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 "교회 입장 없는데, 학교 입장 밝히기 어려워"... 교회는 침묵 유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29 14: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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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의왕우리교회에 학교 운영 및 재정의 투명성 확보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우성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지난 22일에 이어 29일에도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의왕우리교회와의 임대료 문제, 경기도교육청의 재정 지원 내역 그리고 학교 운영의 투명성 확보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지난주에도 의왕우리교회가 학교 시설을 예배 공간으로 사용하는 데 대해 우려(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025년 6월 22일자, ‘우성고 학부모, 의왕우리교회와 갈등 격화... "학교는 예배당이 아니다"’)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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