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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3일 토요일

화성시, 조승환씨 얼음 위에 서있기 세계신기록 경신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지구의 날’ 행사 열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4.24 14:10:4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와 화성시환경재단이 지난 23일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개최한 '지구의 날' 행사에서 조승환씨가 얼음 위에 서있기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시민 486여명이 참여했다.

▲ 지난 23일 화성시와 화성시환경재단이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구의 날' 행사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 지구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맨발의 사나이'로 알려진 조승환씨의 특별공연 '빙하의 눈물'로 얼음 위에서 총 3시간 40분 동안 버텨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수 태연아를 비롯해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들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화성기후환경네트워크가 준비한 지구 퀴즈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또한 '우리, 친구하자' 동화책 전시 역시 가족단위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강석찬 (재)화성시환경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원욱, 송옥주 국회의원, 문희주 부천대학교 이사장, 이창호 국제생태문명위원회 위원장, 조영관 세계기록인증원 총재 등이 참석했다.

2020년 7월 26일 일요일

이재명, “경기도형 뉴딜이 공정한 세상, 대동세상의 꿈을 앞당기길”

도, 27일 경기도형 뉴딜 정책 추진단 현판식 갖고 공식 출범
’22년까지 한국판 뉴딜사업 이행과 경기도형 뉴딜정책 총괄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7.27 13:09:48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 4번째)가 27일 '경기도형 뉴딜 정책추진단' 현판식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극복과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해 2022년까지 5조3842억 원을 투자하는 ‘경기도형 뉴딜 정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전담할 ‘경기도형 뉴딜 정책 추진단’이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선우 기술과 공유가치 대표, 이원영 수원대 교수, 이용철 행정2부지사,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김재용 정책공약수석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청 신관3층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형 뉴딜 정책을 통해 인간이 인간으로 존중받고 서로 연대하고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공정한 세상, 대동세상의 꿈을 앞당겼으면 좋겠다”며 “중앙정부에서 하고 있는 3대 뉴딜 정책이 실현되는 현장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도형 뉴딜 정책 추진단은 경기도형 뉴딜사업을 총괄하는 기구로 예산 확보, 추진성과 점검, 정부와 국회 대응 지원, 추가 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추진단은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김선우 기술과 공유가치 대표, 이원영 수원대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형 뉴딜정책 개발을 실질적으로 총괄해 온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김재용 정책공약수석이 추진단을 같이 이끈다.

경기도형 뉴딜 정책은 디지털, 그린, 휴면뉴딜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는데 각각 경제실 일자리경제정책팀, 환경국 환경정책개발팀, 경제실 일자리기획팀이 실무를 맡게 된다.

추진단은 8월 중으로 각 분야별 보고회를 갖고 10월부터 분야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지난 23일 경기도형 뉴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데이터를 도민 품으로’, ‘저탄소, 도민과 함께’, ‘도민 삶의 안전망 구현’ 3개 분야에 9개 중점과제, 69개 주력사업에 2022년까지 총 5조3842천억 원(도비 1조3310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도는 디지털 분야에 2185억 원을, ‘저탄소’ 분야에 2조790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도형 뉴딜정책의 핵심인 ‘안전 분야’에는 2조375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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