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선거 공약 철회 공식화해야… 주민 의견수렴 위한 타운홀 미팅 촉구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10.01 15: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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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1일 인천시청에서 수도권매립지 태양광 발전 추진을 철회와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 개최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지역 2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운동본부’는 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매립지 태양광 발전 추진 철회와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 개최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서구발전협의회 등 29개 단체들이 참여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더불어민주당, 계양구을)는 수도권매립지를 활용해 계양테크노밸리를 ‘RE100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고, 모경종 후보(더불어민주당, 서구병) 역시 매립지 유휴부지를 ‘RE100 첨단산업단지’로 만들고 생산된 에너지를 계양테크노밸리와 검단산업단지에 보급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주민 반발에 부딪혀 철회 의사를 밝힌 바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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