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교육을 위한 CTL의 역할!’ 주제로 진행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1.02.18 1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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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조진숙 연구교수가 '온택트 교육을 위한 CTL의 역할!'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수원대학교> |
지난 2일 열린 심포지엄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디모아, 동서정보시스템이 후원을 하고 수원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박철수 수원대 총장은 축사에서 “이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이 가톨릭대 회장은 “온라인 교육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비대면 상황에서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온택트 시대의 대학교육 지원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심포지엄은 이주호 이사장(前 교육부 장관)의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의 교육’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교수지원, 학습지원, 교수-학습지원, 수업 질 관리, 연구과제의 총 5개 트랙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국 110여 개 대학의 교육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각 대학의 비대면 교육의 운영사례와 미래 고등교육을 위한 대응전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언택트 시대, K-MOOC으로 온택트하다’라는 주제로 교내 우수사례를 발표, 전영미 센터장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를 사용해 온라인 심포지엄을 운영함으로써 언택트 시대 안정적인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다양한 운영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미래교육을 위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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