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등 누수 발생... 방수공사 위해 휴관 실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10.30 18: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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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박달복합청사 지하주차장 누수 모습.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는 30일 박달복합청사 수영장을 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누수를 잡기 위해 방수공사를 오는 11월 중순부터 30여 일 동안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총 3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박달복합청사는 301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5층 건축물로 행정복지센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풋살장,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청사는 지난 2020년 10월 준공 이후,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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