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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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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3일 화요일
고양시, '고양관광정보센터' 오는 5일 개관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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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홍보물.<사진=광명시> |
2020년 9월 7일 월요일
파주시, DMZ 평화관광 재개 준비 완료
재개시기는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결정
배영한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9.08 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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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전망대 전경.<사진=파주시> |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파주시는 관계부처의 ASF 방역실태 점검과 관할부대 출입절차 협의를 완료하고 DMZ 평화관광 재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대규모 유행을 막고 상황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우선인 만큼 시는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들면 재개 시기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파주 DMZ 평화관광은 민통선지역내 ASF감염 야생멧돼지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10월 2일부터 현재까지 11개월째 중단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관광이 중단된 직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련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ASF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야생멧돼지 집중 포획을 실시해 왔다.
더불어 야생멧돼지의 관광지 유입을 막기 위해 민통선지역 1번 국도를 따라 3.2km에 달하는 차단울타리도 설치했다.
또한 도로 주요지점과 관광지에 차량소독시설 12개소, 관광객이 방문하는 모든 지점에 방역매트와 대인소독시설 14개소를 설치하는 등 ASF 방역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5월에는 파주시, 철원군, 고성군 3개 시·군이 임진각에서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DMZ 관광재개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관계부처에 건의했다.
파주는 대한민국 DMZ 평화관광을 대표하는 도시로 연간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파주 DMZ를 보기 위해 방문할 정도로 인기 있는 지역이다.
ASF 통제가 가능하고 관광재개가 가능한 현 상황이 되기까지 어느 지역보다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 됐다.
파주시는 관광이 재개되더라도 당분간은 ASF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아래 입장객수 축소 및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관광객 밀집도를 완화하고 관광지점별로 열체크와 대인소독장비를 설치해 2~3중의 소독을 거쳐야만 관광을 할 수 있게 조치했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 준수와 접촉이 많은 시설의 소독을 위해 30여 명의 방역관리요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ASF 예방을 위해 양돈관계자의 출입은 제한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DMZ 평화관광 중단으로 장단과 문산지역의 상인들이 큰 고통을받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안정세에 들어서면 즉시 관광을 재개해 장단과 문산지역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관광객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파주 DMZ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수원문화재단, 오늘부터 “수원화성 운영재개”
시민들의 힐링과 여가편의 제공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07.22 08: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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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전경.<사진=수원문화재단> |
지난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지역 공공시설 운영제한 명령을 해체하는 조정안 발표에 따라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수도권 내 공공시설은 내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여기에 발맞춰 수원화성과 그동안 운영 중단하였던 관광안내소, 화성어차, 국궁체험, 기념품 판매점 등을 재개한다.
다만 관광객과 직접 대면하는 문화관광과 마을 해설은 코로나19 상황 및 추이를 고려해 운영일정을 재조정할 예정이다.
수원화성 운영재개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도 함께할 예정이다.
시설물의 정기적인 방역, 마스크 착용, 관람 시 거리두기, 철저한 출입명부 작성 등도 한층 강화하고 체험시설 운영 또한 거리두기를 기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어차의 경우 좌석 거리두기로 최대 탑승인원의 50% 정도만 판매하고 국궁체험도 2개 사대당 1명씩 이용하는 거리두기를 시행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재단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해주어야 지속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과 유증상시 방문하지 않기, 거리두기, 개인 위생수칙 및 기침예절 준수 등 모두 동참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지친일상에 힐링을 선사하고자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지난 1일부터 재개장했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또는 관광사업부 관광마케팅팀(031-290-3612~6)에 문의하면 된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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