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광교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광교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인공지능 GPT 혁신포럼... 도민과 함께

3월 20일 광교 청사 대강당 ''경바시' 지피티'GPT' 혁신포럼' 개최
'GPT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윤리, 창업, 교육에 대해 강의
강의 후 현장 참석자 및 발표자, 경기도 정책 방향 대한 토론 예정
김동연 "경기도 GPT가 촉발한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3.19 14:44:4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생성형 인공지능 지피티(GPT)가 열어갈 미래는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자며 '지피티(GPT) 혁신포럼'에 도민들을 초대한다.


▲ 오는 20일 경기도청 광교청사에서 열리는 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GPT 혁신포럼' 홍보물. <사진=경기도>

기사원문 보기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87487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수원시, '수원시민의 식수' 광교저수지 관리 강화

강화된 동물보호법 4월 27일부터 시행, 관리의무 책임 강화
펫티켓 홍보 강화, 환경미화원 등 추가 배치해 오염원 차단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3.01 14:59:2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가 시민들의 상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광교저수지 관리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 광교저수지 전경. <사진=수원시>

광교저수지는 광교산 기슭에 총저수량 243만톤, 만수 면적 0.33㎢로 1943년에 완공돼 1953년부터 수원시민의 상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2021년 3월 3일 수요일

수원시, 빗물 및 오수 재이용 '물' 공급 확대

'물 순환 도시' 한발 더 나아가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3.04 15:16:09

수원시청 전경.<사진=수원시>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시가 빗물과 오수 등 물을 재이용하기 전에 소독과 정화과정을 거쳐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해 사용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시청사 담장을 허물고 빗물과 빗물교통정원을 조성하는 등 물 부족을 대비해 빗물 및 오수(중수도)를 모아 재활용하는 '물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어 수원시의회 건립 예정 부지 옆 자전거 도로와 시청사거리 주변 보도에는 투수(透水)성 포장을 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중금속 등 오염된 빗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수원시는 배출원을 정확히 알 수 없는 빗물은 오염원 발생을 차단하는 빗물 차단 울타리, 투수 블록 등을 활용한 '저영향개발 기법' 시설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교에 설치된 빗물 저류조에는 염소소독과 여과시설을 갖춰 오염물질을 정화해 사용하고 있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시는 이 물을 도로에 뿌려 온도를 낮출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수원시 물 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빗물과 중수도시설 등 물 순환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렇게 재 사용되는 물은 도로청소, 화장실 대·소변기 등 한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빗물과 정화된 오수를 환경·조경·공업 용수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1년 1월 3일 일요일

아주대학교의료원,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 건립 확정

국내 최초 산·학·연·병 융합 R&D 센터 
미래 바이오 연구 주도할 인프라 구축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1.04 10:50:40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 조감도.<사진=아주대병원>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아주대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산·학·연·병 융합 인프라를 갖춘 가칭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를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2월에 개최된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회에서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 건립이 확정돼 2021년 착공할 예정이다.

아주대의료원과 아주대요양병원에 바로 인접한 광교 부지에 건립 예정인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오는 2023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규모는 대지면적 2천4백평 부지에 지하3층~지상10층 연면적 약 1만1천7백평으로 지어진다.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교육 연구시설, 벤처시설, 사무실, 근린생활시설 등 바이오헬스 연구를 수행하는 R&D 센터로 건축된다. 국내 최초로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융합 인프라를 갖춘 R&D 센터의 설립으로, 현재 입주를 희망하는 바이오헬스 중소·벤처기업이 약 40여 곳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높다. 

특히 아주대의료원의 연구 시설이 입주 예정으로 아주대학교와 아주대의료원의 교수진과 긴밀한 협업이 가능하며 기존에 갖춰진 첨단 의료자원을 활용하여, 의료 기술의 사업화와 임상 적용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은 국내 Big7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 10개 암센터, 경기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중심병원, 보건의료데이터중심병원, 의료빅데이터, 의료기기 혁신 인증센터, 개방형 실험실 등의 대규모 국책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주대학교는 최고 수준의 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공과대학, 로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재활치료를 표방하는 아주대학교요양병원이 인접해 있어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항노화·재활·재생의학 연구분야 협업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아주대의료원 관계자는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초기 개발단계부터 결과물이 나올때까지 기초연구부터 임상시험, 의료기기 임상시험,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한 자리에서 모두 수행되는 산학연병이 모두 함께 윈윈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이상적인 연구 융합 R&D 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주대의료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바이오헬스 연구를 선도하는 등 연구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8월 4일 화요일

경기도 기본주택, 호텔식 컨시어지(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들어주는 서비스) 주거 서비스 도입

경기도 기본주택에 식사, 청소, 돌봄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 검토
광교 중산층 임대주택, 행복주택에서 실증 거쳐 기본주택에 적용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05 08:50:46

GH전경.<사진=GH>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경기도 기본주택에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도입해 공공임대주택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향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GH는 위례신도시 분양주택과 다산신도시 행복주택에서 근린생활시설의 운용 수익의 일부를 고품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입주민에게 환원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기본주택에 도입할 주거서비스의 실증을 위해 광교신도시에 추진 중인 중산층 임대주택과 동탄A105블록 행복주택에 다양한 주거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광교 중산층 임대주택에는 식사, 청소, 돌봄 등 수준 높은 주거서비스를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동탄A105블록 행복주택에는 입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편의시설, 신혼부부 특화시설을 도입하고 청년 창업몰을 단지 내에 계획해 주거·일자리 공간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헌욱 GH사장은 “중산층 임대주택과 행복주택에서 실증된 주거서비스는 GH가 향후 공급할 경기도 기본주택의 개별사업 특성에 맞춘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되어 단순한 임대주택을 주거서비스로 특화하여 주거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