교수의 ‘미래직업 : 3D 프린터 운용 전문가’강좌와 함께 총 2개의 강좌가 선정되어 지난해 3개의 인문학강좌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공학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지속가능한 수원대 K-MOOC 발전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도현미 연구원(K-MOOC 개발팀)은 “강의 콘텐츠 뿐 아니라 K-MOOC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인터뷰, 현장탐방, 교양인싸 등 다양한 마이크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며 "지난 학기 K-MOOC 운영결과, 콘텐츠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작년 대비 이수율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교수학습개발센터의 K-MOOC 개발팀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내 온라인 강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질 높은 콘텐츠를 찾는 학습자들의 요구에 따라 K-MOOC 개발뿐만 아니라 K-MOOC 강좌를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교내 이러닝으로 개설해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