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9일 월요일

환경실천연합회, ‘제2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개최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3.30 14:55:18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제2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분야로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참여 방법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은 분야별, 대상별 전문가 심사 후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동상 28명(각 10만원)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등 약 500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2002년에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등 생활 깊숙이 파고든 환경문제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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