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3일 수요일

시흥시, '공동주택 개발 행위 철거 공사' 중금속 등 오염물질 반출 의혹

오인열 시흥시의원, 중앙정부 및 시 조례 개정 추진
시흥시, 정확한 사실확인 거쳐 강력한 행정절차 진행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3.14 14:22:39


▲ 대야1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가 14일 대야1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반출 과정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사 현장은 시흥시 대야동 140-5번지 일대, 대지면적 1만 9271㎡ 위에 지하 2층 지상 27층 5개동 430세대 공동주택(아파트) 건축을 위해 철거를 시작했다.

이 지역은 소규모 공장이 밀집해 있던 지역으로 토양 등에 대한 중금속 오염도 조사도 없이 폐콘크리트 1만여 톤과 석면 15여 톤 등이 반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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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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