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0일 목요일

안산시가 6개월 앞당긴 준공, 수분양자 민원제기

수분양자, '잔금과 이자에 허덕' 안산시 해명요구 
안산시, "시행사에 민원인 요구 전달해 보겠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20 16:56:43

▲ 반달섬 마리나00 수분양자들이 안산시청을 방문해 준공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수분양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반달섬 '마리나00' 오피스텔 준공을 6개월 앞당겨 승인을 해줘 수분양자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수분양자들은 20일 안산시청에 방문해 준공을 6개월 이나 빨리 승인을 해준 이유와 하자보수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다.   

이들은 '마리나00'은 지하 1층~지상 28층으로 오피스텔 594실 근린생활시설 54실 등 총 632실, 주차 433대 규모로 입주예정 기일은 오는 12월 31일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안산시가 6개월이나 앞당겨 준공을 해줘 수분양자들이 이자 및 연체료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어 자금계획을 입주예정 기일에 맞춰 세웠지만 이 모든 게 수포가 되고 지금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마리나00 오피스텔 시행사 (주)티케이000은 수분양자들에게는 입주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로 입주 지정 기간 개시일부터 중도금 이자가 가산되며, 기간 내 잔금이 완납되지 않으면 잔금에 대한 연체금 15% 또한 가산된다는 안내 문자를 받았을 당시에는 황당했다고 전했다.

수분양자들은 잔금 및 이자 등 입주예정 기일까지 유예할 방법에 대해 문의하자 안산시 관계자는 절차상 문제가 없어 되돌릴 수 없다며 시행사에 민원인들의 얘기를 전달해 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왔다는 것.

이에 대해 안산시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방문해 준공 및 하자보수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돌아갔다.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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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9일 수요일

안산시, 환경보전비 예산 있으나 마나!

야적장에 쌓아둔 토사 폭우에 무방비 노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19 17:47:34

▲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산을 수립하고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기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호우로 사망 44명, 실종 6명, 부상 35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인미래신문 취재에 따르면 연일 호우로 전국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었지만 안산시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는 어떠한 대책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는 안산스마트허브 하수관로 정비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를 안산시 소유의 성곡동 791번지 안산시공공하수처리시설 2처리장 야적장에 임시로 쌓아놓고 있다.

이 과정에서 날림먼지 등 방지(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4월 24일자 ‘안산시 관급공사, 불법행위 종합선물세트 의혹’)를 위해 그물망으로 토사를 덮었다.

하지만 폭우로부터 토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천막을 씌워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해야 하지만 안산시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

특히 이 정비공사에는 환경보전비 예산이 8000여만 원 있었지만 발주처인 안산시를 비롯해 시공사, 감리사 등 어디에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공사업계 관계자는 “환경보전비는 날림먼지 예방을 위해 살수차 운영비로 매달 500여만 원을 지출하고 있다”며 “토사의 관리·유지 비용은 사후 정산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산시 관계자는 “시공사가 환경보전비 사용계획서를 감리사에 제출하고 승인을 받으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며 “덤프트럭 400여대(4000㎥)의 토사의 반출을 위해 사토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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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96905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안산시, '준공 6개월 이상 앞당겨 승인' 전혀 문제없어

수분양자, 억울함 호소... 안산시, 피해 상황 파악도 못해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18 17:19:53

▲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가 준공을 예정일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겨 승인을 해줘 수분양자들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제대로 된 상황조차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다.

18일 경인미래신문 취재에 따르면 00건설은 안산시 반달섬 '마리나00'의 입주예정일을 오는 12월 31일로 지정하고 분양을 했다.

'마리나00'은 지하 1층~지상 28층으로 오피스텔 594실 근린생활시설 54실 등 총 632실, 주차 433대 규모다.

공기를 단축한 00건설은 수분양자들에게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잔금을 납부하라는 안내와 함께 입주기한 7월 21일까지 잔금 미납 시 이자 및 연체료가 발생한다는 문자를 발송했다.

이렇게 6개월 이상 당겨진 준공으로 인해 수분양자들이 이자 및 연체료까지 떠안는 등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정작 승인을 해준 안산시는 이와 같은 피해 사실조차 전혀 몰랐고 분양 관련 서류만 맞으면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수분양자는 "안산시 담당공무원과 수 차례 통화한 결과, 이 업무를 맞은지 얼마 되지 않아 자세히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피해자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 안산시에 단체 민원을 제기할 생각이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와 관련 안산시 관계자는 "마리나큐브의 준공은 지난 6월에 승인됐다. 관련 서류가 접수돼 전혀 문제없다"며 "자세한 상황은 파악한 후에 연락을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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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6일 일요일

안산시, 도급(공사)업체에 갑질 논란

야적장 토사관리비용 4000여만원 떠넘겨
토사 관리·처리 업무 및 비용 등 갑질 논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17 13:16:24

▲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가 발주한 안산스마트허브(2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 및 안산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싱크홀 예방)(1단계)에서 발생한 토사를 임시야적장에 적치하고 이에 대한 관리 및 처리를 건설업체에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등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경인미래신문 취재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반침하(싱크홀)를 예방을 위해 지역을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총 길이 63.9㎞ 구간을 정비할 예정으로 이중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싱크홀 예방) 1단계 30.6㎞ 구간의 정비공사는 ‘20년 6월 착공했으며 2단계 33.3㎞ 구간은 ’21년부터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를 안산시 소유의 성곡동 791번지 안산시공공하수처리시설 2처리장 부지에 1년 넘게 야적하고 있다.

이 토사는 갯벌이 섞여 있어 일반 반출이 쉽지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안산시는 지난 5월 '동주염전 체험장'에서 필요한 토사를 사용할 것(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5월 17일자, '안산시, 거꾸로 공사 하는 '동주염전 체험장'')이라고 주장했지만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이마져도 불가능한 상태다.

또한 이렇게 쌓아논 토사는 미세먼지 발생(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4월 24일자 '안산시 관급공사, 불법행위 종합선물세트 의혹') 등을 예방하기 위해 그물망 등을 이용해 임시로 덮어놨지만 이번 폭우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여기에 쌓여진 토사는 덤프트럭 400여대(4000㎥) 규모로 안산시는 토사관리를 원청업체에, 원청업체는 하청업체에 떠넘기고 있는 상황에 안산시는 관리비용조차 일절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4000여만원의 관리비용이 발생했다. 이번 공사의 이익은 벌써 포기를 했다"며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기위해 천막을 씌우는 작업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이어 "안산시에서 지시하는 사항을 공사업자가 따르지 않기는 쉽지 않다"며 "다른 공사 입찰 등 발주처인 안산시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안산시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확인 후 연락을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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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5일 토요일

수원시,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 18억 9500만원 수의계약

관급자재 비공개 논란...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16 15:24:37

▲ 수원특례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사업 관련 ‘수원시 공공업무시설 1단계 건립사업(시의회청사)(통신) 관급자재(AV설비) 구매’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16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수원시가 통신(음향)업체에 유리한 수의계약을 진행하기 위한 공고를 진행했다는 의혹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수원시는 시의회 청사 AV설비 공사비로 20억 1080만원의 예산을 수립하고 조달청에 의뢰를 했다.

이에 조달청은 지난 4월 18일 오후 6시까지 입찰참가자격등록 마감을 하고 19일 오전 9시 입찰을 개시해 같은 날 오전 10시에 입찰을 마감, 오전11시에 개찰한 결과 D업체가 투찰율 99.892% 투찰금액 18억 9500만원으로 단독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음향보다 영상 단가가 더 높다"며 "수원시가 음향업체와 수의계약을 하기 위해 공고를 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주장했다. 

이어 "이 같은 경우 통상적으로 AV설비(영상정보시스템) 납품/설치, 방송 AV장비 구매로 공고를 낸다"며 "수원시는 AV설비를 조달청에 공개된 제품을 직접(관급자재) 구매한 내역조차 숨기는 이유가 이를 뒷받침해 준다"고 주장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조달우수제품(우선구매)으로 수의(총액)계약을 진행했다"며 "수요긴급 또는 비밀물자, 수의계약대상 물품 및 용역으로 관급자재 내역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7월 10일자로 김영균 수원시의회 과장을 수원시립미술관 학예전시과장으로, 우제박 수원시 시설공사과장을 화성사업소 문화유산시설과장으로 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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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96305

[인터뷰] 김미숙 경기도의원, '남부기술교육원 부지 매입' 경기도가 직접 나서야

지난 30년, 서울시 150여만 명 감소·경기도 697만여 명 증가
경기도가 남부교육원 토지 매입 및 공공시설 개발 직접 해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16 12:59:21

▲ 김미숙 경기도의원이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이 왜 경기도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하는지 사례를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미숙 경기도의원(군포시 제3선거구)은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이 경기도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4일 경인미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미숙 의원은 남부기술교육원은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울시민들의 직업교육과 노인요양시설로 이용됐지만 이제는 시대적 흐름이 바뀌어 경기도민의 요구에 맞는 공공시설물이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울시 인구(KOSIS 기준) 1992년 1093만여 명에서 2022년 942만여 명으로 30년 동안 150여만 명 감소했지만 경기도는 661만여 명에서 1358만여 명으로 697만여 명 증가했고 지금 이 시간에도 경기도로 많은 국민이 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부기술교육원 시설의 활용도는 서울시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리적·효율적으로 점점 불리해지고 있다며 이제는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 및 서울의 유휴 교육시설과 의료시설로 이전·운영하고 이 부지는 필요한 공공기관에 매각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가 직접 나서 경기도민과 군포시민을 위한 공공시설 개발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도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김미숙 의원은 현재 경기도는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교육 및 의료 등 공공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많은 도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백병원이 폐업하는 논란 속에서도 기부채납 받은 남부기술교육원에 대한 미련과 욕심을 버리지 못해 서울시민이 피땀 흘려 낸 수십억원의 혈세를 매년 낭비하고 있는 꼴이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용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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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96295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화성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군공항 이전 연내 촉구 결의안' 맞불

화성시의회·수원특례시의회, 군공항 이전 갈등 최고조
주민 갈등 부추기는 수원시의회 기만행위 강력 규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12 11:22:35


▲ 화성시의회가 12일 '수원특례시의회 군공항 이전 촉구 건의안 채택 규탄결의'를 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는 수원특례시의회가 군 공항 이전을 두고 화성시와 수원시 간의 대립과 갈등을 부추키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12일 화성시의회는 지난달 23일 수원특례시의회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연내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에 반발해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는 경기도의회에서 통과시킨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안' 입법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국민들을 양분화 시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수원특례시의회에서 촉구하는 군공항 이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이전 후보지 자치단체장의 주민투표 발의 및 유치 신청 권한을 축소·폐지 시키고 힘의 논리로 지방정부를 무력하게 만드는 행위로 간주했다.

이렇듯 졸속으로 입법된 개정안에 또다시 편승하려는 수원특례시의회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하며 지역과 주민 갈등의 골을 더 깊게 만드는 기만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아울러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발의 한 군공항 이전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철회되는 날까지 입법 활동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화성시의회는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는 화성과 수원의 지역 대립과 화성시 주민 갈등을 부추기는 수원특례시의회의 기만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는 현재까지 국회에 계류 중인 군공항 이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의 입법활동을 저지하고 법안 철회를 위해 앞장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화성시의회 의원 15명은 "화성시 주민 갈등 조장하는 수원특례시의회를 규탄한다", "수원 군공항 피해 화성시에 떠넘기는 수원특례시의회는 각성하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발의한 위법부당한 군공항 이전 특별법 일부개정안 철회하라", "송옥주 국회의원이 발의한 합법정당한 군공한 이전 특별법 일부개정안 적용하라",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 결사반대" 등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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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S 비용 센터마다 제각각

휴대폰 수리비용 30만원 이상 차이 발생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등록 2023.07.11 16:17:34


▲ 삼성전자 홈페이지 모습. <사진=삼성전자 캡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삼성전자 A/S 비용이 서비스센터마다 제각각인 것으로 밝혀져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있다.

지난 3월 갤럭시 z Fold 4를 구입한 소비자가 3개월여 사용한 핸드폰을 겉옷과 함께 바닥으로 떨어져 90도만 열리는 고장이 발생했다.

갤럭시 z Fold 4는 지난 22년 8월 출시한 삼성의 최고가 휴대폰으로 가격은 211만여원에 이른다. 

이를 수리하기 위해 수원시 00A/S 센터를 방문한 결과 80만원 이상의 수리비가 발생한다는 직원의 설명을 듣고 3일 후 다른 지점을 방문해 재차 문의했으나 00센터에서 고장문의 기재사항에 따라 더 이상의 설명을 어렵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삼성의 태도에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자 이 센터는 75만원의 수리비를 제시한 이후 지난 5일 직원 할인가를 적용해 50만원대에 수리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소비자에게 전달했다.

본보는 11일 삼성전자 대표번호로 수 차례 전화해 관련부서 전화번호 3개를 받았으나 2개 번호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1개 번호는 “지금 거신 번호는 등록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확인 후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기계음만 들려왔다.

이에 삼성전자 제품/서비스/멤버십과 직접 통화한 결과 “신지(접히는 부분)와 액정이 일체형으로 제작됐다”며 “수리비는 69만원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는 “액정은 정상 작동을 하는데 신지와 액정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수리비를 소비자에게 떠 넘기고 있다”며 “처음 방문한 센터에 수리를 의뢰했으면 30만원 이상 비용을 더 지급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z Fold 4를 수리 할지 다른 휴대폰을 구매할지 고심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자랑 삼성이 고객들을 상대로 고무줄 A/S 비용을 청구하는 것 같다”고 씁슬해 했다.

아울러 “사람과 사회를 생각하는 글로벌 일류기업을 추구한다”며 “‘경영이념, 핵심가치, 경영원칙’의 가치체계를 경영의 나침반으로 삼고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는 삼성의 경영철학이 공염불이 아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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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8일 토요일

[단독]일본 국민도 우려하는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일본 정부 '공신력 잃을 수' 있어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09 09:40:11

▲ SNS 대화 내용.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일본 국민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8일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사쿠라이 000씨가 SNS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배출에 대해 매우 큰 폐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알려왔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는 플루토늄, 라듐 등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환경으로 배출될 경우 토양, 상수원 및 농산물 등의 방사능 오염 초래할 수 있다"며 "방사성 물질은 자연의 먹이사슬을 파괴하고 동식물의 생명을 해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체 건강에 대한 피해를 주는 방사성 물질은 공기와 물, 음식을 통해 인체에 유입돼 암과 유전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며 "오염수 배출사고는 방사능 오염을 우려하는 대중의 공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핵 오염 지역에서 곡물을 생산하면 심각한 식품 안전 문제가 발생한다"라며 "오염수는 어업과 농업의 피해를 초래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일본 정부의 원전 하수처리 부실화는 공적인 평가하락으로 이어져 공신력을 잃게 된다"며 "원전 오염수 방류는 배출기준을 준수하고 처리를 강화해 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할 확률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원전이 중시하고 집요하게 추구해야 할 안전 목표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이 이번 사태의 변화를 주시하고 있고 일본 정부가 잘 처리해줄 거라 믿는다"라며 "한국인에게 폐를 끼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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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95180

2023년 7월 6일 목요일

대한민국 지방의회 하계 합동세미나, 전국 5개 지방의회 22명 참여

쳇GPT, 가상화폐, 노령화 및 출산율, 지역특성화사업 성공사례 등 일정 소화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07 10:20:39

▲ '2023년 대한민국 지방의회 하계 합동세미나'에 참여한 지방의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방자치연구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는 '2023년 대한민국 지방의회 하계 합동세미나'를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7명, 전라북도 정읍시의회 9명, 경기도 시흥시의회 4명,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1명, 경기도의회 1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인 5일 오후 한국산업기술원 SNS연구소장인 이명환 박사를 초청해 '의정활동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쳇 GPT를 활용한 연설문, 5분 발언문, 의정보고서 및 보도자료 작성 등에 대한 시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해 정치인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등록 의무화 추진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2일차 오전에는 미래설계전문가 박영재 한국은퇴생활연구소장이 '저출산, 고령사회의 도래와 지역소멸-지방의원의 역할을 찾자!'라는 주제로 ▲어르신을 위한 정책 및 대안 ▲출산율 제고와 젊은층 유입을 위한 정책적 대안들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있었다.

이날 오후에는 제주 지역특성화사업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귀포 해안경관 및 천제연폭포 경관개선사업을 둘러봤다.      

마지막 날에는 박새하 (주)샤인앤컴퍼니 교수가 '슬기로운 의원생활-품격있는 정치인의 미디어 전략'을 주제로 방송보도 대응 요령과 청중을 사로잡는 연설기법에 대해 설명했다.

성훈장 시흥시의회 부의장은 "지방의회가 아직 갈 길이 멀다. IT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지자체도 새로운 행정서비스를 도입해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발전 및 문화에 적응할 수 있다"며 "지방의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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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95064

티젠,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실내 공기 질 개선' 업무협약 체결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06 06:53:48

▲ 지난달 23일 홍현성 티젠 대표(왼쪽)와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티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주식회사 티젠(대표 홍현성)은 최근 한국노인복지회중앙회(회장 권태엽)와 실내 공기 질 개선 사업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천장 매립형 공기정화기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 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증가 등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진행됐다.

티젠은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게 발생해도 열 손실 없이 외부공기를 실내로 유입시키고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를 생산·설치하는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에서 모던하고 심플한 스퀘어 형태의 환풍기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외형은 간결한 라인과 직선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90% 이상 걸러주는 헤파필터를 추가로 장착해 실내공기의 악취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해 주는 공기청정 기능도 강화했다.

티젠의 기술력은 제품의 가격상승으로 이어졌지만 덕트공사비용의 절감 등 기존 전열기에 비해 20~30% 저렴한 비용에 설치가 가능,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슷한 가격으로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

홍현성 티젠 대표는 "무덕트 전열교환기제품은 봄, 가을을 위한 바이패스 기능을 갖춰 4계절 사용을 할 수 있다"며 "저소음, 슬림한 디자인으로 낮은 천장에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13년에는 열 회수 환기장치 특허 및 국내 최초로 100CMH 이상 고효율 인증을 취득했다"라며 "가정·학교·사무실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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