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 181개팀 참가,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려
▲ 지난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화성시> |
▲ 지난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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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철모 화성시장이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 26일 서철모 화성시장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에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사진=민경호기자>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2.25 08:49:40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서철모 화성시장 출판기념회 홍보물. |
서 시장은 '도시를 그리다'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난 4년간의 화성시장의 자리에서 고민해온 많은 숙제들을 연구하고 해결한 모습들을 그렸다.
이번 행사는 서철모가 꿈꾸는 살기좋은 도시,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화성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출판기념회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분만 참석이 가능하다"며 "축하 화분 및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전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오른쪽 두번째)이 발안만세시장 5일장을 돌아보고 있다.<사진=화성시> |
채솔님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9.14 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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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모습.<사진=화성시> |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환경부와 화성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해 ‘위기의 지구, 대한민국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매년 5천여 명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즐기는 ‘교육과 축제의 장’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sdconference.or.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게 생방송 접속 유튜브 링크가 발송돼 참여하는 방식이다.
기념식은 14일 오후 2시 ‘드림위드 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기조연설,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기조연설은 ‘지속가능한 삶으로의 회복’을 주제로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총 6명의 패널이 코로나19와 기후위기 등 다양한 재난에 대한 극복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후 특별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그린뉴딜, 지방정부의 활용전략’을 주제로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이 사회를 맡고 김홍장 당진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병완 교수, 고재경 박사가 참여하는 정책좌담이 진행된다.
이튿날에는 ▲생태교통 ▲공정무역 ▲마을 만들기 ▲성 평등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총 5개의 주제세션이 준비돼 전 지구적 위기상황 속에 어떻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가 각 부문별, 계층별로 작동해야 할지 논의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연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를 주관한 남길현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나눌 수 있다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 “새로운 방식의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솔님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12 08:08:40
지난 11일 화성시는 서철모 시장 주재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 및 복구계획에 대한 국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화성시> |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는 지난 11일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열린 국장단 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 및 향후 복구계획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고된 화성시 피해상황은 총 190건(공공시설84, 사유시설105, 기타1)이며 이중 154건(81.1%)에 대해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이번 피해상황은 대부분 지난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이며 북상한 태풍 ‘장미’로 인한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중에 폭우까지 겹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려움이 많다”며 “재안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실과소장님들의 철저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있었기에 아직까지는 큰피해 없이 잘 진행 되고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서에서도 철저히 하고있는 것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피해복구와 예방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선제조치로 화성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 41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및 거주자 조사 현행화를 실시했다.
특히 취약지역 주변 거주 주민들에게 문자 발송과 유선 안내를 통해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산사태위험지역과 옹벽붕괴로 인한 주택파손 주민들을 사전 대피 시켰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관내 대형건설공사장 82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4일 서철모 화성시장(왼쪽)이 취약지역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화성시> |
서철모 화성시장이 화성형 그린뉴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화성시> |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