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일 목요일

‘놀며 쉬며’ 시흥시 월곶포구의 색다른 매력... 조석간만·어민 생활상 그대로

국가어항 지정, 개선사업 진행 중...
‘월곶포구축제’ 싱싱한 즐거움 가득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등록 2023.08.04 08:20:41

▲ 월곶포구에 설치된 포토존. <사진=시흥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짠내 가득한 바다의 정취가 가득 스며있는 곳, 정박한 어선 곳곳에 어민의 삶이 녹아있는 곳, 속살을 드러낸 갯벌의 생명력과 만조가 주는 충만함이 함께하는 곳이 월곶포구다.

월곶의 곶은 “바다를 향해 뾰족하게 내민 땅”이라는 뜻이다. 육지와 바다의 경계를 보면 마치 반달처럼 보인다.

시흥시는 1992년부터 약 4년간 56만제곱미터 가량의 갯벌을 매립해 횟집거리 등을 조성했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는 벤치와 조명이 설치돼 정취를 더하고 있다. 


◇아침·저녁 색 바꾸는 ‘포구’의 매력

유유자적이라는 말을 마치 풍경으로 만들어낸 것 같다. 월곶포구에 가면 시간마저 느리게 흐르는 느낌을 받는다.

근처의 오이도나 소래포구와 비교하면 규모도 작고 관광객이 많은 편도 아니지만 그래서 완성되는 것이 월곶포구의 정취다. 


▲ 밀물 때 월곶포구 모습. <사진=시흥시>

포구 주변에 정박해 놓은 낚싯배나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유영하는 갈매기의 소리는 도시의 분주함을 떨쳐내기에 아주 적당한 고요를 선사한다. 하루 중 언제 가도 좋은 풍경이지만 월곶포구의 진가는 해질녘에 드러난다. 

한낮의 열기를 가득 품은 태양이 바다와 하늘의 경계를 물들이며 사라는 모습은 자연이 그리는 작품처럼 느껴진다. 이때는 육지도, 바다도, 사람도 모두 태양의 그림자로 붉게 변한다. 


▲ 월곶의 밤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조명이 연출돼 있다.  <사진=시흥시>

야경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시흥시는 지난해 월곶역에서 월곶포구로 이어지는 월곶중앙로 46번길 구간에 다양한 조명을 설치했다. 월곶의 특성을 살린 은하수 연출과 사계풍경 조명으로 꽃길과 물길, 낙엽길, 눈길 등 다양한 조명아트가 펼쳐진다. 


▲ 월곶포구 ‘달 조명’. <사진=시흥시>

월곶항은 지난 2017년 4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개선작업에 돌입했다. 선박이 안전하게 정박하기 위한 접안시설 170m연결호안 170m, 준설, 부잔교 설치 등을 통해 포구로서의 정체성을 높이고, 주차장과 배후부지, 친수·경관시설 조성으로 관광지의 매력을 한껏 높여낼 계획이다. 


◇가을, 싱싱한 즐거움 가득 ‘월곶포구축제’

10월에는 바다로 떠나보자. 어부가 실제 사용하는 고기잡이배를 타고 월곶포구의 정취를 느끼고, 직접 잡은 방어, 놀래미, 전어 등 활어와 왕새우의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지난해 열린 제10회 월곶포구축제 ‘맨손 활어잡이’. <사진=시흥시>

월곶포구축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시흥시 월곶포구 해안가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경기관광축제 우수지역축제로 선정돼 도비 1억원을 확보하고 핵심 프로그램과 콘텐츠 지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즐거움이 펼져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맨손 활어잡이다. 살아있는 활어와 새우를 직접 잡아보고 잡은 식재료는 즉석에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종류도 방어, 놀래미, 전어, 아나고, 왕새우 등 다양해서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바다생선을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거다. 


▲ 지난해 열린 제10회 월곶포구축제 ‘어선체험’. <사진=시흥시>

낚싯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볼 수도 있다. 어부가 실제 사용하는 고기잡이배를 타고 월곶에서 오이도 앞바다까지 오가며 약 25분 동안 월곶포구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는 체험이다.

이 외에도 유명 가수들과 함께하는 달빛콘서트, 축제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수놓을 대형 불꽃축제,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수산물 깜짝 경매, 어민이 직접 잡은 싱싱한 생새우로 새우젓을 담가 가져가는 새우젓 담그기 체험 등 다양하고 톡톡 튀는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99081

2023년 8월 2일 수요일

시흥시, 공인중개사 대상 '반지하 침수주택 확인서 발급' 설문조사 시행

취약계층 반지하 침수주택 입주 방지하는 ‘침수이력제’... 시민 만족도 높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8.03 08:09:02

▲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반지하주택의 침수흔적 확인서를 발급받은 ‘침수이력제’ 사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대부분의 시민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협약 후 침수흔적 확인서 발급을 신청한 공인중개사 3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4일간(26~28일, 31일) 전화 설문조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설문 항목은 ▲사업 효과성 ▲확인 절차 편리성 ▲발급 방법 편리성 ▲시민 만족도 ▲개선사항 의견 등이 포함됐다.

조사 결과 해당 사업의 유선 신청 절차의 편리성에 대한 만족도는 85%, 문자 발급 편리성에 대한 만족도는 82%로 나타났다. 

중개 고객 역시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침수이력 반지하주택의 입주 방지 효과성에 대해 91%가 효과적이라고 응답하는 등 사업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사업에 대한 제안 의견으로는 신청 후 발급까지 소요 기간을 1일 이내로 단축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제안 의견은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제19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조에 의거해 시민 누구나 반지하주택 등의 침수흔적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시민들이 이를 잘 모르고 정착되지 않아 이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11월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흥지회와 ‘반지하주택 침수이력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중개 의뢰된 반지하주택의 침수 이력을 시에 요청하고 시는 의뢰된 주택에 ‘침수흔적 확인서’를 공인중개사에 발급한다. 

이에 따라 중개 과정에서 고객에게 해당 주택의 침수 이력을 확인시켜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이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주택에 입주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는 유선 신청 및 확인서 문자 발송 등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분기별 홍보를 통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덕분에 제도가 시행된 2013년 이후에 한 번도 발급된 적이 없었던 ‘침수흔적 확인서’가 침수이력제 업무 협약 이후 8개월간 총 44건이 발급됐다. 

이로써 반지하주택 입주를 원하는 시민에게 침수 이력을 사전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양민호 시흥시 주택과장은 “반지하주택 침수이력제 정착 및 제도 개선을 위해 만족도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발급 기간 단축, 사업 홍보 강화, 참여 우수업체 유공 시민 표창 등 침수이력제를 더욱 활성화해 주거 취약계층이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주택에 입주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보기

임태희 "억울한 선생님 전수 조사"... 행동으로 보여 줘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법률적 시스템 개선 
게시글, 도교육청 '거짓과 변명' 개선 먼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8.02 20:07:48

▲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임태희 교육감에게 바란다 '자유게시판'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억울한 선생님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알려지면서 2일 도교육청 자유게시판에는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개선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강조하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임태희 경기교육감은 자신의 SNS에 "오늘 경기도교육청 소속 변호사, 일선 학교의 교권보호위원장을 맡고 있는 변호사, 법무 담당 사무관 등 총 20여 명이 모여 선생님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법률 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며 "교육청은 최근 이슈가 된 유명 웹툰 작가의 발달 장애아들 학대 신고에 대응하는 것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이번 일을 당하신 선생님 한 분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교육적 책무를 실천하고 계신 모든 선생님의 문제이기 때문이다"라며 "아동학대 등을 이유로 소위 ‘악성민원’이 들어왔을 때 개인이 법률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시스템을 개선해 교육청이 대신 기관적 대응을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또 "교사의 개인 잘못이 아닌, 정당한 교육활동임에도 법적 소송이 들어오면 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대응하겠다"며 "만일 부당하고 불합리한 소송 행위가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도록 엄중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억울하게 직위해제 된 선생님들에 대한 전수조사도 시작했다. 결과가 취합되는 대로 해당 교육지원청과 협조해 조속히 정상화하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선생님들이 학생, 학부모의 믿음과 지지를 회복하고 아이들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 현장을 바꿔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자유게시판에는 "지금까지 공공기관의 잘못이나 명백한 하자로 국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나 손해를 입혔더라도 그것을 인정하거나 잘못을 조사했다는 사례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라며 "그 이유는 잘못을 인정했다는 선례를 남기기 싫고, 실책과 관련된 자들을 문책해야 하는 등 후속 조치가 불가피하기에 일관되게 거짓과 변명으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또한 "지난 8.1.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억울하게 직위해제 된 선생님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힌 것은 지금까지의 교육청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억울한 선생님들이 있었다면 이를 바로 잡겠다는 것으로 혁신적이고 고무적"이라며 "이참에 경기도교육청은 공평성 차원에서 억울하게 직위해제 된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인사, 감사 등으로부터 교권침해나 인권침해 당한 선생님들에 대한 전수조사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제안을 했다.

끝으로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는 미래 또한 없다'는 말은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갈 때 주로 쓰는 말이다"라며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자율, 균형, 미래)으로 나아가려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행정은 물론, 과거에 잘못된 형태를 과감히 청산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사원문 보기

2023년 8월 1일 화요일

경기도, 전철 운임 1400원 공청회 4일 열어... 서울, 인천, 한국철도공사와 8차례 협의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8.02 15:41:37

▲ 경기도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안) 공정회 안내문. <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경기 지역 5개 도시철도의 기본요금 150원 인상안을 놓고 오는 4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공청회는 도시철도법 및 관련조례에 따른 행정절차로 현행 제도는 도시철도 운임 범위를 정하고 도민, 전문가, 시민단체, 도시철도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안)은 기본운임 150원 인상(안)이 반영된 것으로 최종 운임은 1400원이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서울시가 서울도시철도 운영적자 해소를 위해 수도권전철 운임인상을 요청(기본운임 300원, 거리추가운임 50원 인상안)하면서 경기도, 서울, 인천, 한국철도공사가 참여하는 요금 협의를 진행했다.

이는 2007년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 공동합의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와 서울, 인천, 한국철도공사 가운데 한 곳이라도 철도요금 인상을 원할 경우 4개 기관이 사전 협의하도록 되어 있다.

경기도는 지난 7월 19일까지 이들 3개 기관과 8차례에 걸쳐 요금협의를 진행하고 도민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150원 인상안을 주장해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경기도는 공청회 이후 도의회 의견청취,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운임신고 수리 등 관련법에 따른 절차를 완료하고 10월 7일부터 조정된 운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치형 경기도 철도운영과장은 “수도권전철의 지속적 운영적자 가중에도 불구하고 4개 기관에서 최소한의 운임인상폭으로 결정돼 다행”이라며 “향후 도민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망 확충과 안전한 철도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의정부경전철, 용인경전철, 김포도시철도, 7호선(부천구간), 하남선(하남구간) 등 5개의 도시철도가 있다.

기사원문 보기

산림청, 경기도 가평 '연인산 명품 계곡길'...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 1위 선정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8.02 15:14:52

▲ 가평 용추구곡 1곡 와룡추 전경. <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가평 ‘연인산 명품 계곡길’이 산림청이 주관한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 대회(2차) 1위에 선정됐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 달 28일 연인산 명품 계곡길을 포함한 명품숲길 20곳을 선정해 산림청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했다.

경기도는 연인산 명품 계곡길 외에도 가평 북면 논남기길에 위치한 소리향기길과 명언읽고가길(총 3km)이 20개 길 가운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걷기 좋은 명품숲길 선정을 위해 산림청은 지난 4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우수 숲길 신청을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현장평가와 최종평가를 진행했다.

‘연인산 명품 계곡길’은 경기도가 자랑하는 수도권 최고의 트레킹 코스다.

총 4.7㎞의 긴 계곡을 끼고 있어 누구나 연인산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계곡에 놓인 11개의 징검다리와 1개의 출렁다리를 이용해 사계절 내내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명품 계곡길에는 용이 하늘로 굽이쳐 오르며 그림 같은 경치를 수놓았다는 용추구곡, 선녀들이 내려와 쉬어간 선녀탕, 화전민들의 생활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화전민터, 숯가마터 등 다양한 볼 거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용추구곡은 생태적, 경관적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국가산림 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용추구곡은 제1곡인 와룡추부터, 작은 수영장 같은 제2곡인 무송암, 여울과 같은 물결이 소리내어 흐르는 제3곡 탁영뢰와 제4곡 고슬탄, 깊이감과 서늘함을 주는 제5곡 일사대, 잠잠한 웅덩이에 비치는 달빛을 감상하는 제6곡 추월담, 푸르고 붉은 빛을 내는 단풍나무 계곡인 제7곡 청풍협을 지나 깊은 연못에 엎드린 거북이의 형상을 하는 제8곡 귀유연, 마지막 제9곡인 한적한 농원계에서 마무리된다. 걷는 시간은 약2시간 가량 소요된다.

이밖에도 5월에는 철쭉, 청정지역에서만 자란다는 서어나무 군락지, 야생화 군락지, 9월에는 단풍나무 등이 명품계곡길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물멍, 숲멍, 바람멍, 포토존 등 곳곳에 탐방객을 위한 휴식 공간도 설치돼 있다.

경기도는 2022년 연인산도립공원 정비를 완료했으며 산림청의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 대회 개최 소식을 접하고 지난 4월 ‘연인산 명품 계곡길’과 ‘소리향기길, 명언읽고가길’을 후보로 참가신청을 했다.

연인산도립공원 명품계곡길은 가평역에서 버스를 타고 용추버스 종점에서 하차하거나 승용차로는 경기도 가평군 용추로 229-41 탐방안내소 주차장을 찾아오시면 된다.

한편 걷기 좋은 명품 숲길 경진 대회 1차는 지난 2월에 진행됐으며 경기도에서는 가평 잣향기 피톤치드길과 김포 문수산 등산로 등 2곳이 선정됐다. 

이번 2차 선정으로 경기도는 총 4개의 명품숲길을 갖게 됐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98783

경기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광릉숲 자연환경' 등 주제... 사진 공모전 25일까지 접수

‘2023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사진 및 드로잉 공모전’ 개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8.02 14:25:50

▲ 2023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공모전 홍보물. <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3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2023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공모전’은 사진 공모전, 드로잉 공모전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응모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자연경관 및 생태자원, 문화, 역사, 행사, 관광명소 등 광릉숲의 가치를 나타내거나 표현한 작품,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누리집 또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완성된 작품 사진 또는 드로잉작품 이미지 파일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품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홍보, 전시, 영상 제작 등에 활용된다.

입상작은 올해 9월 20일 전후로 관련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개별 통지된다.

대상 1명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60만원, 우수상 3명에게 각 30만원, 특선 및 입선자에게도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경기도지사상을 받는다.

기사원문 보기

2023년 7월 31일 월요일

1만 9900원이면 다 구경한다... 경기 관광지 80곳 투어패스 출시

투어패스, 48시간 동안 도내 주요 관광시설 80곳 자유롭게 이용
도민의 '문화·관광 향휴 기회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8.01 08:36:22


▲ 무제한 경기여행 투어패스 홍보물. <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만 9900원에 경기도 관광지 80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투어패스(이하 투어패스)’를 오는 2일 출시한다.

투어패스를 구매하면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안성팜랜드, 파주트릭아트뮤지엄 등 관광시설(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을 48시간 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투어패스 구입을 원하는 도민 등 국내외 관광객은 네이버 예약, 쿠팡, 티몬, 클룩 등 14개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동거리를 고려한 ‘동서남북 권역형 상품권’(48시간 내 이용/판매가 1만 6900원), 관광지 밀집지역(파주, 가평 등)에는 ‘지역 특화권’(24시간 내 이용/판매가 1만 4900원), 역사/문화/자연/평화 테마를 주제로 한 ‘관광정책 연계권’(48시간 내 이용/판매가 각 1만 1900원)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투어패스 상품 출시는 도내 체류 관광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며 “경기관광 투어패스로 도민에게는 다양한 관광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업계에는 관광객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자 최대한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 보기

2023년 7월 30일 일요일

지지비즈몰에서 판촉물, 명함 등 이용...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제공

경기도 공정구매플랫폼 GG-BIZ몰 8월 31일까지 이용 고객 대상 금액별 혜택 제공
7월 중 구매 고객 대상 30명 추첨해 기프티콘 제공, 카카오톡 채널 추가에도 제공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31 09:39:07

▲ GG-BIZ 제작서비스 이용 이벤트 홍보물. <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정구매플랫폼 ‘GG-BIZ(지지비즈)’가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매출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지비즈몰 제작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지지비즈몰이 올해부터 제공하고 있는 판촉물, 명함 등 제작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기프티콘과 함께 금액별로 다양한 보상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7월 한 달간 지지비즈몰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한편, 카카오톡에서 지지비즈몰 채널을 추가한 고객에도 모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지비즈몰은 경기도형 소모성 자재(MRO, 유지·보수·운영을 위한 소모성 자재)몰로 경기도와 31개 시군 등의 구매 담당자가 편리하게 소모성 자재를 구매함과 동시에 도내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2022년 4월 구축됐다. 

경기도와 31개 시군, 산하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내용연수 1년 미만의 사무용품 등을 판매하며 구매 담당자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올해 6월 기능을 개편했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98418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 8월부터 할인율 7%로 상향

30만원 초과 구매, 추첨 통해 기념품 지급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31 08:42:55

▲ 시흥시청 전경.<사진=시흥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시흥)화폐 시루의 할인율을 8월부터 7%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할인율 변경은 하반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존 6%에서 7%로 1%p(포인트) 올렸다.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으로 유지된다.

시는 이와 함께 할인율 상향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8월 한 달간 모바일 시루를 30만원을 초과해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한편 시흥화폐 시루는 올해 7월 기준 누적 발행액 9598억원을 기록했으며 곧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들의 할인율 인상 기대와 예산 사정을 고려해 할인율 인상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시루가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98401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경기도교육청, 명예퇴직 행정절차 불만 가득... '3번 신청' 탈락

교육공무원 본인들 밥그릇만 챙기지 말길
명예퇴직도 재수·삼수·사수 상상도 못 해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23 14:50:16

▲ 경기도교육청 자유게시판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에 바란다' 자유게시판에 명예퇴직 관련 행정절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게시판에 따르면 30년 돼야 명예퇴직이 가능하면 그 의미가 없을뿐더러 수요조사 공문도 받지 못했는데 명퇴 신청은 25일까지 마감이라며 불편한 심정을 그대로 표현했다.

이어 교사 인생에 중요한 선택을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고 1년에 딱 한 번 몰아서 하는 수요조사를 방학에 시행하는 것은 날림으로 처리한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는 취지의 비난을 했다.

그러면서 교사를 무시해도 정도가 있지, 교육공무원 본인들 명퇴 처리를 이렇게 성의 없이 처리하면 기분이 좋을까요라고 반문을 했다.

또 다른 교사는 교직 생활 26년째 명퇴 3번 신청했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다른 게시글에는 교육감님 바뀌고 명퇴가 더 어려워졌다는 데 참으로 불만스럽다며 팩트체크는 못했지만 다른 교육청에서는 웬만하면 명퇴를 받아준다는데 우리는 왜 이런가요라며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명퇴도 재수에 삼수, 사수까지 할 거라곤 상상도 못 했는데 안타깝다라고 성토했다.

이들은 교육공무원 본인들 밥그릇만 알뜰히 챙기지 마시고 경기 교육을 위해 고생하는 일선 교사들도 생각해 달라며 대체 무슨 철학으로 이리하시는 건지 다른 지역과 차이가 나도 너무 난다며 날을 세웠다.

아울러 수요조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나이순으로 명퇴 처리해달라고 토로했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97397

2023년 7월 20일 목요일

안산갈대습지 미개방지역, 재난대응 및 생태계 보존 위해 관리 필요

박태순 의원, 일부 미개방습지 수생식물 폐사 우려... '빠른 복구 및 펌프 시설 설치 검토' 필요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21 09:20:16

▲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순)는 지난 2월 안산갈대습지 미개방 지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안산시의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지난해 8월 중부지역에 내린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안산 갈대습지 미개방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안산갈대습지와 갈대습지 미개방지역은 일체화된 지형으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안산갈대습지 재난대응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생태계 파괴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보고됐다.

특위는 지난해 9월 박태순 위원장, 설호영 부위원장, 박은정, 이대구, 이지화, 최찬규, 한명훈 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하고 지난 6월 제283차 1차 정례회에서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안산시가 관리하는 갈대습지 개방 구역은 피해복구가 완료됐으나 갈대습지 미개방지역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복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재난대응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5월 안산갈대습지는 토사를 걷어내고 복구된 것을 알 수 있으나 미개방습지는 준설이 되지 않아 육안으로도 습지가 바짝 말라 육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특위는 "갈대습지 미개방지역에 호우시 대응뿐만 아니라 용수 공급, 준설 등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습지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라며 "갈대습지는 시화호의 수질개선 대책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성한 인공습지로 시화호를 '죽음의 호수'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게 하고 멸종위기종인 수달 등 생태계의 보고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산갈대습지의 상류에 위치한 미개방습지의 육지화로 안산갈대습지에도 물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지 않으면 습지기능 상실로 멸종위기종들도 터전의 위협을 받은 것"이라며 "재난대응뿐만 아니라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라도 관리가 용이한 안산시에 미개방습지 관리권의 당위성이 있다"고 밝혔다.

박태순 안산시의원(특위 위원장)은 "현재까지도 화성시 지역 미개방습지는 준설 등 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토사와 흙탕물로 인해 육지화가 진행되고 있어 갯벌 수생식물의 폐사가 우려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동화천을 경계로 안산시와 화성시가 관리를 해야 한다"며 "현재 1대가 운영되고 있는 물 펌프 시설의 추가 설치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원문 보기

경기도 1조 6236억 추경안 무산… 민생예산, 선거구 갈등에 발목

경기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빈손 폐회 "민생을 정치 볼모로 삼은 처사" 맹비판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5.01 10:51:08 ▲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