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요일

현충일 새벽, 시흥 갯골 짙은 구름으로 덮여

짙은 구름을 헤집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6.06 10:05:44

▲ 6일 오전 6시 30분께 시흥 갯골에서 바라본 일출. 태양이 짙은 구름을 헤집고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대한민국이 오늘에 있기까지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듯이 현충일인 6일 새벽 태양이 짙은 구름을 헤집고 떠오르고 있다.

지난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남침으로 한반도가 3년간 전쟁의 폭풍속에 휩싸였다. 이 전쟁에서 40만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했고 100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다치거나 죽임을 당했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4774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시흥시, 목감·샛말공원·능곡중앙공원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온열질환 예방 나서

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