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11.28 1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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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의왕시 도깨비시장 구조물 붕괴를 허탈하게 바라보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 도깨비시장 천정 가림막 구조물(아케이드)이 폭설의 하중을 버티지 못하고 28일 새벽 2시경 붕괴됐다.
도깨비시장 구조물 붕괴로 의왕시 안전총괄과,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자들이 출동해 사고 현장 출입제한, 누전 예방을 위한 전원 차단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1980년 개설된 도깨비시장은 8368㎡ 면적에 128개 점포에서 농산물, 수산, 청과, 정육, 떡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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