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송진영 오산시의원 "오산시 50층 랜드마크 건설, 시대적 흐름과 맞지 않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9.12 16:30:25

▲ 송진영 오산시의원. <사진=오산시의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송진영 오산시의원이 제287회 임시회 7분 자유발언에서 오산시 랜드마크 건설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날 송 의원은 "오산의 면적은 42.71㎢이고 현재 인구는 24만으로 세교 2지구 입주가 마무리 되면 약 30만에 이르게 된다"라며 "2023회계연도 결산 기준 세입은 7560억이며 그 중 6590억을 집행하고 970억을 남겼다. 이월금과 보조금반납금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남는 순세계잉여금의 경우 511억에 이른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5297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