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부조리' 반성 및 개선 당부
▲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사진=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
▲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사진=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6.28 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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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군포지구위원회가 지난 26일 산본역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군포지구위원회(회장 심언섭)는 지난 26일 산본중심상가 및 산본역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심어주는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은 마약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관계자는 "마약의 심각한 해악을 알려 접근을 완전 차단해야 한다"며 "시민 및 학생들에게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에 대해 전파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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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사진=시흥시의회> |
▲ 이경혜 경기도의원. <사진=경기도의회> |
▲ LH 홈페이지 모습. <이미지=L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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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11월 18일 교육감 관사에서 사용한 업무추진비 내역. <이미지=민경호 기자>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6.16 0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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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전경.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정훈 서울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재대상 직원과 배석상태로 취재를 강요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 오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민원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막말 및 거짓말과 인사정책 등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한 매일일보 기자와 경인미래신문 기자에게 해당 국장 및 과장이 배석한 상태에서 취재를 강요했다.
당시 교육장은 해당 국장, 과장과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고 기자들은 대상자가 없는 상태에서 취재를 요청했다.
이에 교육장은 “나는 취재요청에 허락한 적도 없고 대응하고 싶지도 않다”며 “내일 시의회에서 업무보고 등 준비로 별도의 시간을 줄 수 없다”고 딱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회의는 언제 끝날지 모르고 근무시간 이후에는 퇴근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취재에 대응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기자들은 지금 힘들면 추후 취재 일정 조정을 재차 요구했지만 오정훈 교육장은 이 요청도 과감히 묵살해 버렸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장이 내일 서울시의회 일정에 민감해 있다”며 “원만히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말했다.
한편 서울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있는 오정훈 교육장 인사말에는 “우리교육지원청은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함에 있어서 마음을 열어 여러분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동작관악교육발전을 위하여 좋은 의견을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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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6.14 0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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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화성소방서>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소방서는 14일 새벽 1시께 화성시 병점동에서 발생한 화재를 50여분만에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병점동 상가주택에서 발생해 신고를 받고 새벽 1시 5분에 현장에 도착해 1시 2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 52분에 완전 진압, 2시 5분에 대응1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71명과 장비 37대를 투입해 현장도착 5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7명이 중·경상을 입어 동탄 한림대, 아주대, 성빈센트 등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가 난 건물은 철콘조 슬라브 4층 1동 연면적 1141.54㎡, 바닥면적 371.53㎡ 상가주택으로 203호에서 화재발생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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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돈의 시흥시의원이 시흥 은계지구 상수도 관련 문제점과 개선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6.09 14: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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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화성시장배 전국바다낚시 대회 시상식(사진 왼쪽아래 1~5위)이 열리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9일 개최된 가운데 첫 행사로 진행된 바다낚시 대회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62명의 강태공이 참가한 제6회 화성시장배 전국바다낚시 대회에서 90cm의 광어를 낚아 올린 김기현·배성호씨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87.6cm, 85.5cm, 81.5cm, 79cm를 잡은 조중희, 한규성 , 차제훈, 이종남씨가 2~5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오전 4시 40분 전곡항을 출발해 5시부터 12까지 전곡항 앞바다에서 자웅을 겨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부도, 입파도, 국화도 등 우리 시의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며 “100만 특례시로 도약을 준비하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대에서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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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25도 이상 자동 작동… 노약자·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기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04 15:23:43 ▲ 시흥시 하중동 샛말공원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이 물안개를 내뿜고 있다. ...