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마스터플랜 수립과 글로벌 홍보 콘텐츠 확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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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들이 거북섬 해양레저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도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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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들이 거북섬 해양레저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도시공사>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8.27 20:42:0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원 3명이 지능형 교통체계(ITS) 사업 수주와 관련해 뇌물 혐의로 구속되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7일 성명을 통해, 민간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알선수재,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된 의원 3명이 “도의회의 청렴도를 끌어올리기는커녕 추락시켰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담당 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며 “이들은 도민의 삶을 대변해야 할 의정 활동을 저버리고 사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어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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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8.27 1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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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의회 전경. <사진=안산시의회>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안산시 ITS(지능형 교통시스템) 사업과 관련해 일부 전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의 뇌물 수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27일 결의문을 통해 "도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삶을 지켜야 할 사람들"이라며 "그러나 일부 의원들이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사사로운 이익을 챙겼다. 깨끗해야 할 의정이 더럽혀지고 정직해야 할 공직이 무너졌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이어 ▲도의회의 철저한 조사와 징계 ▲뇌물 연루 의원들의 시민 앞에 사죄 및 즉각 사퇴 ▲경기도와 안산시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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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8.27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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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누리집. <사진=시흥시>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 거북섬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차량과 관광객들로 극심한 교통 혼잡과 주차난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시흥시에 따르면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리는 이 기간에 거북섬 일원에서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3종 등 정식종목과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플라이보트 등 번외종목이 펼쳐진다.
또한 해상체험 9종목, 육상체험 11종목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기간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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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8.27 07: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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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의회 신청사 건립 공사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신축공사가 지난해 6월 13일 착공한 화성특례시의회 신청사 건립 공사가 현재 35.5%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7일 화성시·화성시의회 등에 따르면 이번 신청사 건립은 화성특례시청 정문 옆 부지 5519.68㎡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42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연면적은 1만 1804.407㎡에 달한다.
신청사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현재 지상 5층까지 바닥 콘크리트 타설을 마친 상태로 마지막 6층 본회의장 건립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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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마켓 채권자 이의제출 최고서. <사진=지마켓>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8.24 09: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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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버스정보 누리집 화면. <사진=경기도>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든 버스 운행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경기버스정보(gbis.go.kr)'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경기도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 저상버스, 공항버스 등 모든 종류의 버스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경기버스정보 누리집에서는 정류소 위치, 버스 차량번호, 좌석 수, 실시간 운행 위치(간격)와 더불어 과거 운행 기록까지 확인할 수 있어 도민들이 실시간으로 버스 조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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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8.22 1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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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의회 전경. <사진=의왕시의회>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호)는 22일 의왕시가 배포한 '의왕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 조사 강행 보도에 대한 반박자료' 대해 “조사의 정당성을 축소·왜곡한 것”이라며 재반박에 나섰다.
앞서 의왕시는 △개인의 일탈행위는 지방자치단체 사무에 해당하지 않아 조사 대상이 될 수 없고 △수사 중인 사항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시가 조직적으로 비위행위를 했다는 인상을 남겨 시정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등의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의회 특위는 “시가 조사 대상을 ‘개인의 비위행위’로 한정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번 조사 범위는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 처분 수위 적정 여부 ▲여론조작에 대한 시장의 관여 여부로 이는 지방자치법 제13조와 지방공무원법 제6조에 따라 자치사무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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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8.22 17: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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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가 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행조특위)의 ‘시장 비서 여론조작 의혹 조사’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 없는 권한 남용”이라며 강력히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행정사무조사는 의회의 고유 권한이지만, 지방자치법과 시행령이 정한 범위 안에서 행사되어야 한다”며 “현재 의회가 추진하는 조사는 지방자치단체 사무에 해당하지 않는 개인의 일탈행위에 관한 것으로 조사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의왕시에 따르면 행조특위가 ‘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이라 명명한 사건은 입주민 카페에서 발생한 1회 게시글 작성과 1회 댓글 작성에 불과한 단발적 사건으로 본질은 정보통신망법 위반(아이디 도용)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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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천대의 드론이 시흥시 거북섬의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8.14 16: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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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와 GH 관계자들이 주차장 옹벽 균열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GH>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 파장동 소재 GH 매입임대주택에서 주차장 옹벽 균열이 발견돼 주민 55명이 긴급 대피했다.
수원시와 경기도시공사(GH)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34분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신시티빌 공동주택 주차장 옹벽에서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장안구청에 접수됐다.
장안구는 즉시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과 GH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알리고 해당 공동주택 12세대 15명과 인근 다세대주택 28세대 40명 등 총 55명을 호텔 등 임시 숙소로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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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63689
편리함 보다 '책임' 묻는 소비자 김진희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12.15 06:37:29 ▲ 쿠팡 홈페이지 회사소개에 게재한 사과문. <사진=쿠팡 홈페이지> (경인미래신문=김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