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큰 피해 발생하지 않아
수원컨벤션, 1000여 만원 법적 검토 중
수원도시공사, 피해 금액 파악도 못 해
IT업계, 복구비용 0.7~1 비트코인 요구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등록 2025.02.04 1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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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도시공사 전경. <사진=수원도시공사>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 공영주차장 운영시스템이 랜섬웨어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4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지난해 8월 초 랜섬웨어에 감염된 수원시 주차장은 수원화성행궁 주차장, 수원컨벤션센터 주차장, 수원농산물도매시장 부설주차장으로 알려졌다.
먼저 수원문화재단이 관리하는 수원화성행궁 주차장은 랜섬웨어에 감염됐어도 빠른 조치로 큰 피해 없이 주차장 시스템을 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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