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광주시 오포읍에 선풍기를 기탁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
강희웅 본부장은 “힘든 시기를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시원한 바람을 전하고 싶어 선풍기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더위까지 빨리 찾아왔다”며 “선풍기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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