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7일 월요일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중단 없는 군정... 매력 양평 완성"

국민의힘 예비경선 후보들과 ‘원팀’ 강조
관광·안전·복지·일자리 등 핵심 공약 제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6.04.27 18:39:07

▲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가 27일 출마 선언에 앞서 선거운동복으로 환복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가 27일 양평군청에서 "양평의 미래지향적 정책들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며 양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후보는 이날 "군수는 군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져야 하는 공적 사명"이라며 "군정은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니라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행정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김덕수, 김주식, 윤광신, 정상욱 후보들과 함께 원팀이 돼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후보는 민선 8기 지난 4년에 대해 "행정 시스템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양평군의 발전 방향을 다시 설정하며 미래를 위한 기초를 다진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들의 손을 잡으며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했다"며 "군민의 삶에 실제적 도움이 되는 답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성과로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기반 마련, 생활 인프라 확충, 환경 개선, 체감형 복지 확대, 재난 대응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선정과 자원순환 특성화 정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양평 발전의 토대를 구축했으며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전 군수는 "재선은 단순한 연임이 아니다"라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군민의 삶과 생활 속 일상으로 완성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은 앞으로 2~3년 안에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지금 중단되면 성과가 아니라 혼선으로 끝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행정은 축적의 과정으로 정책과 예산, 조직 운영은 연속성을 유지할 때 경기도와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며 "외부 투자와 협력 사업 역시 행정의 신뢰와 지속성을 기반으로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전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과 함께 4대 실행 공약도 제시했다.

우선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관광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남한강과 북한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 관광벨트 조성, 관광택시 및 투어버스 도입,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해 양평 전역에 문화가 흐르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두 번째로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환경·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도로망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 주거 환경 개선, 에너지 정책 확대 등을 통해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공약으로는 의료와 복지를 강화한 힐링 복지 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최고 수준의 응급의료 체계를 확립해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통합돌봄 체계를 확대하겠다"며 "체육과 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누구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기회와 일자리가 있는 미래도시를 위해 산업단지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구 구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구조를 만들어 청년이 머무는 도시와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는 "지금 양평은 다시 출발해야 할 시점이 아니라 풍요롭고 행복한 군민의 삶이 보장되는 매력 양평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간의 기반 위에 앞으로 4년간 확실한 성과를 더해 더 살기 좋고 더 성장하는 양평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4년 전 KTX의 속도로 으뜸 양평을 완성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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