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민단체 하나로 뭉쳐
권민준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5.16 16: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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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특별위원회 '파이팅 코리아!'가 16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김문수 선거캠프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권민준 기자> |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제21대 대선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파이팅 코리아!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16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선거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번 특위는 김 후보의 선거를 지원하는 친위 조직으로 기존에 독자적으로 활동해온 투게더코리아, 문수대통, 국민행복위원회, 국민통합연대 등 주요 시민단체들을 하나로 통합한 연대체다.
이를 통해 흩어진 보수 시민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통합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김 후보 지지 기반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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