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돈의 의원, 지방채 정확한 사용 내역 부족
시, '세부 사업내용 미흡 인정' 2차 추경 제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5.28 09:23:24
▲ 안돈의 시흥시의원이 지난 23일 시흥시의회에서 열린 '시흥시 도시성장 견인을 위한 지방채 발행 동의안' 토론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사진=시흥시의회>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 지방채 발행 동의안이 지난 23일 시흥시의회 표결로 통과됐지만 진통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28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시는 2024년 944억원, 2025년 1056억원 등 최대 2000억원의 지방채 발행을 통해 장곡동 생활체육시설, 의회청사 건립, 오이도 지방어항 개발사업과 철도분담금 및 3개 역사 건립 사업비, 공공용지 보상 기금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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