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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5일 월요일

이천시 마장도서관, 영어그림책 읽기 프로젝트 1기 모집

채솔님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3.16 15:29:49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이천시립 마장도서관은 3월부터 7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그림책 읽기 'Miracle 100 Books'를 운영한다.

Miracle 100 Books는 공부라는 방식을 벗어나 읽기를 통해 독서 습관과 영어 실력 모두를 향상하기 위한 어린이 영어그림책 읽기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자제되고 있는 시기에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영어그림책 읽기를 통해 독서 습관도 기르고 영어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2021년 총 3기를 운영하며 1기는 오는 22일부터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의 장점인 아름다운 그림과 문학적인 글을 통해 감성을 깨우고 언어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사고방식을 습득할 수 있는 영어그림책 읽기 프로젝트에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 및 전화(031-645-3441)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경기도, 올해 신규공무원 5712명 선발

동일 날짜 시행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 중복접수 불가
7급 공채 영어, 한국사 검정시험으로 과목 대체 시행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분야 자격증 가산점 폐지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1.19 11:58:01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경기도는 지난 18일 경기도 홈페이지에 5712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공고는 ‘2021년도 제1·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8·9급)’과 ‘2021년도 제1·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지도사, 7·8·9급)’ 등 공무원 선발 시행계획이다.  

시험계획을 살펴보면 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75명 ▲8·9급 4,784명 등 26개 직류에 총 4,859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연구사·지도사 54명 ▲7급 39명 ▲8·9급 760명 등 26개 직류 853명을 선발한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 인력인 간호직, 보건직 등의 신속한 충원을 위해 공개경쟁임용시험 외에도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병행 채용할 계획이다.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지난해보다 1개월가량 앞당긴 2월 27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도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330명과 저소득층 156명을 선발하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기술계고)은 중앙부처와 협의해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참고로 올해부터는 동일 날짜에 시행하는 지방직 임용시험에 중복접수를 할 수 없고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분야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된다. 

또한 7급 공채시험의 경우 영어와 한국사가 각각 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시험에서는 7급 공채의 영어, 한국사 과목 대체 등 기존 제도와 다른 변동사항이 다수 있어 응시 예정자는 안내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및 시·군 홈페이지에서 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0, 4046, 4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년 1월 17일 일요일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5개 공통과목 이수 기준 시범 적용

국어·영어·수학·통합사회·통합과학 이수 기준과 학습지도 방안 마련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1.18 16:28:01

경기도교육청 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17일 고교학점제 책임 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 5개 공통과목 이수 기준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선택 과목별로 학생의 학업 성취 기준 도달 여부를 판별해 과목 이수 여부를 인정하는 교육과정이다. 

학교에서는 학생이 선택한 과목에서 이수 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개인의 상황과 수준에 맞는 예방과 보충학습 등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을 제공해 학생이 성취 기준에 도달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도교육청은 2022년 경기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학교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국어 ▲영어 ▲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5개 공통과목 이수 기준을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백경녀 학교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5개 공통과목 이수 기준 시범 적용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취수준에 맞는 교수학습 방안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잠재된 역량과 소질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일반고 379곳 가운데 85%가량인 319곳과 특성화고 전체 73곳을 고교학점제 연구·선도 학교로 운영한다.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