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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일 화요일

수원시 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 운영 재개

그림책, 집에서 편하게 받아 볼 수 있어요!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3.03 16:10:24

북스타트 책 꾸러미 홍보물.<사진=수원문화재단>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이달부터 수원시에 거주하는 18개월 미만 영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 운영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영아와 양육자 가정까지 책을 비대면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북스타트코리아 선정 그림책 2권, 에코백, 가이드북,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목록)는 택배로 발송하며 2020년 하반기 북스타트 코리아의 지원으로 약 5개월간 320명의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도서관의 대표 사업인 ‘북스타트’는 영유아 및 양육자가 양질의 그림책을 통해 평등한 삶의 출발점을 두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도서관이 협력하는 독서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책꾸러미 신청은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QR 코드에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각 가정의 건강한 양육과 행복한 교감을 응원한다"며 "그림책을 통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위로를 받고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031-247-8774), 지혜샘어린이도서관(031-225-8054), 바른샘어린이도서관(031-216-813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년 9월 6일 일요일

고양시, '내 손 안에 영화제' 개최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기념 
24일부터 4일간 온라인플랫폼 관람

배영한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9.07 15:36:22

고양시청 전경.<사진=고양시>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명사랑영화제 ‘내 손 안에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내 손 안에 영화제’는 오는 9월 20일까지 신청을 받고 24일부터 4일간 신청자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관람하도록 한다.

이번 영화제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15세 이상 고양시민 누구나 신청해 온라인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희망자는 9월 20일까지 QR코드 및 링크 접속(http://bit.ly/고양시생명사랑영화제)을 통해 신청하면 모든 신청자에게 문자 또는 이메일로 개별 관람링크를 사전 발송, 9월 24일 오전 9시부터 9월 27일 자정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각각 영화를 관람토록 한다.

이번 고양시생명사랑영화제는 ▲ 심영섭 영화평론가의 영화칼럼 제공 ▲ 온라인 스트리밍 무료 영화상영 ‘인 디 아일, In the Aisles, 2018’ ▲ 실시간 온라인 힐링토크 ‘심영섭 영화평론가와 함께 영화로 통하는 시간’ ▲ 사후 온라인 이벤트 ‘관람후기 댓글 및 인증샷 남기기’로 진행되며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양시생명사랑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QR코드 및 링크 접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 031-927-9275, 내선번호3004)에서 안내하고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3572

2020년 7월 6일 월요일

부천시립도서관, 13일부터 부분 개관 운영

도서방문 대출 서비스 재개, 열람실 이용은 상황 안정시까지 제한


이정우 기자 kifuturenews@naver.com등록 2020.07.07 07:11:30조회수 0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 모습.<사진=부천시>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부천시는 7월 1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시립도서관과 직영작은도서관을 부분 개관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용률 분석, 의견 수렴 및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지식 정보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상했다.

오는 13일부터는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도서방문 대출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에 시립도서관과 직영작은도서관은 시민이 불편함 없이 도서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이용자 입·출입 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은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도서관 관내 열람을 위한 이용은 제한된다.

방문대출서비스는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서 방문대출 서비스를 재개한다”며 “시민의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점진적으로 서비스 개방 및 운영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나 상동도서관(032-625-4700) 또는 원미도서관(032-625-47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393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