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이사장 독재로 이어질 수 있어
재단, 관련 자료 교육청이 원하면 공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8.26 07: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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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사립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 한 사립학교 재단이 지난 23일 정관변경, 사무직원 채용, 교회와 임대 계약 등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26일 경인미래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재단은 지난 4월 변경된 정관의 내용은 인사권 등 권한이 이사장에게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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