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 일주일 새 최대 233원 폭등… 1800원대 진입
건설업계 ‘적자 가동’ 비상… 범부처 합동점검단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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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넷 홈페이지. <사진=오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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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넷 홈페이지. <사진=오피넷>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3.03 08: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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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가 2026년도 본예산 785억여 원을 편성했으나, 의왕시의회가 약 11%에 달하는 90억여 원을 삭감하면서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 직결 사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시에 따르면 당초 제출한 예산안은 ▲일반회계 676억여 원 ▲공기업특별회계 75억여 원 ▲기타특별회계 34억여 원 규모였다.
그러나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긴축재정을 이유로 각각 76억여 원, 9억여 원, 4억여 원을 감액해 총 90억여 원을 조정했다.
이는 전체 예산의 11%를 넘는 수준이다.
이번 감액으로 시민 안전 분야 예산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구조물 보수 점검 예산은 16억 9100만 원 중 1억 9000만 원이 삭감됐고 방범용 CCTV 설치 예산도 9350만 원 줄었다.
복지 분야 역시 타격이 불가피하다. 경로당 건강 밥상 지원 예산은 2664만 원 중 1364만 원이 감액됐으며 사회복지시설 명절 위문 예산 900만 원과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옴부즈만 운영 예산 420만 원도 감액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도 대폭 축소됐다. 유망중소기업 육성사업 가운데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예산 7000만 원은 전액 삭감됐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차액 보전 예산 3500만 원도 줄었다.
국비보조사업인 가족센터 운영비는 6027만 원이 삭감됐으며 수출혁신품목 육성지원 사업의 시비 5850만 원도 감액돼 사업 추진 동력이 약화될 전망이다.
대규모 시설 사업도 조정 대상이 됐다. 부곡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비 20억 원과 무민공원 정비 예산 7억 원이 감액됐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해 수립한 주민참여예산 22억 7600만여 원 중 3억 1500만 원도 삭감돼 사업 계획 전반의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예산 심사 결과를 두고 시의회 내부에서도 비판이 제기됐다.
노선희 의왕시의원은 "주민참여예산 등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심의한 예산까지 삭감된 것은 아쉽다"며 "시민을 무시하는 결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필요할 때 써야 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선별하는 게 긴축재정"이라며 "말로만 하지 말고 시민이 우선인 예산 수립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 박현호 예결위 위원장은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뒤 답변하겠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추가 설명은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의왕시 관계자는 "삭감으로 인해 민생 직결 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사업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오는 4월 예정된 추가경정예산에 필수 예산을 다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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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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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교육청 전경. <사진=인천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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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일 용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자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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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런파크 서울 홈페이지. <사진=렛츠런파크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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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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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도시공사 전경. <사진=iH>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2.21 15: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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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가 동탄 중심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동서 균형 도시로 재편할 수 있을지가 화성특례시 출범의 첫 시험대가 되고 있다.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선 화성시는 2026년 특례시 출범과 함께 교통 인프라 재편과 권역별 개발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서남부권까지 아우르는 균형발전 모델 구축에 나섰다.
시는 2026년 2월부터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일반구 체제로 행정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문화·체육·인허가·보건·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구청이 전담 처리하도록 해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권역별 맞춤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A가 2026년 하반기 서울역까지 연결되면서 동탄에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인천발 KTX도 2026년 개통돼 어천역을 통한 전국권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부권 교통 대책으로는 신안산선(원시~서화성) 구간이 2026년 부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화성역에서 향남까지 이어지는 연장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동탄 중심의 교통 인프라 집중을 완화하고 서남부권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내부 교통망 확충도 병행된다. 동탄 도시철도(트램)는 2026년 우선시공분 착공에 들어가며 4개 구청을 연계하는 버스 노선 신설과 대중교통 체계 개편이 함께 추진된다.
시는 이를 통해 화성 전역 30분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균형발전 정책도 추진된다. 서남부권에서는 송산그린시티를 자연과 산업이 어우러진 융복합 도시로 조성하고 도이지구 개발을 통해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효행지구와 금곡지구 도시개발,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도 병행해 동서 간 발전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특례시 출범을 계기로 교통 인프라 확충과 동서 균형 발전을 핵심 과제로 삼아, 모든 권역이 고르게 성장하는 도시 구조를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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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2.20 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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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가 2026년 중소기업 지원에 총 19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자금·기술·수출·근로환경을 연계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산업 경쟁력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시에 따르면 2026년 기업지원과 본예산은 196억 1200만 원 규모로 총 40개 사업으로 자금지원, 혁신성장 R&D, 판로개척, 환경·안전 개선, 창업·노동자 지원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구조로 지원의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산업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 600억 규모 육성자금 운용… 경영 안정 기반 마련
자금난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을 위해 600억 원 규모의 ‘시흥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운용한다.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금리 일부를 보전해 기업 부담을 낮춘다.
특례보증과 매출채권보험료 지원도 병행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도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으로 이는 지역 내 자금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핵심 정책으로 평가된다.
■ AI·반도체·바이오 집중… 산업 고도화 가속
시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 기술닥터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반월·시화 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AI 기반 제조혁신 실증과 산업안전 AI 예지·예방 솔루션 도입 등 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한다.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위한 시험·검사·불량분석·시제품 제작 지원과 바이오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사업도 병행해 첨단 산업 중심의 구조 고도화를 추진한다.
■ 수출 지원 강화… 해외 판로 확대
수출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류비, 해외전시회 참가, 해외인증 획득 비용 등을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해외쇼핑몰 입점, 일본 오사카 전시회 공동관 운영, 태국 수출상담회 등 해외시장 개척 프로그램도 마련돼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한다.
■ 산업단지 환경 개선…근로자 정주 여건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의 또 다른 축은 근로환경 개선이다.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외국인 노동자 지원, 산업안전 관리, 작업복 세탁소 운영, 공동 통근버스 운영 등이 추진된다.
산업단지 주차환경 개선 등 인프라 확충 사업도 신규로 포함돼 기업 활동과 근로자 편의를 동시에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시흥시에는 8만 7000여 명의 종사자와 1만 1000여 개 기업이 활동하는 중으로 시는 이번 통합 지원정책을 통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고용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확장을 통해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산업진흥원 홈페이지(sida.kr) 또는 시흥시 기업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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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부터 교육·생활까지… "시민 체감하는 실천 정치 이어갈 것"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3.28 16:42:05 ▲ 김옥순 경기도의원이 의왕시의 한 카페에서 본보와 인터뷰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