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민주당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민주당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인터뷰]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 “오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을 쌓겠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6.17 09:23:2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이 3전 4기의 눈물겨운 도전 끝에 오산시민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됐다.

민선 8기 오산시장 이권재 당선인은 "먼저 통합적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갈라진 민심을 모아 나가겠다"며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산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당선인에게 직접 오산시민과 백년동행에 대해 민선 8기 오산시에 대한 시정방향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 이권제 오산시장 당선인. <사진=오산시장직 인수위>

다음은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과 일문일답.

◇ 12년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소감은

- 한마디로 감격스럽다. 지난 12년간 오산에서 보수정당인으로 3번에 걸쳐 시장선거에 출마했지만 늘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시민분들은 저의 진심을 알고 저를 선택해주셨다. 시민여러분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시민과 함께 운영하는 시정이되고 올바른 시정이 오산시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기조아래 시를 운영할 생각이다.

또 지난 12년간 민주당 색채가 짙은 시정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색채로 바꾸려면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어려울때마다 시민들에게 도움을 구해 함께 이겨내고자 한다. 많은 도움과 조언을 부탁드린다.

◇ '백년동행' 민선8기, 시정운영의 기본방향은

- 시정운영의 기본계획은 먼저 시민친화를 먼저 구현해 볼까한다. 

지난 십여년간 오산시의 시정운영은 지나치게 일방적이었다. 시정운영이 특정 정당의 목적을 수행하는 것에 있는지 아니면 행정의 편의만을 위해 있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시민들의 뜻과 관계없이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앞으로 오산시의 시정운영 계획은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 시가 발전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틀을 잡아가고자 한다.

때로는 느리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시민과 100년을 동행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한발 한발 전진하겠다.

◇ 취임 하신 후  속도감 있게 추진하실 주요사업은

- 오산이 가진 것이 없고 면적이 작다는 인식을 누가 유포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인식들은 사람들을 위축하게 만든다. 

오산이 가진 것이 없다면 오산 발전에 필요한 것을 시민 스스로 창출하면 되고 또 면적이 작다고 한탄만 할 필요도 없고 면적을 실질적으로 늘릴 수 있는 행동과 실천이 필요한 시기다.

저는 무엇보다도 마이스산업과 행정구역 개편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마이스 산업이란 국제회의와 관광 그리고 전시를 합친 말이다. 

오산에 아직 국제회의장은 없지만 제가 공약한 오산 랜드마크가 들어서면 그곳에서 쇼핑과 휴식 그리고 국제회의가 가능하다.

그리고 국제회의장 인근으로 관광산업의 축이 될 수 있는 전통시장과 독산성으로 이어지는 오산천-독산성 산책로가 새로 정비될 것이다.

또 오산천변을 이용한 전시장 활성화도 가능, 오산시민들은 지금까지 이런 생각들을 실천하겠다는 지방정부를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는 반드시 할 수 있다. 그 정도는 준비하고 시장선거에 출마했다. 잘 지켜봐 달라.

그리고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소통해서 정남 황구지천 동쪽과 오산 외삼미동 일부를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생활권에 맞는 지역경계선 재설정이 현실화되도록 하겠다.

마침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저와 코드가 맞는 분이다. 오산의 실질적인 면적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주요 공약사업 중 '오산 하늘휴게소'는 어떤 사업인가

- 지방자치단체 간에도 경쟁은 필요하다. 우리 오산시는 지역 내수경제의 패권을 놓고 동탄과 경합 중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도 많은 오산시민들이 동탄에서 여가도 즐기고 쇼핑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것을 바꿔놓겠다는 계획에서 출발한 것이 오산 하늘휴게소다. 여담이지만 선거기간에 공식적으로 이준석 당대표도 지원을 약속한 공약이 2가지 있는데 오산랜드마크 건립과 경부고속도로 하늘 휴게소 사업이다.

오산 하늘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오산구간 상층에 복합쇼핑몰을 올려 고속도로 휴게소의 기능과 함께 시민들에게 여가공간과 쇼핑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조망하면서 명품쇼핑을 하고 또 휴식도 할 수 있다면 1석 3조의 효과가 생길 것이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과거 오산에서 롯데 펜타빌리지가 계획된 사례가 있었지만 시의 오판으로 무산된 사례가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오산 하늘휴게소가 정착된다면 동탄은 물론 수원과 평택 안성 그리고 더 멀리는 서울 강남에서 차를 타고 오산하늘휴게소에 주차한 뒤 쇼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찰 것이다.

오산이 휴가 문화의 변두리에서 중심지로 진입하는 첫 단계가 오산 하늘휴게소다.

그리고 그 앞에 만들어지는 오산 아레나(청소년 e-sports 전용구장)는 오산 주변 인근 지자체의 청소년들이 가장 즐겨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 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2명으로 여소야대 정국이다. 소통과 협치 방안은

- 집행부와 의회를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시의회의 도움이 없으면 행정을 잘 꾸려나갈 수 없다. 이는 곳 시민의 불편으로 행정현장에 바로 나타날 거라고 생각한다.

소통과 협치를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여소야대의 시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

시정과 시민의 삶을 위하는 일에는 당파와 진영논리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열린 자세와 진정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하나하나 풀어나갈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당선자로써 시민들께 드릴 말씀은

- 오산 시민여러분들에게 저를 선택해 주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깨가 무겁고 해야할 일도, 그리고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다. 그리고 잘못된 행정도 바로잡아야 한다.

매일 매일 할 일이 많아지겠지만 저를 선택해주신 만큼 제가 보여드릴 것은 끝까지 나태하거나 게으르지 않고 오직 오산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정도를 걸어가겠다는 신념을 지켜나가겠다.

시민과 함께라면 그 어떤 것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뛰겠다.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이주희 광명시의원 예비후보, 출근길 광명시민들에게 지지호소

지역현안 해결 적임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살피겠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4.22 08:35:2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광명시의원 예비후보(광명 나선거구 '나')는 22일 광명사거리역에서 출근하는 시민에게 "다시 뛰는 민주당, 이주희를 응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이주희 광명시의원 예비후보가 거리청소를 하는 어르신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주희 예비후보> 

이날 이 예비후보는 새벽을 여는 시민들에게 일일이 악수와 명함을 건네며 광명의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이주희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 시민은 "새벽부터 수고가 많다. 앞으로 4년 동안 이런 모습을 보여 달라"며 "민주당이 더 겸손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면 시민들은 다시 민주당을 응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시민은 "이주희 시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했다"며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꼭 당선돼서 광명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광명사거리역 인근을 청소하는 어르신에게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수고가 많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어르신은 "이렇게 골목까지 찾아와 격려해 줘서 감사하다"며 "아침부터 활기차게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는 처음 본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공천 심사결과 이주희 광명시의원 예비후보를 광명시 나선거구 '나' 공천을 확정했다.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온라인발대식 성료

이낙연 대표, “다문화인들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상생사회를 만들 것”
고영인 의원, “이주노동자 주거대책 및 아동보육 지원방안 마련 위해 노력”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1.29 10:14:04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고영인)는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현장 참여에 제한이 있는 만큼, 온라인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했다.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한 이낙연 대표는 “국내 살고 있는 외국인이 200만명을 넘어섰고, 10쌍 중 1쌍은 다문화가정인 다문화 시대이나 여전히 과제는 존재한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고용허가제', 문재인 대통령의 '다문화정책기본계획' 등 우리 당이 축적해온 힘으로 다문화인들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상생사회를 만들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년 원내대표 또한 “2019년도에는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구원이 106만명을 돌파했지만 우리의 인식은 아직도 과거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다문화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게 뿌리 내려야 새로운 원동력이 생길 수 있다”고 격려했다. 

다문화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포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의 비닐하우스 기숙사에서의 죽음은 근로계약서을 무시하는 강제노동의 현실과 사업장 변경의 자유가 제한되는 등 우리 사회의 무관심이 만들어낸 예고된 죽음이었다”이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또한 외국인 아동보육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현재 복지부는 어린이집 이용 유아로 외국인 아동을 제외하는 지침을 내리고 있다”면서 “사회의 보호를 받아야 할 아동이, 외국인 국적을 가졌다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엄연한 차별이며 이를 막을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대식은 새롭게 구성된 다문화위원회의 현황보고, 사업계획서 발표에 이어 현안으로 이주노동자의 주거 대책, 외국인 아동보육 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 후 각 위원에게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이낙연 당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갑), 다문화위원회 홍미영 상임고문, 다문화위원회 원미정 부위원장 등 30여 명의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자문위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고영인 의원, 기초연금 70세 이상 노인 100%, 40만원 지급 제안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기초연금 상당히 부족한 것에 공감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4 09:43:56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구갑)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현행 노인 70%에게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하는 기초연금제도을 개선해 70세 이상 모든 노인 100%에게 40만원 지급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기초연금 및 자산 현황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 중 70세 이상 노인의 평균소득은 34만원이였으며 남성 54만원, 여성 32만원으로 병원비는 커녕 생활비조차 안 되는 금액으로 연령이 많아질수록 소득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고 의원은 “노인 빈곤의 이유는 노인소득을 위한 공적 지출이 OECD국가 평균은 7.7% 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2.2% 지출하고 있기 때문이며 노인자살율 1위"라며 "노인 상대적 빈곤율이 47.2%로 1위인 극도의 빈곤에서 벗어나려면 지금의 3배 이상 공적 지출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노인은 젊은 시절 노동시간 세계 1위라는 폭력같은 노동을 견디며 대한민국을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들었는데 세계에서 인정하는 가장 가난한 노인이 됐다"며 "5년간 기초연금자격 요건이 돼도 150만 명의 노인이 기초연금을 못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노인의 극도한 빈곤은 기초연금 선별지급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70%에서 제외된 분들에게도 빈곤과 불평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며 "기초연금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물었다.
 
이에 박능후 장관은 “큰 틀에서 노후보장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고 의원은 “ 소득이 급감하는 70세 이상은 노인 100%에게 30만원을 지급하려면 3조6천 억 정도가 필요하고 여기에 10만원을 더해 40만원을 지급하면 6조 필요해서 합계 10조면 40만 원을 모든 노인에게 지급할 수 있다며 보건복지부에 이에 대한 연구용역과 방안을 마련 할 것인가?”를 질의했다.
 
박능후 장관은 “기초연금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며 "기초연금은 국민연금과 연계 문제도 있고 또 다른 사회보장제도도 있어서 100% 지급은 좀 더 많은 논의를 거쳐 결정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고 의원은 “노인은 보편적 복지의 영역으로 아동양육이 공동체 책임이둣이 경제활동 능력이 상실되는 노인도 공동체의 책임으로 선별없이 모두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이원욱 국회의원, “민주당답게! 흔들림없이!” 최고위원 출사표

평등, 공정, 정의 붙들어 국민에 믿음과 희망줘야
무능, 태만, 혼란 아닌 유능, 성실, 정제된 민주당
청년들에게 불공정이 아닌 공정의 가치를 보여야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7.20 08:17:56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3선의 이원욱 국회의원이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3선, 경기 화성을)은 19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답게!'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우며 오는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원욱 의원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 이은 또 한 명의 '우리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이 의원은 “지금 우리 민주당이 자성해야 할 지점은 바로 ‘민주’라는 단어에 있다”라면서 “민주당이 민주당다워져야 한다. ‘민주’의 또 다른 이름, 평등과 공정, 정의의 이름을 다시 붙들어 국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열린우리당의 무능, 태만, 혼란은 노무현 대통령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됐다”며 “무능이 아닌 유능, 태만이 아닌 성실, 혼란이 아닌 정제”를 민주당이 만들어 가야 할 모습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저성장시대 컵밥과 높은 등록금, 고시원, 그 속에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종종걸음을 걷는 우리 청년들에게 불공정이 아닌 공정의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 노동이 행복한 나라가 이원욱이 바라는 나라”라면서 “소통의 달인 이원욱이 여야 의원을 모아 사회적 대타협의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원외위원장 4년 시절이 가장 열심히 일했던 시기였지만 공천 때면 가장 불안한 사람은 원외위원장”이라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 당을 위해 헌신하며 자리를 지켜온 원외위원장에게 가장 먼저 공천을 주는 체계로 공천시스템을 바꾸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원욱 의원은 경기 화성을 지역구에서 2012년 19대 총선에서 처음 당선돼 내리 3선을 했다.

그는 원내 수석부대표, 전략기획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제3‧제4정조위원장 등을 당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산자위 위원, 기재위, 국토위, 과방위 간사를 역임한 바 있어 민주당에서 대표적인 전략통, 경제통으로 꼽힌다. 현재는 정무위에 소속되어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659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