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절차 '불투명·비공개' 논란... 전국특수교사노조 강도 높은 비판 제기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28 13: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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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노조원들이 인천교육청의 특수교사 ‘깜깜이’ 진상규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상돈 인천교육청 부교육감이 28일 인천 특수교사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깜깜이 진상조사 절차 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날 이 부교육감은 지난해 12월 18일 진상조사위원회를, 같은 해 12월 26일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당초 예상보다 면담 조사자가 2배 이상 늘어 지연되고 있다"며 "아직 소수의 조사 대상자가 남았지만 5월 중 진상조사 보고서 채택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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