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 경사 앱 개발, 시민 공동체 치안 실현… 시범 운영 후 건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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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필 경사(왼쪽 1번째)와 간석지구대 관계자들이 야간 순찰을 앞두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간석지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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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필 경사(왼쪽 1번째)와 간석지구대 관계자들이 야간 순찰을 앞두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간석지구대>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2 22: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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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2일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2일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의 뼈대를 세우고 시민의 삶과 미래를 담아낼 공간을 설계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이라는 각오로 지난 3년간 13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시정에 임했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뛰었다”고 말했다.
주요 성과로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SA등급 ▲국·도비 1432억 원 확보 ▲세교3지구 개발 추진 ▲GTX-C 오산 연장 가시화 ▲KTX 오산역 정차, 트램 건설 등 교통망 확충 ▲반도체 특화도시 기반 마련 등을 꼽았다.
특히 세교3지구는 131만 평 규모에 3만 세대 9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이 시장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의 중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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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30일 민선 4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29 14: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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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의왕우리교회에 학교 운영 및 재정의 투명성 확보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우성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지난 22일에 이어 29일에도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의왕우리교회와의 임대료 문제, 경기도교육청의 재정 지원 내역 그리고 학교 운영의 투명성 확보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지난주에도 의왕우리교회가 학교 시설을 예배 공간으로 사용하는 데 대해 우려(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025년 6월 22일자, ‘우성고 학부모, 의왕우리교회와 갈등 격화... "학교는 예배당이 아니다"’)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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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현장 진·출입로가 토사로 오염된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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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크레인이 공사장을 넘나드는 모습(완쪽)과 세륜기에서 발생한 오탁수가 우수관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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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이 24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22 18: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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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농구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다. <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체육회 등 종목별 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평택시 일원에서 2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농구, 보치아, 볼링, 파크골프, 풋살 등 총 5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도내 24개 시·군에서 선수 424명과 임원 및 보호자 383명 등 총 807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최지 평택시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키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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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22 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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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정문(왼쪽)과 후문에서 의왕우리교회를 비판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우성고등학교 학부모들과 학교 일부 시설을 임대해 사용 중인 의왕우리교회 간의 갈등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2일 오전, 우성고등학교 정문과 후문에서는 학부모들이 '학교는 배움의 공간이다. 예배당으로 바꾸려는 교회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온갖 비리 자행하는 의왕우리교회는 학교와 학생을 버렸다', '운동장은 학생들의 공간이다. 차량이 들어올 자리는 없다', '종교 아닌 교육으로, 학생을 위한 학교를 지켜내자', '학교를 학생들에게 돌려주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집회를 열었다.
이날 학부모들은 교회와 학교 간 임대료 문제, 경기도교육청의 예산 지원 내역 등을 지적하며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강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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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61778
도의회·교육청·재단·학부모 등 공개 논의 추진… 사립학교 인사 투명화 조례도 검토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6 18:45:26 ▲ 김옥순 경기도의원(왼쪽)과 정경남 우성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이 6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