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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3일 화요일

이원욱 TV, 강웅 박사에게 듣는 수소자동차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2.24 15:52:56

이원욱 위원장과 강웅 박사(오른쪽) 모습.<사진=이원욱 의원실>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이원욱 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유튜브채널 ‘이원욱 TV’를 통해 다음달 1일 ‘싸인’ 제2호 과학자 강웅 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편 방영을 예고했다. 

이번 ‘싸인’ 강웅 박사편에서는 탄소경제사회에서 벗어나 수소경제사회로 나아가는데 필수적인 측정표준 내용을 다룬다. 

수소자동차 정량 충전을 위한 표준기술과 공장 굴뚝의 온실가스 유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기술 등의 이야기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욱 위원장은 제20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수소경제법안'을 발의해 통과하기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수소에너지 백과사전’을 출간하는 등 수소경제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에 가장 적극적인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소자동차는 수소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 향후 수소자동차 사용이 보편화 됨에 따라 수소연료충전이 국민 일상으로 다가온다면 공정한 상거래를 위한 수소 측정표준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원욱 위원장은 “표준은 곧 기술이자 시장이다. 대한민국이 수소경제사회를 선도하는데 필수적인 표준을 개발하고 선점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탄소경제사회를 벗어나 수소경제사회로의 전환 촉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원욱의 ‘싸인’은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과학 현장을 찾아가 국민에게 과학자를 소개하고 과학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수원도시공사, 지방공기업 최초 ‘사회적 가치 실현 규정’ 제정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9.24 19:07:34

수원도시공사 전경.<사진=수원도시공사>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사업이나 정책 추진 시 사회, 환경 등 지역사회 문제를 반영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

수원도시공사는 24일 지방공기업 최초로 ‘사회적 가치 실현 규정’을 제정하고 공포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 규정’ 제정은 제21대 국회에 입법 발의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에 기인했다.

주요 골자는 사회, 경제, 환경,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매년 추진 계획을 수립, 사회적 가치 실현 목표와 방향을 정한다. 이에 따라 관련 제도를 개선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권 보호,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환경의 지속가능성 보전, 공동체 이익 실현과 공공성 강화 등 다각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분야를 공사 정책사업 전반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조달 및 계약 업무 시행 시 재정적 등을 지원·우대하고 공동 조사·연구 등을 추진하는 등 협력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원영덕 경영기획본부장은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공동체적 가치로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수원시민이 더욱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염태영 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선언

염 시장, “든든한 민주당 기초가 힘이다!”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등록 2020.07.20 07:49:11조회수 0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20일 오전 9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8.29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염 시장의 이번 최고위원 선거 도전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군수구청장을 비롯한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강한 출마 요청에 더해 염태영 수원시장 본인이 가지고 있던 지방자치의 성공이 민주당 정권의 성공이라는 소신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수원시장으로 느껴온 지방자치에 대한 소신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100년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 왜 지금 이 시점에 기초자치단체장이 당 최고위원이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민주당 내에서는 당 지도부에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줄기차게 제기돼 왔다.

지난 2015년 박우섭 전 구청장 및 2018년 황명선 논산시장의 도전에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이 3번째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표해 출마한다.

당초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4일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최고위원 중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었으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발인 다음날이라는 점을 고려해 20일로 연기했다.

이는 시민운동시절부터 쌓아온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각별한 인연이 이어진 결과로 보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운동 출신으로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 사무처장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의 발탁으로 참여정부 지속가능발전 비서관을 맡아 화재가 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에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수원시 최초 3선 시장인 그는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으로 우리나라 화장실문화를 변화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658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