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포천시, 출토유물 제자리로 돌아온다

편집부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1 17:15:40

포천시청 전경.<사진=포천시>

(경인미래신문=편집부 기자) 포천시가 포천 군내면 용정리 일원에서 출토된 구석기 유물이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 시에서 출토된 유물은 국립박물관, 경기도 박물관, 문화재 발굴연구기관 등에서 보관해왔다.

일부는 포천 역사문화관 수장고에 이관했으나 포천 역사문화관 수장고 면적이 작아 추가 소장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시는 발굴조사를 통해 수습된 유물 중 미귀속 학술 유물을 중심으로 분류 과정을 거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로 이관할 계획이다.

올해 3월 시립박물관으로 등록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는 국고귀속 유물의 위임기관을 지정받기 위해 문화재청에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선정이 완료되면 포천시에서 출토된 유물 중 국고귀속이 예정된 유물을 포천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아울러 출토 유물 외에도 포천시와 한탄강 관련 유물 전국공고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관련 유물을 지속해서 구매할 예정이다.

먼저 1차 사업으로 지난 10월 16일 성남의 한백문화재연구원(원장 서영일)에서 소장 중이던 용정리 유적 유물 6천여 점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로 이관했다.

용정리 유적은 포천 용정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실시한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중기 구석기 유물로 주먹 찌르개, 돌망치, 다면석기, 찌르개, 긁개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이관된 유물의 정리와 분석을 통해 전시가 가능한 유물과 학술자료 활용 유물, 체험교육 가능 유물 등으로 분류하고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포시, 디지털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시민 귀갓길 SOS 상황 등에 보다 신속히 대응


민경희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1 17:01:54

새로워진 군포시청 CCTV 통합관제센터 LED 영상표출시스템 모습.<사진=군포시>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군포시는 24시간 안정적인 관제를 수행하고 위급한 사건 발생 시 경찰과의 공조 등 유기적 대응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 내 영상표출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의 LED 시스템으로 개선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의 영상표출시스템은 사용 기간 경과로 인한 노후화로 고장이 잦아, 디지털 방식의 고해상도 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 원을 받아 최근 전면 교체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비상벨 수신 등 긴급하고 위급한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협력 대처해서 시민들의 안전 귀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으며, 군포시는 24시간 근무하는 관제요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통한 관제 효율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안전사각지대를 없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망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에는 2020년 10월 현재 관내 789곳에 3116대의 생활안전용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정보통신과(031-390-08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경기도, 임진각 관광지 ‘평화누리 모험놀이시설’ 21일 개장

단순 놀이터가 아닌, 평화누리성으로 떠나는 모험 여정의 이야기를 연출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0 16:50:14

평화누리공원 모험놀이시설 전경.<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임진각 관광지에 어린아이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평화누리 모험놀이시설’이 문을 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파주 임진각 관광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인 ‘평화누리 모험놀이시설’을 2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도는 평화누리, 공공캠핑장 등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단순 관람과 휴식하는 공간뿐 아니라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 자원을 마련하기 위해 시설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평화누리 모험놀이시설은 3,000㎡규모로 지난해 국비 2억 원 포함 총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획일적인 시설물 설치로 조성된 기존 놀이터와는 달리,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탐험대가 되어 ‘평화누리성’으로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통해 도전하고 성취해 나가는 과정을 배우고 평화누리 탐험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발선인 작전기지에서 호기심, 모험, 누리 등 3가지 놀이 동선을 선택해 목적지 평화누리성으로 갈 수 있으며 ▲낮은 장애물을 오르내리며 호기심을 채워가는 유아용 ▲아슬아슬한 외줄 등 건너가기 어려운 시설들을 극복하며 모험심을 기르는 어린이용 ▲가족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물총싸움 등을 할 수 있는 전 연령용 등 단계별 놀이공간을 구성해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설치한 놀이기구는 인체에 무해한 1등급 친환경 목재를 사용했으며 놀이터 바닥은 천연잔디로 조성했다. 모험을 즐기면서도 다치지 않도록 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위험시설 아래에는 안전기준에 맞는 고무바닥을 적용하는 등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전문기관의 안전인증도 받았다.

또한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놀이기구를 매일 소독하고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과 밀집 방지를 위한 동선 관리 등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놀이터는 임진각 평화누리를 총괄 관리하고 있는 경기관광공사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으로 인근에 조성하고 있는 수풀누리 내 야간관광 콘텐츠 사업과 함께 경기 북부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그동안 임진각 관광지는 가족단위 방문객 수에 비해 어린이 이용시설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에 조성된 평화누리 모험놀이 시설이 임진각을 찾는 부모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4202

자동차 급발진 사고, 최근 4년간 142건 접수

급발진 사고,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발생…인명피해 등 우려
김남국 의원, “차량사고 관련 입증책임 제조사에서 부담 해야”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0 16:39:48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안산시단원구을, 법제사법위원회)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동차 리콜센터 급발진 신고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급발진 신고 내역은 총 142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급발진 사고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명확한 책임규명과 제조사의 소극적인 조치로 인해 피해자의 고통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연도별 급발진 사고 피해접수 현황을 보면 ▲2017년 58건 ▲2018년 39건 ▲2019년 30건 ▲2020년 6월 기준 15건으로 나타났다.

제조사별로 살펴보면 현대자동차가 71건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기아자동차 17건, 르노삼성 13건, BMW 11건, 쌍용자동차 10건 등으로 급발진 사고가 접수됐다.

현행 제도는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피해자가 구제받을 수 있는 것은 자동차 리콜제도다. 

그러나 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입증책임이 제조사 측에 없어서 실제 구제로까지 이어지기는 어렵다.

김남국 의원은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최근 감소했으나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급발진 사고를 비롯한 여러 차량 사고 등에 대한 입증책임을 제조사 측에서 부담해야 하는 내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차량사고는 자칫 심각한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계부처는 급발진 사고에 대한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방안과 사고방지 대책 등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성시 다원이음터센터, ‘할로윈×업사이클링 DIY 보따리’ 참여자 모집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채솔님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20 16:25:21       

할로윈X업사이클링 DIY 홍보물.<사진=화성시인재육성재단>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다원이음터센터는 오는 21일부터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인 ‘할로윈x업사이클링 DIY 보따리’참여자를 모집한다.

‘할로윈x업사이클링 DIY 보따리’는 다원이음터에서 제공되는 보따리(교육영상 및 재료일부)와 버려지는 자원들을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 할로윈 관련 소품을 만들어보는 비대면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보따리는 ▲새활용 할로윈 전등·가랜드 ▲리폼 머리핀·곱창밴드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박현규 다원이음터센터장은 “업사이클링 기반의 체험활동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기간은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이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원이음터센터 담당자(070-8823-9994)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4200

2020년 10월 18일 일요일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비대면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 개최

제3회 꿈울림 진로페스티벌, 10월 20일~11월 5일까지 17일간 개최
학교 밖 청소년 입시, 진학, 취업 준비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 지원

조영현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18 17:16:34

경기도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 홍보물.<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가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 준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은 매년 700~8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진학과 취업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 스스로가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참여자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운영한다.

20일 온라인 플랫폼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집중 운영기간인 21, 22일에는 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대학입시설명회’, ‘직업인과의 만남(명사 초대)’, ‘토크콘서트 : 청보라’ 등 실시간 콘텐츠(contents)가 예정돼 있다.

온라인 플랫폼은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7일간 ▲진로(입시․직업) ▲참여 ▲홍보 3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직업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람人라이브러리’, 수도권 및 충청권 대학의 캠퍼스 투어 영상과 홍보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랜선 대학 탐방’, 도내 30개 시·군센터와 함께 하는 ‘청소년 작품 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내용이 준비돼 있다.

실시간 콘텐츠 중 ‘대학입시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한 시간이다. 

21, 22일 이틀 간 진로진학 플랫폼 마이진로의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전략’,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4년제 입시전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전문대학 입시전략’ 총 3회로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은 대학입시설명회를 시청하며 실시간 댓글로 강사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직업인과의 만남(명사초대)’은 총 2회 진행된다. 21일에는 영화 ‘재심’의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가, 22일에는 강유정 문화평론가·강남대학교 교수가 명사로 나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번 생을 희망으로’ 바꿔주기 위한 대담형 특강이 마련돼 있다. 

대학입시설명회와 마찬가지로 실시간 댓글을 통해 명사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토크콘서트 : 청보라’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하는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이 준비한 시간으로 ‘청소년을 위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또래 간의 고민을 나누고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조언을 얻는다. 

선배와의 만남에는 도 의회의 협조를 얻어 유영호, 이진연 경기도의원이 특별 출연한다.

이번 진로페스티벌은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관계기관 등 누구나 지역 구분 없이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 홈페이지(www.gdreamfestival.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선물과 경품도 받아갈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253-1519/내선302,304)나 가까운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74158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이천시, 스마트폰 최적화 ‘관광전자지도’ 구축

채솔님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17 10:03:51

이천시 스마트관광지도 모습.<사진=이천시>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지역관광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천시스마트관광지도’(icheon.dadora.kr)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전체 지도는 물론, 주요 관광지 정보를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전용 어플을 별도 다운받을 필요 없이 네이버 등 포털에서 키워드로 검색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초기화면의 메뉴구성은 ‘스탬프투어, 범례, 더보기’ 등 3가지 카테고리로 단순화했다. 

스템프투어는 지역내 다양한 ‘걷기 좋은 둘레길(산책길)’ 코스를 안내, 내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돼 둘레길 노선을 따라가면 길 잃을 염려가 없다.

범례에는 이천의 주요관광지, 공원, 등산로, 이천쌀밥집, 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관광 정보를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도를 확대하면 주변의 관광자원이 나타나고 해당 아이콘을 터치하거나 특정 지점을 손가락으로 1~2초간 꾹 누르면 네비게이션으로 바로 연결돼 찾아갈 수 있다.

더보기 메뉴에서는 ‘이천시문화관광홈페이지’와 ‘이천나드리 홈페이지’는 물론, 카카오맵과 네이버지도와 연결돼 이천의 인기여행지와 카페, 음식점 정보까지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해서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관광지도가 지역관광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포털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리뉴얼을 통해 관광객에게 최신 관광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매연과다발생 차량 신고자 온누리상품권 지급

배영한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17 09:53:27

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파주시는 자동차 매연과다발생 차량 발견 시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자동차 매연 과다발생 차량 신고 건수는 168건이며 이 중 파주시 지역 내 증빙자료 포함 신고는 48건이다. 

시는 이에 대해 1건당 1만원씩 총 포상금 48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매연과다발생 차량 신고 포상금 제도는 명확한 증빙자료(사진, 동영상 등)를 확보한 후 전화 또는 신문고에 신고를 하면 매연과다 발생으로 판정된 해당차량 소유자에게는 배출가스 점검 안내 공문을 발송해 정비하도록 하고 신고자에게는 파주시 방침에 따라 신고 접수순으로 온누리상품권 1만원/건(월 최대 2건/인 지급, 연간 12만원/인 제한)을 지급한다.

조윤옥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대기질 개선 및 배출가스 감시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의식이 꼭 필요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10월 23~25일 밤, 수원화성 일원 빛으로 물든다

‘수원 문화재야행’ 올해는 가을밤 축제로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17 09:40:56

2020 수원 문화재야행 홍보물.<사진=수원시>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여름철 수원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밤빛 품은 성곽 도시,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올해는 10월 23~25일 수원화성,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2017년 시작돼 올해 네 번째 열리는 ‘2020 수원 문화재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로 여름밤 수원화성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8월에서 10월로 연기,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람객이 모이는 공연, 체험, 마켓 등 행사는 열지 않는다. 

대부분 ‘워킹 스루’(걸어서 이동) 형태 관람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기억’을 주제로 화성행궁 주변의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주요 장소에 대한 영상 해설을 볼 수 있고 화성행궁·행궁광장·여민각·행궁동 거리 등에는 ‘미디어 아트’(매체 예술) 작품이 전시된다.   

수원 문화재야행은 8야(夜)를 주제로 한 문화재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야는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이다.

‘야경’(밤에 보는 문화재)은 화성행궁을 야간에 특별 관람하는 것이다. 

저녁 7시·8시·9시에 관람할 수 있다. 방역지침에 따라 예매자만 입장할 수 있다.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선착순(1일 2100명, 유료)으로 예매할 수 있다. 

‘야로’(밤에 걷는 거리)는 큐알(QR) 코드 등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화성행궁, 행궁동 일원 주요 장소에 있는 LED 패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장소의 역사를 해설해주는 영상이 나온다.

GPS(위성항법시스템) 사운드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나만의 해설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원문화재야행이 열리는 행궁광장·북수동성당 등 35개 장소를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장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야사’(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이뤄진다. 

‘대중문화 속 디바(Diva)와 근대 대중가요’(23일 18시), ‘조선 시대 역병 분투기’(23일 20시), ‘그렇게 치킨이 된다’(24일 20시),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25일 20시) 등을 주제로 한 라이브 방송이 수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야화’(밤에 보는 그림)는 미디어 아트 작품 전시 등으로 이뤄진다. 

‘수원 70년, 시간여행-과거로 전화를 걸다’(화성행궁 중앙문), ‘Face of City-수원’(행궁광장), ‘정조의 편지’(행궁광장), ‘소망의 기억’(여민각)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야설’(밤에 보는 공연)은 조선 시대 전통복장을 한 배우들이 방문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안내하는 것이고 ‘야시’(밤 시장)는 행궁동 공방 거리·생태교통마을 공방에서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야식’(밤에 먹는 음식)은 행궁동 일원 음식점이 야간에 문을 여는 것이고 ‘야숙’은 수원 문화재야행 기간에 수원시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화성행궁 특별야간 관람 입장 스티커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 문화재야행이 열리는 화성행궁, 행궁동 일원에는 방역안내소 15개소가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방역안내소에서 발열체크, 손 소독, QR 체크인(또는 수기명부작성)을 한 후 ‘거리 두기’를 하며 관람해야 한다. 행사 구간은 수시로 소독한다.

관람객 안전과 방역을 위해 공방길 일원(남문로데오청소년공연장~화성사업소 앞)은 행사 기간인 23~25일 17시 30분부터 22시까지 교통을 통제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관람 위주,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개인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인 만큼 시민들 모두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서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경기도, 천연소재 활용 제품개발 기업에 최대 1500만 원 지원

29일까지 ‘경기도 고유 천연물 고부가가치 사업화 사업’ 4개사 모집
시제품 가공 및 제작 소요되는 비용의 80% 1500만 원 한도 내 지원
과제계획 적절성, 기술성, 사업성, 기대효과 등 평가 통해 선정 예정


민경욱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16 15:44:05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가 ‘경기도 고유 천연물 고부가가치 사업화 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 4개사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고유 천연물 고부가가치 사업’은 경기도에 자생하는 천연소재를 활용해 식품과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의 제품개발을 하는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시제품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천연소재로는 양평 산수유, 연천 율무, 포천 사과, 안성 배, 여주 밤고구마 등이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가공 및 제작 등에 소요되는 총비용의 80%를 1500만 원 한도 내에서 오는 12월 1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 공고일인 10월 16일 기준으로 본사 또는 공장, 연구소가 경기도에 소재하고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면서 경기도 천연소재를 활용해 제품개발 중인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9일 18시까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작성해 이메일(ws2009@gbs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시 메일 제목은 ‘[기업명] 경기도고유천연물 고부가가치 사업화 신청’으로 기재해야 한다.

경기도와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과제계획의 적절성과 기술성, 사업성, 기대효과 등의 평가를 통해 총 4개사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경기도 고유 천연물 고부가가치 사업화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바이오센터 천연물연구팀(031-888-61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최윤석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0.10.16 15:30:36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이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 15일 21라운드 최종 경기를 마친 뒤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이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축구단은 다음 달 9일 경주에서 한수원과 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을 펼친다.  

앞서 여자축구단은 지난 15일 정규리그 최종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한수원에 아쉽게 1:0으로 졌다. 

그러나 최종 승점 11승 9패 34점으로 3위에 링크, 플레이오프 마지막 진출 티켓을 거머 줬다.

박길영 감독은 “선수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기대하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라며 “마지막에 웃는 승자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오프를 넘어 챔피언 결정전에서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축구단은 한수원을 넘어 WK리그 챔피언 자리를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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