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8일 토요일

인천교육청, 2026 AI·맞춤형 교육 ‘학생성공시대’ 출발

학생 중심·포용·AI 교육 강화… 3월 3일 새 학기 본격 추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3.01 12:16:03

▲ 인천교육청 전경. <사진=인천교육청>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인천교육계획’을 확정하고 새 학기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인천교육청은 2026학년도 개학일인 3월 3일을 기점으로 ‘학생성공시대’ 실현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학생 중심 교육체계 구축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3대 교육 철학으로 삼아 교육의 공공성과 미래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5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교육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와 학교폭력 예방을 통해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책임교육’을 확대한다.

이어 학생 개별 역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환경 조성과 생태 전환 교육을 포함한 ‘디지털·생태교육’을 확대하고 교육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포용교육’으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시민교육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인천형 핵심 교육 브랜드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를 기반으로 한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을 역점 정책으로 운영한다.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기르는 ‘올바로 교육’, 학생 개별 성장 경로를 지원하는 ‘결대로 교육’,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세계로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디지털 교육 인프라도 대폭 확대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인 1노트북 보급을 단계적으로 완료, AI 활용 수업과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전면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확대해 학부모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이와 함께 글로벌스타트업학교, 반도체고등학교,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등 미래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학교 설립 및 전환을 추진하며 원도심과 도서 지역을 고려한 교육 균형 발전 정책도 병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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