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건축안전자문단, 임시 안전진단 '붕괴 위험 없음'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8.14 16: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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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와 GH 관계자들이 주차장 옹벽 균열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GH>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 파장동 소재 GH 매입임대주택에서 주차장 옹벽 균열이 발견돼 주민 55명이 긴급 대피했다.
수원시와 경기도시공사(GH)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34분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신시티빌 공동주택 주차장 옹벽에서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장안구청에 접수됐다.
장안구는 즉시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과 GH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알리고 해당 공동주택 12세대 15명과 인근 다세대주택 28세대 40명 등 총 55명을 호텔 등 임시 숙소로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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