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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2일 수요일

경기도 일자리재단,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와 인재양성·취업지원 협약

'소프트웨어(SW)분야 인재 양성 지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6.22 18:47:1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캠퍼스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단과 함께 소프트웨어 분야 취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캠퍼스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단은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 지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2일 한양대 에리카(ERICA)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 양성 지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경영기획실장, 이동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캠퍼스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경기도 미래산업발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인재 및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취업역량 강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위한 정보 교환 및 협력사업 ▲업무적합 소프트웨어 능력 향상을 위한 취업 후 교육지원 ▲주요사업 공동수행 및 학술정보 교환 ▲산·학·연 네트워크 조성과 업무연계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홍춘희 경영기획실장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가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에 최적화된 만큼 이번 협약이 도내 소프트웨어 분야 구인‧구직자 일자리 매칭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브랜드인 '잡아바'는 지자체 최대 규모인 170만 회원이 이용하는 일자리플랫폼이다.

다양한 단계별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맞춤형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객 만족도가 높다.

구직자를 위한 '취업성공로드맵'과 구인기업을 위한 '기업맞춤형서비스' 등 신규서비스도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확인하거나 잡아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2021년 통계브리프에 따르면 기계,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12대 산업기술인력 중 부족률이 가장 높은 산업은 소프트웨어 산업(4%)으로 나타났다.

2022년 6월 6일 월요일

시흥시,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쿠팡,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48개 기업 200여명 모집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2.06.06 17:22:5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 시흥시,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대규모 채용박람회 홍보물. <사진=시흥시>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채용 행사로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 소재 3개 업체 등 200명 이상 모집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경기도 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 북부 만 18세 이상 여성 누구나 신청 가능
인사·회계, 사회복지행정, 멀티미디어 웹콘텐츠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3.11 14:46:13

지난해 참가한 경기북부새일센터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총 5개로 ▲인사·회계 사무원 ▲사회복지행정 사무원 ▲직업상담 현장실무 전문가 ▲단체급식조리 전문가 등 4개의 일반 교육과정과 고부가가치 창출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멀티미디어 웹콘텐츠 전문가’ 과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직업교육 훈련 외 관련 분야 직업 상담, 취업연계·알선, 사후관리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경기 북부지역(고양, 파주, 연천,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남양주, 가평, 구리)에 주소가 등록돼 있는 만 18세 이상 모집 교육 분야 관련 직종 취업 희망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과정별 2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멀티미디어 웹콘텐츠 전문가’ 과정은 선발 시 20~30대 청년 여성 중 그래픽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컴퓨터 실무능력 중급 이상자, IT·디자인 분야 전공자를 우대한다.

교육과정별 모집 일정과 교육 일정은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누리집(www.gjf.or.kr/womanpia)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은 과정별로 온라인 이나 이메일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재단 누리집(www.gjf.or.kr)을 확인하거나 재단 여성새일2팀(031-270-9900)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경기도, ‘2020 경기청년 채용박람회’ 23일 온라인 개최

청년 구직자와 기업의 편의 위한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 지원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1.22 10:18:49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2020 경기도 온라인 청년채용 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경기청년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폭넓은 일자리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도내 기업에게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8년 시작돼 그 동안 1956명의 청년이 참여해 15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처음 온라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에게는 자신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기업 추천, 기업에는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구직자 연계, 양쪽 모두에게는 ‘온라인 화상 면접’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IT ▲교육 ▲제조 ▲화장품 ▲자동차 산업 ▲식품 ▲광고‧홍보 등 여러 분야의 중견, 중소기업 80여 곳이 참여해 온라인 채용을 진행한다.

이 밖에 이력서 상담을 통해 참가자에게 적합한 기업을 추천해주는 온라인 컨설팅과 줌(ZOOM)을 활용해 관심 있는 기업의 멘토와 직접 입사지원, 채용 방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상담회관도 마련된다. 

청년취업토크콘서트, 자기PR영상 공모전, 참여자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 입사지원과 컨설팅, 상담회관 등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해당 홈페이지(www.jobar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환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많은 청년들이 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박람회가 청년과 우수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며 “우수한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갖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이재명,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균형발전 위한 특별한 배려”

‘도 균형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경기도‧양평군·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12 19:14:55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와 양평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사무소의 원활한 양평군 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동균 양평군수,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12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입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이은주 경제노동위원장, 이영주 도의원, 이종인 도의원, 전승희 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 등에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기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하기로 하고 최근 시군 공모를 통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양평군을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진흥원의 양평군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양평군은 진흥원이 사용할 건물에 대해 행정적 지원과 체계적인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명 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은 근무하는 사람들이 매우 불편해질 수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균형발전, 소외지역에 대한 배려, 북동부지역에 대한 특별한 배려 측면들이 있다”면서 “이런 저런 절차로 시간 걸릴 수 있는데 신속하게 이전해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가시적 성과를 냈으면 한다.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어 “대형 유통 재벌들이 가지는 매출 10조원하고 500만 영세자영업자들이 가진 매출 10조는 전혀 다르다”면서 “지나친 양극화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다. 시장상권 활성화는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는 근본적 대책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양평군 이전은 경기도균형발전 기조에 적합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평가하고 “진흥원 이전으로 동부권 지역경제 발전 길이 열렸다. 이는 경기도 전체 균형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가장 먼저 경기도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양평으로 이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이전으로 양평 경제가 활성화되고 그것이 나비효과가 돼서 경기도 전체 소상공인 의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골목상권 경제공동체 육성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한 각종지원 등을 담당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해 9월 설립됐으며, 현재 수원 컨벤션센터 5층에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이어 시군 공모를 통해 입지 지역이 결정된 ▲경기교통공사-양주시 ▲경기도일자리재단-동두천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김포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여주시도 10월중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경기도 일자리재단, 4060 중장년 ‘기업연계직무훈련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교육 개강일 기준 도내 거주 미취업 4060세대 누구나 신청 가능
직무훈련 외 1:1 컨설팅, 취업연계 서비스, 훈련수당 등 제공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9.22 15:07:52

경기도 일자리재단 기업연계직무훈련프로그램 홍보물.<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4060 중장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연계직무훈련 프로그램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개설 과목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양성과정 ▲병원행정사무원 양성과정 ▲경비지도사 실무과정 등 3개 과목으로 중장년층 구인수요가 높은 직종이다. 

각 과목별로 2회차씩 운영하며 10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교육 개강일 기준으로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 4060세대(40세~69세)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30일까지며 차수별 선착순으로 23명씩 총 138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직무훈련 외에도 1:1 맞춤형 컨설팅과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석률 80% 이상 교육 수료자에게는 10만원의 훈련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job4060@gj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재단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를 참고하거나 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031-270-9908,9823)로 연락하면 된다.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수원대,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현장 점검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8.20 15:19:24

수원대학교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수원대학교>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대(총장 박철수)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의 현장 점검을 받고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은 민선 7기(경기도지사 이재명)의 공약 사업으로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지원해 교내 전공교육(5개월과) 산업체 현장실습(5개월)을 연계, 참여 학생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고 참여기업의 우수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원대학교는 2019년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관계자와 수원대학교 취업브리지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19년 사업 운영과 취업브리지 2기 전공과정 운영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대학교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단은 지난해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지원하는 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 대학에 선정됐다.

현재 취업브리지 2기 참여 학생 50명은 전공과증을 모두 수료해 지난달부터 산업체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은 학생의 현장실습 진행 시, 최저임금준수와 4대보험·상해보험 가입 등을 통해 실습환경 선도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한편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1기 사업에 참여한 수원대학교 학생들의 졸업 전 취업률은 30%로 전국대학평균 ‘20년 졸업 전 취업률 24.8%’에 비해 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한 수원대학교 학생의 졸업 전 정규직 취업률은 26%로 국내 4년제 대학생 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의 ‘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답한 11.6%와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구자필 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 본부장은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전공교육을 통해 학생 개인 역량 향상과 기업체의 우수인재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고승철 수원대학교 취업브리지 사업단장은 “2기 취업브리지 사업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50명의 참여학생들이 모두 전공과정을 수료했다"며 "산업체 현장실습까지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3271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반도체 설계 R&D 연구원 양성과정 교육생 32명 모집

교육비, 기숙사비, 식비 전액 지원
매월 20만원 훈련수당 별도 지급


권혜경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5.20 08:15:59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반도체 설계 R&D 연구원 양성 과정’ 교육생 32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반도체 설계 전문가를 양성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반도체 기업에 양질의 인력을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반도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 오후 6시까지로 경기도기술학교 홈페이지(gjf.or.kr/gti/index.d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 기숙사비, 식비 전액을 지원하며, 매월 20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기술학교 홈페이지(gjf.or.kr/gti/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기술학교 교육지원팀(031-270-9920, josungomusin@gjf.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이철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술학교 학교장은 “그 동안 수도권 내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들의 인력 수요가 높았지만 인력-기업 간 연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교육에 반도체 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꼭 취업 성공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1436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