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걷쓰 기반, AI융합교육·생태전환교육 등 글로벌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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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30일 민선 4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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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30일 민선 4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29 14: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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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의왕우리교회에 학교 운영 및 재정의 투명성 확보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우성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지난 22일에 이어 29일에도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의왕우리교회와의 임대료 문제, 경기도교육청의 재정 지원 내역 그리고 학교 운영의 투명성 확보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지난주에도 의왕우리교회가 학교 시설을 예배 공간으로 사용하는 데 대해 우려(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025년 6월 22일자, ‘우성고 학부모, 의왕우리교회와 갈등 격화... "학교는 예배당이 아니다"’)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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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현장 진·출입로가 토사로 오염된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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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크레인이 공사장을 넘나드는 모습(완쪽)과 세륜기에서 발생한 오탁수가 우수관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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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이 24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22 18: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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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농구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다. <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체육회 등 종목별 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평택시 일원에서 2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농구, 보치아, 볼링, 파크골프, 풋살 등 총 5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도내 24개 시·군에서 선수 424명과 임원 및 보호자 383명 등 총 807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최지 평택시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키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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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22 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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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정문(왼쪽)과 후문에서 의왕우리교회를 비판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우성고등학교 학부모들과 학교 일부 시설을 임대해 사용 중인 의왕우리교회 간의 갈등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2일 오전, 우성고등학교 정문과 후문에서는 학부모들이 '학교는 배움의 공간이다. 예배당으로 바꾸려는 교회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온갖 비리 자행하는 의왕우리교회는 학교와 학생을 버렸다', '운동장은 학생들의 공간이다. 차량이 들어올 자리는 없다', '종교 아닌 교육으로, 학생을 위한 학교를 지켜내자', '학교를 학생들에게 돌려주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집회를 열었다.
이날 학부모들은 교회와 학교 간 임대료 문제, 경기도교육청의 예산 지원 내역 등을 지적하며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강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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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61778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21 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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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문산 자락의 한 계곡이 역동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양평에 내린 장맛비가 지나간 21일 용문산 자락의 계곡은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절경을 연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양평 지역에는 73mm의 강수량이 기록한 가운데, 비가 그친 다음날 아침 계곡은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풍경을 자아냈다.
짙은 녹음 사이로 드러난 물살은 전날의 빗물을 머금고 진회색 바위 사이사이를 구불구불 흘르는 모습은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예술 작품처럼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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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20 1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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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우성고등학교 학부모 회장이 20일 의왕경찰서에서 집회신고를 하고 있다. <사진=우성고 학부모회>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우성고등학교 학부모들이 학교의 종교시설화와 이에 따른 학생 학습권 침해에 대해 더는 참을 수 없다며 오는 22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학부모들은 20일 의왕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접수하고 의왕우리교회 주일 예배 시간에 맞춰 우성고 정문과 후문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학교는 배움의 공간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성고는 체육관(은혜채플), 본관 지하 1층(사랑채플), 창의관, 합리관, 학생식당, 주차장(운동장) 등 학교의 핵심 공간이 의왕우리교회의 종교집회 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학교 운영의 본질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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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