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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2일 금요일

[오피니언] 블로그를 해야만 하는 이유들

등록 2022.07.23 10:19:33

박상우 작가 
베트남 거주 · '위대한 보통사람의 성공과 행복' 저자 · 블로거


나는 칼럼을 쓴다. 때로는 문학적인 지성과 사유의 끈으로, 때로는 시사적인 화두로 뉴스를 인용한다. 이미 내 블로그와 인생은 한 영혼, 한 몸이 됐다. 감히 그렇게 말씀드릴 만한 이유들을 열거할 수 있다.  

▲ 박상우 작가.
블로그의 전문테마가 없다고 비판하던 조언자들도 있었지만 이제 나도 진심을 담은 어엿한 블로거가 됐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20개월만에 블로그 구독자가 8만명이 됐고 하루 방문자분들은 200여명이나 된다. 

그간 매일 빠지지 않고 쓴 글들이 700편이 넘었다. 필자의 필명, 블로그 닉네임은 '호프맨칼럼작가'다. 블로그 이름은 '세상의 모든 칼럼, 보통사람의 성공과 행복의 블로그'라고 지었다.

나름의 의미를 담아서 글을 적은지 20개월이 지나면서 왜 블로그 글쓰기에 그리도 열심히 하였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답을 달아 보기도 한다.

2010년에 개설한 블로그지만 그동안 활용하지 않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년도 채 되지 않는다. 이 부분이 아쉽다. 조금더 일찍 관심을 가졌더라면... 여러분도 늦지 않았으니 블로그 개설부터 시작해 보자. 

첫째 블로그로 소통·공감의 리더가 되자.

할 얘기가 참 많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소설같은 삶의 스토리가 있겠지만 나 또한 소설책, 영화 한편 만들 삶의 콘텐츠를 제작할 정도다. 50여년 인생 스토리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인생강사가 되고 싶다. 

소설, 시, 수필, 칼럼, 희곡(시나리오)들을 습작했고 책도 출판해 봤다. 그러나 블로거로서 글을 쓰는 것이 가장 현장감있고 재미있으며 시대에 맞는 소통인 것을 재삼 깨닫게 됐다.

블로그 여백에 많은 얘기들이 단편으로 하나씩 채워지고 SNS같은 짧은 글들이 강사로서 아니 소통의 창구로서 인생 2모작을 열 수 있는 콘텐츠가 되고 있다. 

세상에 꽤 많은 분들이 서로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고 그것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서로 통할 수 있는 모임이 되면 그 모임에는 반드시 리더가 필요하다.

나는 블로그 세상의 이웃같은 그런 강사, 소통의 창구·공감의 리더가 되고 싶다.

둘째 자신만의 평생 소중한 인생을 정리하자.

블로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일기 또는 추억을 담고 글과 사진들을 함께 보관하는 기록보관소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블로그에 어린시절부터 청년시절 그리고 결혼 이후부터 직장생활까지 중요한 시기들의 경험과 추억을 보관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자서전이 만들어지고 있는 곳이 블로그 세상이다. 자서전을 꼭 무겁고 진중하게만 쓸 필요는 없다. 친구들,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웃분들께 자신이 경험한 특별한 감정과 느낌들을 생생하게 공유하는 것이다.

이렇게 기록하는게 자서전이고 그 안에 글과 사진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고 정리하는 온라인 원고지가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나의 생각들과 경험들을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지나간 추억들이 주옥같이 빛나는 것을 느낄때 스스로 탄복하면서 감동을 받는다. 머리속에서 혹은 빛 바랜 사진첩에서 블로그 디지탈 세상인 4G로 옮겨 보관할 때의 느낌, 참 짜릿한 자극을 준다.

셋째 나만의 브랜드로 참된 모습을 블로그 글에 담아 세상에 솔직하게 보여주자.

꼭 스타와 같은 브랜드가 아니라도 괜찮다. 나의 모습이 어떻게 보여질지,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브랜드가 만들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에 선한 브랜드, 좋은 발전을 향한 한 걸음이 될 수 있는 브랜드, 사랑과 행복의 브랜드가 됐으면 한다. 특히 나와 같은 보통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블로그 브랜드로 오래도록 남았으면 한다.

넷째 블로그는 나의 친구이자 블로그 이웃들과 소통 창구였다.

해외 생활 21년째, 홀로 생활이 참으로 외로울 때가 많다. 가족 및 친구들과 이산가족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외국 시골에서 홀로 근무하다보면 고독을 많이 타게 된다. 

그 때마다 블로그에 더 정이 가고 그 세상의 이웃들과 소통하게 된다. 블로그 이웃에 방문해 그분들의 생각과 기록들에 공감하면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순간에는 혼자 있는 것 같지 않았다.  

블로그 세상의 가장 큰 행복감은 이웃들과 서로 안부 댓글로 응원하고 공감하는 멋진 교류다. 온라인 세상도 오프라인 세상의 친구들만큼이나 글벗이 생기면서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된다.

다섯째 세상의 모든 시사점과 사회적 이슈 등을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다.

현실세계에서 매일 살아가고 부딛히는 뉴스의 지식들과 영향을 함께 공감하는 것이 칼럼의 중요한 소재다. 꼭 거창하게 새로운 뉴스와 화제를 전문가의 필력과 지식으로 평가하는 글을 꼭 쓸 필요는 없다. 

보통 사람들의 시선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서로 나누게 되는 지식과 핫이슈들을 블로그 주제로 공감하고 논의되면 그것이 큰 반향이 된다.

예를 들면 '태국의 마리화나 합법화', '고 송해선생님의 삶',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의 외교적인 기사' 등 우리에게 다가오는 뉴스들이 매일 넘쳐난다. 그 소재들을 적극 블로그에 활용하고 자신의 의견를 피력하면 그것이 칼럼이 된다.

여섯째 블로거가 되면 세상을 보는 눈과 귀의 능력이 성장한다.

세상의 어디를 가도, 무엇을 듣더라도 블로거는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것에 귀를 기울이고 사진을 남기고 싶으며 글을 적어서 내 생각들을 알리고 싶다. 자다가도 쓰고 싶은 글감들이 수 없이 쏟아지게 되는 것이 블로거다. 

또 블로거의 눈은 그냥 바라보지 않는다. 보이는 그 이면의 무언가, 사진이나 풍경 너머의 그 세상의 이야기들을 글로 옮기게 된다.

콘텐츠 창작 작가 - 블로거는 다른 이름이다. 물론 아주 개인적인 것부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작물 메시지가 담긴 블로그는 한편으로는 인문학의 온라인 지식공유장터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 세상에서 블로거로 인정받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필자는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블로그 책자를 만들라고 권하고 싶다. 유튜버 처럼 짦은 동영상에 담을 수 없는 글과 사진들을 블로그라는 책을 통해 개인의 위대한 여정을 기록해 보자.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서철모 화성시장,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쳐

다양한 경험은 모험심, 창의력, 도전정신 가치교육 
아이는 많은 좌절을 경험, 스스로 일어서는 법 배워
현재 입시제도 부모의 자녀교육 생각 바뀌지 않아
아동은 양육 대상·미숙한 존재... 어른이 대신 결정
출산정책, 아이 혼자 통학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
무상교통, 청소년 경제력 부모 의존... 교통사각 지대
청춘은 실패해도 얼마든지 다시 도전할 기회 있어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2.27 13:26:5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지난 26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개최한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가 열린 신텍스에는 서 시장의 정치적 행보을 들여다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 26일 서철모 화성시장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에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사진=민경호기자> 

서철모 시장은 '도시를 그리다'라는 책의 서문에서 교육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이 바로 서면, 결국 사회 전체가 긍적적인 방향으로 달라진다. 그것이 바로 교육의 힘이고 나는 그런 교육의 힘을 믿는 사람이다. 인간의 성장 속에서 교육은 반드시 존재한다. 먹고살기 위해서, 자아실현을 위해서 또는 이타적인 삶을 위해서 교육은 필수과정이다. 나는 살기 위해 공부를 했다. 사회에서 일을 경험을 하면서도 배움은 항상 따라다녔다. 교육은 인생이라는 항해 속에서 지도자이자 나침판이다. 모든 시민이 능력을 발휘하며 꿈꾸는 노력의 과정과 순간들을 글로 담았다고 소개했다.

서 시장은 자신의 철학을 소개하기 위해 △모든 아이에게 노력 할 수 있는 자유를 △경험으로 자라는 아이들 △저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세상은 학교에서 배우는 게 아니야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공부비결 △취미와 행복의 상관관계 △AI 시대, 교육은 진화 중 △아동의 자기결정권과 인권 △숨겨진 재능을 찾아주는 꿈의 도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마을이 필요하다 △중요한 건 환경이야 △진화하는 도서관 △우리 도시 문화예술 △배우고 또 배우는 평생교육 △다양해서 더 좋은 다문화교육 △새로운 청년들 등 16개의 주제로 분류해 정치적 소신에 대해 자세히 그렸다.

먼저 그는 우리는 누구도 정해진 운명을 알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노력할 수 있는 존재라며 목표에 다다르는데 95% 운명의 힘이 필요했다면 나머지를 채울 수 있었던 건 내 의지였고 노력이었다. 가정환경에 따른 격차를 해소하고 공정한 경쟁 이전에 '동등한 노력'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주는 것이야말로 시가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모든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 공정하고 즐거우며 행복할 수 있는 세상, 경제적 불평등이 교육을 통해 세습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는 내용은 그의 정치철학을 잘 설명해 주는 대목이다. 

또한 필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은 혁신과 성장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다. 21세기를 이끌고 있는 미국의 빠른 경제 성장과 회복 또한 실리콘밸리에서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이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과 경험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획일적인 놀이터에서 벗어난 새로운 놀이 공간 조성은 '모험심'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고 '창의력'도 생긴다며 아이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모험심, 창의력, 도전정신의 가치를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서술하고 있다.

아울러 물질적인 풍요는 아이에게 스스로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지 않고 수동적으로 만든다. 동기부여가 없다. 수없이 많은 좌절을 경험하면서 아이는 스스로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운다. 좌절을 통해 단단해질 수 있도록 믿고 기다리며 격려해 주자며 기성인들에게 당부도 잊지 않았다.

서철모 시장은 현행 입시제도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현행 입시제도가 유지되는 한,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가치관이 바뀌기 어렵다. 부모가 바뀌어야 학교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데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부모의 생각을 쉽게 바뀔 수 없으니, 우리에게 놓인 현실이 절대 녹록지 않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지식을 익히고 공부하는 것은 로봇 기술과 온라인 매체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머지않아 올 것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의 발달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개별교육을 제공하는 일도 더 쉬워진다. 앞으로 학교는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인성을 가르치는 곳이 되어야 함께 살아가는 방법,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방법 등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대안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자신에게 맞는 취미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서 시장은 취미는 신체·정신건강 유지와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직업이 될 수도 있다. 스스로 잘 맞는 취미를 찾을 때까지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과정이야 말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행복을 찾을 수 있다.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4차 산업·AI 시대의 디지털 격차는 결국 개인의 생활을 넘어 산업·경제적 기회의 격차로 이어지게 된다. 변화의 흐름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소멸과 도태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보교육은 모두가 평등해야 한다. 기술의 발달이 가져오는 편리함이 앞으로 아이들 스스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전망했다.

어른들에게도 따금한 일침을 잊지 않았다.

서 시장은 어른들이 범하는 큰 잘못 중 하나는 아이들이 결정할 기회를 주지 않고 대신 결정해 버린다. 아동을 양육의 대상, 미숙한 존재라고 여기는 인식이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대신 결정해 주다 보면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잃는다. 잘못된 결정을 통해 실패를 경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결국 아이들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면서 깨닫고 자신의 욕구와 능력, 감정을 시험대에 올려 진짜 자기 것을 가려내는 연습과정을 거친 후에야 아이들은 진짜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 즉 아이들의 재능이 원석이라면 다듬어지지 않는 원석을 갈고 닦아 보석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부모와 사회의 역할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돈을 줄 테니 아이를 낳아 달라'는 현 정부의 출산정책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부부가 아이를 낳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출산장려금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 우선이라며 부모가 출근해 있는 동안 아이 혼자 통학해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낳지 말라고 해도 낳을 것이라며 출산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자신의 정책을 피력했다.

또한 화성시 청소년 교육에 대한 관심은 무상교통까지 이어졌다. 서 시장은 청소년은 신체·사회적 여건에 의해 경제력을 갖기 어려워, 친권자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대중교통 이외의 이동 수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포괄적 교통복지에서 소외됐다며 무상교통 정책의 출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서 시장은 도서실과 미술관의 변화와 역할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표현했다.

그는 발 뒤꿈치를 살짝 들고 정숙해야 하는 칸막이가 설치된 열람실 위주의 우리나라 도서관은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어서 핀란드 헬싱키의 공공도서관인 '오디 중앙도서관'은 1층 로비에는 카페, 레스토랑, 다목적홀, 영화관이 있어 만남을 위한 장소로 쓰이고 있고 2층은 컴퓨터실, 쿠킹 스튜디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방, VR 체험공간, 레코딩실, 회의실, 3D 프린터, 재봉틀, 커팅기 등 도서관과 어울리지 않는 다양한 공간들을 조성하고 3층에는 10만여권의 책이 비치된 전통적인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우리나라도 생태체험, 댄스 연습실, 음악 공연장 등 특색있고 이색적인 도서관들이 생기면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도서관은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접근성', 누구나 재밌게 느낄 '다양성', 지역 사회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커뮤니티' 강화를 꼽았다.

이와 더불어 미술관은 단순 전시만의 공간이 아니라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시행, 많은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예술을 접하게 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같은 도서관과 미술관의 진보적 역할은 화성시의 '배우고 또 배우는 평생교육'인 시민대학, 온국민평생장학금, 노인대학에 이어 다문화 가정의 이중언어교육, 우리동네 빅마마 제도의 초석으로 공존과 상생의 가치 확산, 진정한 사회통합이라는 관점에서 인종·국적에 따른 차별과 배제 없이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끝으로 서철모 화성시장은 청년들이 화성시에서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도약의 발판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청춘'이라고 불리는 시기가 좋은 가장 큰 이유는 실수를 좀 해도 누라 뭐라고 하지 않고 실패해도 얼마든지 다시 도전할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누구도 마음을 담아 '청년'이라는 점 하나, 하나를 새로운 점으로 이어가며 청년과 함께 내일의 도시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고 밝혔다.

서철모 시장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은 교육의 힘을 믿고 있고 교육은 화성시가 미국의 실리콘밸리 같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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