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보증금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보증금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1년 2월 17일 수요일

GH, 2021년 전세보증금 지원사업 입주자 모집

1억 원 한도, 보증금의 최대 85%, 연이자 2%, 최장 6년 지원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2.18 10:34:43

GH 사옥 전경.<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무주택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의 입주자를 다음달 2일부터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은 경기도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GH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으로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최대 1억 원 이며 보증금의 최대 85%까지 연 2%의 이자율로 지원한다.

2021년 모집하는 가구는 총 57가구로 최초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요건 충족시 2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해당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5%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공급은 일반공급(소득기준 충족 무주택자)과 특별공급(한부모가족 및 미혼모·부, 청년)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가 공급호수를 초과하는 경우 공고문에서 정한 입주자 선정방식에 따라 입주자를 최종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를 확인하거나 콜센터(1588-0466)로 문의하면 된다.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경기도,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 운영

불공정계약·산업재해·심리상담 등 지원   
도, 현장 목소리 반영된 정책 지속 발굴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1.17 10:31:52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가 장시간 노동, 불공정 계약, 산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배노동자들을 지원하고자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를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내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는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도정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택배노동자들의 노동권익 보호를 지원하는 전담 상담창구다. 

택배노동자가 유선이나 온라인, 내방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상담내용에 맞춰 지원담당자를 배정해 심층상담 및 권리구제에 대한 안내 등의 지원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권리금·보증금 지급 강요 등 불공정 부당 계약이나 노동권 침해에 대한 상담지원은 물론, 택배회사 및 대리점, 고객의 ‘갑질’로 급성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한 심리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장시간 노동과 중량물 반복 취급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등에 시달리는 택배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의료 관리 및 복지 분야 상담도 이뤄진다. 

상해사고 및 뇌심혈관계 질환 등 산업재해를 입은 경우 경기도가 운영 중인 ‘마을노무사 제도’를 활용해 무료로 공인노무사가 산재신청 사건을 대리하게 된다.

이 밖에도 사업주(대리점 소장 등) 및 택배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택배노동자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갑질 예방 및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는데도 주력한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불공정계약, 산재, 갑질 등의 피해를 당한 도내 택배노동자면 유선전화(031-8030-4541) 또는 경기도콜센터(031-120)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센터(의정부시 청사로 1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1층 상담실)를 직접 방문하거나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온라인 홈페이지(labor.gg.go.kr)를 통해서도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이번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그간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방치됐던 택배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노동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택배노동자 지원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지속 운영,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은 “그간 축적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불공정 계약 및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택배노동자를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며 “택배노동자들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하도록 실효성 있는 센터 운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안양시,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제도 운영

최대호 시장, "임대인 체납한 세금 때문에 임차인 손해보면 않돼"


민경희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16 14:33:23

안양시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제 홍보물.<사진=안양시>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안양시가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임차인 보호를 위해‘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란 주택 또는 상가건물을 임차하려는 자가 임대차 계약에 앞서 임대인 동의를 받은 신청서를 해당관청(구청 세무과)에 제출, 임대인이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임대인이 지방세 등 세금을 미납하는 경우가 발생,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늘고 있어 이를 방지키 위해서다. 

시는 이달 중 관내 공인중개사 1천3백여 개소에 미납지방세 열람제도를 알리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31개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도 비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힘겨워하는 이 시기에 임대인이 세금을 내지 않아 임차인이 피해 받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될 것”이라며 제도의 취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부동산계약 체결 시 등기부등본 확인 절차를 거치 듯 공인중개사에게 미납 지방세 열람권에 관한 설명의무를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0년 7월 5일 일요일

경기도,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7개사 모집

역량있는 게임스타트업 성장 기반 구축 위해 최대 2년간 입주지원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캠퍼스 입주할 7개사 모집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7.06 07:27:56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모습.<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가 오는 19일까지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할 게임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중소게임사, 1인 개발자, 인디개발자 등 게임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캠퍼스에 총 34개실 규모의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7개 기업을 선발하는데 입주기업은 보증금 없이 저렴한 사용료(월 6,334원/㎡ 이내)로 1년 동안 업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법률‧세무‧회계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과 모바일 테스트디바이스 대여 등 경기글로벌게임센터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게임을 기획·제작·마케팅·유통하는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으로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아야 지원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gcon.or.kr/ggc)를 통해 7월19일(일)까지 공간지원신청서와 회사(팀)소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발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gcon.or.kr/ggc)를 참조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팀(031-776-4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367

2020년 7월 2일 목요일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입문반 1,2기’ 교육생 모집

온라인 교육 진행. 교육비 무료, 우수 수료자 취업연계, 교육운영사 스튜디오 무료이용 제공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7.03 07:27:15

지난해 경기도1인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업 모습.<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오는 20일 오전 11시까지 입문반 1,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로 유튜브나 아프리카 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올해 4년차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수업은 영상시청과 실시간 온라인 수업 병행으로 보다 집중도 높은 양방향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입문반은 1기(주중반), 2기(주말반) 기수별 각 40명을 모집하며 약 1개월 간 온라인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 실무교육뿐만 아니라 인기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특강까지 마련돼 있어 1인 크리에이터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로 보증금 10만원은 교육 70% 이상 참여 시 전액 환급한다.

교육생은 교육기간 내 교육운영사 스튜디오 무료 이용(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교육운영사(아프리카TV)의 신입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1:1 지원, 방송 홍보, 공식방송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크리에이터 소속 우선 협상 계약 등 취업연계를 통해 더 나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1인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전년도 입문반 수료율 평균 94% 이상 기록할 정도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으로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취업 연계 등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공고내용 및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gcon.or.kr) 내 알림마당 >교육 및 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338

2020년 6월 23일 화요일

경기도시공사, 기존주택 전세‧매입임대 입주자 추가모집

고양시·부천시 기존주택 전세임대, 매입임대 입주자모집
전세임대 가구당 최대 9000만원까지 지원 年 금리 1~2%
매입임대 보증금의 50%,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 가능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6.24 08:06:06

경기도시공사 전경.<사진=경기도시공사>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매입임대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 1일 입주자 모집 공고시 포함되지 못했던 고양시, 부천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대상주택은 국민주택규모 85㎡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트는 전세임대에만 해당)이며, 전세임대는 320호, 매입임대는 5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도내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수급자(생계, 의료), 보호대상 한부모 가정,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이하 장애인,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인 자 등으로 공고문에서 정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전세임대와 매입임대가 동일하게 최초 2년이며, 요건 충족시 9회까지 재계약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임대주택의 전세보증금은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9000만원으로 입주자부담금 5%를 제외하면 최대 8천5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자는 전세보증금 중 5% 보증금과 연 1~2%의 금리로 월임대료를 부담한다.

특히 미성년 자녀수에 따라 최대 0.5%포인트 까지 금리가 인하되고 생계‧의료 수급자는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매입임대주택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경기도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보증금의 50%,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인근 시세의 30% 수준의 월임대료만 부담하면 된다.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에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및 해당 시‧군 행정복지센터 등에 게시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154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