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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4일 목요일

성수석 경기도의원, 경기문화재단과 이천문화재단 업무 공유 정담회 개최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2.05 14:26:27

성수석 경기도의원은 지난 4일 경기문화재단과 이천문화재단 업무 공유 정담회를 갖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성수석 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 이천시1)은 이천문화재단 출범을 앞두고 재단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일 이천아트홀에서 정담회를 가졌다.

장소 편의를 위해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 대신 이천아트홀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이천시2), 경기문화재단 관계자, 이천문화재단 관계자, 서학원 이천시의원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성 도의원은 “광역·기초 문화재단 간 문화예술사업에 긴밀하게 소통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비전과 목표, 운영 문화시설, 대표축제 현황을 소개하고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최근 3년 경기문화재단의 협력 사업을 알리고 이천문화재단의 광역 지원 필요성, 바라는 점 등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성수석 도의원은 2020년 경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획일적인 공모 사업은 지양하고 경쟁과 함께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 방법을 강구해야 할 때라고 지적한 바 있다.

2020년 10월 3일 토요일

김포시의회,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김포문화도시 방향 설정' 토론회 개최

배영한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04 15:02:32

김포시의회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김포문화도시 방향 설정' 정책토론회 홍보물.<사진=김포시의회>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의회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김포문화도시 방향 설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오는 8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도시로 나아가야 할 김포시의 방향성을 찾고, 코로나19의 재확산ㆍ장기화로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의 활로를 열고자 △문화도시 김포 △포스트 코로나19 대응방안 △문화예술인 지원방안의 세 분야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행정복지위원회 오강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주재하며, 안녕소사이어티 안영노 공동대표와 김포문화원 정현채 사무국장이 각각 ‘포스트 코로나19시대의 문화예술 정책의 전환’, ‘코로나19에 대응한 김포문화도시의 방향설정’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 김포시의 문화도시 및 문화정체성 진단과 함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장희진 김포도시재생지원센터장, 노재정 문화도시컨설턴트, 김포시청 김정애 문화관광과장 등 민간 및 공공부문 관계자가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시의회는 문화예술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낼 이번 토론회가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맞이하는 김포시 문화 발전의 방향성을 찾고 관련분야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토론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회의 영상은 14시부터 김포시의회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2020년 6월 8일 월요일

군포시·경기도교육청, 창의예술교육 공동 운영 MOU 체결

한대희 군포시장 “문화예술역량 강화위해 최대한 지원”


민경희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6.09 07:28:22

군포시와 경기도교육청은 경기예술학교창작소의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업무협약식(왼쪽에서 6번째 한대희 군포시장, 7번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사진=군포시>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군포시의 수리산상상마을과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작업을 추진한다.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일 산본동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수리산상상마을과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교육과정을 연계 운영하는 내용의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수리산상상마을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평생학습 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어린이창의예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지역기반의 학교예술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용인시 성지초등학교의 유휴 교실을 활용한 통합예술교육공간이다.

군포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이들 두 곳의 문화예술콘텐츠 상호 활용과 개발,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모두 60여 차례에 걸쳐, 글쓰기와 무용, 청각, 연극 등 분야별로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창의형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수리산상상마을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창의성 교육’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양 기관의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이 문화예술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포시는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와 함께 창의형 교육프로그램의 학교 교과수업 연계, 코로나19 이후에 적합한 문화예술캠프 운영, 군포 관내 예술가의 학교 협력 프로젝트 참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수리상상마을(031-390-303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1823

2020년 5월 30일 토요일

수원문화재단, 하반기 공모지원사업 확대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등록 2020.05.31 09:54:48조회수 0

수원문화재단 전경.<사진=수원문화재단>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하반기에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관내 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추가 편성, 총 1억4000만 원 규모로 지원한다.

공모는 예술활동 지원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비대면 예술활동 프로젝트인 지역문화지원 기획지원사업 '도도링크', 지역문화자원 기획지원사업 '예술가의 다락' 등 3개 사업이다.

사업은 2020년 7월부터 10월까지로 공고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접수는 6월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에 하면 된다.

발표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수원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접수를 통해 많은 관내 예술인의 어려운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했음을 언급하며, “역량 있는 관내 예술인 및 단체에 창작 및 활동 지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며 이 침체의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1635#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