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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0년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1 17:45:15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가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1일 2020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코로나19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 대회가 미 개최되면서 위축된 분위기를 제고하고 도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우수 성적을 거양하고자 따뜻한 격려와 함께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2020년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는 올해 도선수단이 참가하는 첫 대회로 선수 6명이 DB, 텐덤, H2, H4 등 8개 종목에 출전하여 9개 이상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편 대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방조제 인근 수변도로에서 치러진다. 

코로나19로 경기장 대관이 어려워 트랙 경기는 취소됐으며 도로 경기만 진행된다. 

대회는 사전 설문지와 발열 체크 등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도선수단이 참가하는 첫 대회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부상없이 안전한 경기를 치러 침체된 분위기를 제고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도선수단이 참가하는 각종 대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16 15:30:36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이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 15일 21라운드 최종 경기를 마친 뒤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이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축구단은 다음 달 9일 경주에서 한수원과 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을 펼친다.  

앞서 여자축구단은 지난 15일 정규리그 최종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한수원에 아쉽게 1:0으로 졌다. 

그러나 최종 승점 11승 9패 34점으로 3위에 링크, 플레이오프 마지막 진출 티켓을 거머 줬다.

박길영 감독은 “선수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기대하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라며 “마지막에 웃는 승자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오프를 넘어 챔피언 결정전에서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축구단은 한수원을 넘어 WK리그 챔피언 자리를 넘보고 있다.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